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llywood] 옥타비아 스펜서가 사이코패스 살인마? ‘마’ 해외 반응은?

이미지: Universal Pictures, Lionsgate

 

6월 1주차 북미 개봉작, 해외 반응은?

‘괴물의 왕’이라는 호칭답게,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6월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를 집어삼켰다. 지난주 1위로 데뷔한 [알라딘]과 불과 670만 달러 차이밖에 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승부였고, 스튜디오 기대보다도 낮은 성적이었기에 ‘아쉬운 데뷔’라는 것이 현지의 반응이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와 함께 개봉한 엘튼 존 전기/뮤지컬 영화 [로켓맨]과 옥타비아 스펜서 주연 스릴러 신작 [마]는 [알라딘]의 2주차 성적을 넘지 못하며 3위와 4위로 첫 주말을 마무리했다. 이 중 [마]의 현지 반응을 살펴보자.

 

1. 마 (Ma)

이미지: Universal Pictures

 

제임스 베라르디넬리 (James Berardinelli, ReelViews)

“마지막 순간에 안전한 길을 택하지만 [마]는 충분히 기괴하고 서스펜스로 가득한 영화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이코패스’ 장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기대 이상, 아니 평균 이상의 재미를 줄 것이다.”

 

테오 에스테스 (Theo Estes, Consequences of Sound)

“완전히 새롭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신선함이 살아있는 작품.”

 

브렌트 맥나이트 (Brent McKnight, The Seattle Times)

“꽤나 멋지면서도 바보 같고, 악랄하며, 선혈이 낭자하다. 앞서 말한 요소들이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마]는 잠시나마 당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물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거움은 아니지만 말이다.”

 

렉스 리드 (Rex Reed, Observer)

“아이러니하게도 끔찍한 일이 벌어질 때마다 관객의 웃음이 ‘빵’ 터진다. 잠깐, 이런 걸 보려고 온 것이 아닌데?”

 

앤드류 라핀 (Andrew Lapin, NPR)

“엉망진창인 전개, 흔한 코미디, 종종 보이는 끔찍한 촬영에 텅 빈 각본까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작품이 썩 좋은 영화는 아니라는 점이다.”

 

 

6월 2주차 북미 개봉 예정작, 해외 반응은?

다가오는 주말에는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대미를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3,500개 상영관에서 북미 관객들을 맞이한다. 함께 개봉하는 유니버설 픽쳐스/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4,400개 상영관에서, 엠마 톰슨과 민디 칼링 주연의 신작 코미디 [레이트 나잇]은 상영관 수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앞선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확대 상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현지 반응이 베일에 감춰진 가운데, 현지에서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2]와 [레이트 나이트]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자.

 

1. 마이펫의 이중생활 2 (The Secret Life of Pets 2)

이미지: Universal Pictures

 

마이클 레흐샤펜 (Michael Rechtshaffen, Hollywood Reporter)

“전작의 흥행에 도움을 준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할 작품.”

 

주드 드라이 (Jude Dry, indieWire)

“매력적이고 상당히 재미있기까지 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올리 리처드 (Olly Richards, Empire)

“굳이 나올 필요가 있던 속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이 재미가 없다는 뜻은 또 아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전작보다 더 많은 털뭉치들이 등장해 좋은 케미를 보이고, 적지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제시 하센저 (Jesse Hassenger, The A.V. Club)

“이전까지 공개된 일루미네이션 작품들(장편/단편 모두)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라면 [마이펫의 이중생활 2]를 꽤나 즐겁게 관람할 것이다. 다만 영화 시작 후 15분에서 20분이 지나면, 슬슬 이 작품의 한계를 느끼며 지루함에 빠지고 말 것이다.”

 

톰 숀 (Tom Shone, Sunday Times(UK))

“집 밖으로 나와야 할 절대적인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그냥 다음 픽사 영화를 기다리며 집에서 쉬는 것이 낫다.”

 

2. 레이트 나잇 (Late Night)

이미지: Amazon Studios

 

샘 아담스 (Sam Adams, Slate)

“[레이트 나잇]은 현시대에 필요한 시의적절한 작품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영화는 놀라우리만치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또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관객층이 폭넓다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다.”

 

조니 올렉신스키 (Johnny Oleksinski, New York Post)

“감동과 빵 터지는 유머를 갖춘 매력적이고 지적인 영화.”

 

에밀리 요시다 (Emily Yoshida, New York Magazine/Vulture)

“[레이트 나잇]을 그저 그런 뻔한 영화가 아닌, 정말 ‘힙한’ 작품으로 만든 것은 민디 칼링의 각본이다. 민디 칼링은 그동안 자신이 보여주었던 것보다 훨씬 직설적이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마이크 라이언 (Mike Ryan, Uproxx)

“단언컨대 2019년 최고의 코미디로 남을 작품.”

