[스타그램] ‘발연기 甲’ 배우에서 벗어난 ‘에이쿠라 나나’

“’발연기 배우’가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출처 : 에이쿠라 나나 인스타그램 (@nana_eikura)

 

에이쿠라 나나는 귀여운 얼굴에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가 현재 채널W에서 방영 중이다.

 

 

출처 : 에이쿠라 나나 인스타그램 (@nana_eikura)

 

드라마는 큰 꿈을 품고 살다 아무런 성과 없이 30대를 맞이한 린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나는 극중 네일 살롱을 경영하는 린코의 친구 야마카와 카오리 역을 맡았다.

 

 

출처 : 에이쿠라 나나 인스타그램 (@nana_eikura) / @nanachan_eikura

 

에이쿠라 나나는 2002년 일본 유명 잡지 세븐틴 모델로 데뷔했다. 나나 특유의 귀엽고 개구쟁이 같은 분위기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톱배우 키타가와 케이코와 함께 세븐틴 간판 모델로 활동하며 입지를 넓혔다.

 

 

출처 : 에이쿠라 나나 인스타그램 (@nana_eikura)

 

2004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도 시작한다. 몇 년 동안 꽤 여러 작품에 나왔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다. 배우 생활 6년째인 2009년, 꽃미남들이 총출동한 [메이의 집사]가 시청률에서 선방을 하며 주연급 배우로 거듭난다.

 

 

출처 : 에이쿠라 나나 인스타그램 (@nana_eikura)

 

기존에도 썩 훌륭한 연기력의 배우는 아니었지만 비중이 적어 티가 많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주연급’이 된 이후 출연한 [울지 않기로 결심한 날], [꿀맛], [도서관 전쟁] 등에서 보여준 발연기로 많은 빈축을 산다.

 

 

출처 : 에이쿠라 나나 인스타그램 (@nana_eikura) / @nanachan_eikura

 

그런 에이쿠라 나나에게도 인생작이 찾아왔다. 2014년 [N을 위하여]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방영 당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전의 나나가 아니라는 반응이 많았다. 더불어 작품에서 만난 카쿠 켄토와 결혼에 골인해 작년 아이까지 낳으며 겹경사가 터졌다. 발연기인 배우도 열심히 하면 바뀔 수 있다는 걸 입증한 그녀의 배우 인생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