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llywood] 태런 에저튼이 부르는 전설! ‘로켓맨’ 해외 반응은?

이미지: CJ엔터테인먼트, Paramount Pictures

 

5월 4주차 북미 개봉작, 해외 반응은?

[알라딘]이 [존 윅 3: 파라벨룸]을 밀어내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지난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4주 연속 1위 수성에 실패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게는 한 주만에, 그것도 개봉 이전 대중의 우려를 낳았던 작품으로 주말 극장가를 휘어잡은 것이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5월 넷째 주말 북미에서 개봉한 [알라딘]과 [더 보이]는 이미 국내 개봉을 마친 상태이고, [북스마트] 역시 지난주 소개했기에 올해 칸 영화제에서 한국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해외 반응을 소개해볼까 한다.

 

1. 기생충 (Parasite)

이미지: CJ엔터테인먼트

 

존 블리스데일 (John Bleasdale, CineVue)

“사회적 불평등과 부에 대한 심리와 갈망을 완벽하게 해체하고 관찰했다.”

 

A.A. 다우드 (A.A. Dowd, The A.V. Club)

“[기생충]의 첫 한 시간을 ‘악마적’으로 재미있는 영화다. 그러더니 영화의 톤은 분노와 멜랑콜리함으로 점철된 다크 코미디로 능숙하게 전환하는데도 성공한다.”

 

로비 콜린 (Robbie Collin, The Telegraph)

“시끌벅적하고 선혈이 낭자한 사회 풍자극.”

 

제시카 키앙 (Jessica Kiang, Variety)

“봉준호가 돌아왔다, 그것도 더 완벽해져서 말이다. [기생충]은 분노가 가득 담긴 포효를 내지르는데, 이것이 흡입력이 있는 이유는 대상에 대한 분노의 이유가 너무나도 명확하고, 그 대상이 거대하고 2019년스럽기 때문이다.”

 

지오바니 마르시니 카미아 (Giovanni Marchini Camia, The Film Stage)

“봉준호 감독은 흥미롭고, 지적이며 정치적인 영화의 거장이다. 양산형 블록버스터가 가득한 이 시대에, 그는 단연 보물 같은 사람이다.”

 

 

6월 1주차 북미 개봉 예정작, 해외 반응은?

다가오는 주말, 세 편의 기대작이 주말 극장가의 왕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의 초거대 괴수 블록버스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와 옥타비아 스펜서 주연 스릴러 신작 [마], 그리고 태런 에저튼이 전설적인 팝 뮤지션 엘튼 존의 삶을 연기한 [로켓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앞선 두 편의 공식적인 평단 반응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로켓맨]이 해외 평단에게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살펴보자.

 

1. 로켓맨 (Rocketman)

이미지: Paramount Pictures

 

로비 콜린 (Robbie Collin, The Telegraph)

“태런 에저튼은 엘튼 존의 외모와 매너리즘을 신기할 정도로 비슷하게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쇼맨쉽까지 더해 [로켓맨]을 즐겁고도 파격적인 작품으로 이끌어냈다.”

 

사이먼 톰슨 (Simon Thompson, IGN)

“전기 영화의 격을 높였다. [로켓맨]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그리고 굉장한 감정적 경험을 선사한 작품이다.”

 

리처드 로퍼 (Richard Roeper, Chicago Sun-Times)

“엘튼 존은 평균 이상의 전기 영화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로켓맨]은 그저 그런 ‘연예계 전기 영화’들 사이에서 그의 명성에 상처를 남기지 않은 세련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팻 브라운 (Pat Brown, Slant Magazine)

“덱스터 플레처의 뮤지컬 전기 영화 [로켓맨]은 극중 피상적인 부분들을 전부 무시해도 될 정도로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리사 윌킨슨 (Alissa Wilkinson, Vox)

“주인공이 엘튼 존인 만큼, [로켓맨]은 에너지로 가득하다. 그의 삶처럼 영화도 몇 차례 무너질 뻔한 순간이 있었지만, 전체를 놓고 보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멋진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Hollywood Hot Trailer!

[터미네이터] 시리즈 최강의 전사, 사라 코너가 “I’ll be back”을 외치며 돌아왔다. 지난 주말 공개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예고편이 전 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칸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어른이’들을 다시 한번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토이 스토리 4], 그리고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될 [스타 트렉: 피카드]와 [블랙 미러] 시즌 5의 예고편도 함께 공개되었다.

 

1.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11.01 북미 개봉)

시놉시스: 기나긴 여정 끝에 돌아온 사라 코너, 그녀는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적수 T-1000을 상대하기 위해 최정예 멤버들로 팀을 꾸리게 되는데…

장르: 액션/어드벤처/SF

감독: 팀 밀러

주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예스, 가브리엘 루나

제작/배급: Skydance Media/Paramount Pictures & Twentieth Century Fox

 

 

2. 토이 스토리 4 (Toy Story 4) (2019.06.21 북미 개봉, 2019.06.20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보니의 새로운 친구 ‘포키’가 우디와 장난감들 무리에 합류한다. 다 함께 떠나는 여행, 포키는 탈출을 결심하고, 우디와 친구들은 포키를 찾아나서며 세상이 얼마나 넓은 곳인지 깨닫게 된다.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처/코미디

감독: 조시 쿨리

주연: 톰 행크스, 팀 알렌, 애니 포츠

제작/배급: Pixar Animation Studios/Walt Disney Motion Pictures

 

 

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2019.07.26 북미 개봉)

시놉시스: 할리우드의 황금기라 불렸던 1969년. 한물 간 TV 스타와 그의 스턴트 대역이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장르: 코미디/드라마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제작/배급: Heyday Films/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4. 스타 트렉: 피카드 (Star Trek: Picard) (2019년 CBS All Access, Amazon Prime Video 공개)

시놉시스: 플롯 비공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이후 장 뤽 피카드 선장의 인생 2막을 그릴 TV 시리즈

장르: 드라마/SF

주연: 패트릭 스튜어트, 산티아고 카브레라, 이사 브리오네스

제작/배급: CBS Television/CBS All Access & Amazon Prime Video

 

 

5. 블랙 미러 시즌 5 (Black Mirror) (2019.06.05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인류의 혁신적인 모습과 어두운 본능이 맞부딪히는 동시에,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전된 미래 사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앤솔로지 시리즈.

장르: 드라마/SF/스릴러

주연: 앤드류 스콧, 토퍼 그레이스, 마일리 사이러스, 안소니 마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폼 클레멘티에프 등

제작/배급: Zeppotron/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