 

케이트 얼블랜드 (Kate Erbland, indieWire)

“[레이트 나잇]은 배가 아플 정도로 웃기고, 메시지까지 갖춘 작품이다. 심야 토크쇼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Hollywood Hot Trailer

지난주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가 영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람보다.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람보 5: 라스트 블러드]의 첫 예고편이 최근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내년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안셀 엘고트 주연 [더 골드 핀치], 그리고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들의 예고편까지 Hollywood Hot Trailer에서 만나보자.

 

 

1. 람보 5: 라스트 블러드 (Rambo: Last Blood) (2019.09.20 북미 개봉)

시놉시스: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고 마지막 임무에 임하게 된 존 람보의 이야기를 그린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 장.

장르: 액션/어드벤처/스릴러

감독: 아드리안 그룬버그

주연: 실베스터 스탤론

제작/배급: Balboa Productions/Lionsgate

 

 

2. 온워드 (Onward) (2020.03.06 북미 개봉)

시놉시스: 10대 엘프 형제가 세상에 아직 마법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처/코미디/가족/판타지

감독: 댄 스캔론

주연: 크리스 프랫, 톰 홀랜드, 옥타비아 스펜서, 줄리아 루이스 드레퓌스

제작/배급: Pixar Animation Studios/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3. 더 골드핀치 (The Goldfinch) (2019.09.13 북미 개봉)

시놉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폭탄 테러로 엄마를 잃게 된 소년. 혼란 가운데 ‘골드핀치’를 훔친 소년은 다른 가족으로 입양을 가게 되는데… 도나 다트의 퓰리처상 수상작 원작.

장르: 드라마

감독: 존 크로울리

주연: 안셀 엘고트

제작/배급: Amazon Studios/Warner Bros.

 

 

4. 인 패브릭 (In Fabric) (2019년 개봉 예정)

시놉시스: 유명 백화점 세일 기간에 입고된 저주받은 드레스가 불러오는 끔찍한 사건들을 그린 작품.

장르: 공포

감독: 피터 스트릭랜드

주연: 그웬돌린 크리스티

제작/배급: Rook Films/A24

 

 

5.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11.15 북미 개봉)

시놉시스: 1966년, 세계적인 자동차 내구 레이싱 경기 ‘르망 24시’에서의 경쟁했던 포드와 페라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르:액션/드라마/전기

감독: 제임스 맨골드

주연: 크리스찬 베일, 존 번달, 카이트리오나 발페, 맷 데이먼

제작/배급: Chernin Entertainment/20th Century Fox

 

 

6. 제시카 존스 시즌 3 (Jessica Jones) (2019.06.14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고통스러웠던 과거와 짧았던 슈퍼 히어로 생활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사설탐정으로 살아가는 제시카 존스의 이야기.

장르: 액션/범죄/드라마

주연: 크리스틴 리터, 레이첼 테일러 등

제작/배급: ABC Studios & Marvel Studios/Netflix

 

 

7. 다크 크리스탈: 저항의 시대 (The Dark Crystal: Age of Resistance) (2019.08.30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판타지 고전 ‘다크 크리스탈’, 그 이전의 이야기. 잔인한 황제에 대한 끔찍한 비밀을 발견한 세 명의 용감한 젊은이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저항의 불꽃을 일으킨다. (출처: 넷플릭스)

장르: 어드벤처/드라마/가족

주연: 태런 에저튼, 마크 해밀, 나탈리 엠마누엘, 한나 존-카멘, 카이트리오나 발페, 헬레나 본햄 카터 등

제작/배급: The Jim Henson Company/Netflix

 

 

8. 트링킷 (Trinkets) (2019.06.14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낯선 도시로 이사 온 슬픔에 잠긴 10대 소녀. 들치기 모임에서 두 친구를 만난다. 남들은 모르는 특별한 공통점을 지닌 세 사람. 이들의 파란만장한 우정이 시작된다.(출처: 넷플릭스)

장르: 드라마

주연: 브리아나 힐데브랜드, 키아나 마데이라, 퀸테사 스윈델

제작/배급: Awesomeness TV/Netflix

 

 

9. 다크 시즌 2 (Dark) (2019.06.21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초자연적인 현상과 함께 두 아이가 사라진다. 아이들의 실종은 네 가족의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연결된 세 개의 세상에 대한 이야기.

장르: 범죄/드라마/미스터리

주연: 올리버 마수치, 루이스 호프만, 외르디스 트리벨, 마야 쇠네 등

제작/배급: Wiedemann & Berg Television/Netflix

 

 

10. 이글레시아스 선생의 즐거운 교실 (Mr. Iglesias) (2019.06.21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이렇게 웃기는 선생님은 없었다! 모교로 돌아간 교사 가브리엘 이글레시아스. 그가 역사와 함께 인생을 가르치고, 웃음을 선사하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다. (출처: 넷플릭스)

장르: 코미디

주연: 가브리엘 이글레시아스

제작/배급: Netflix/Netflix

 

 

11. 세븐시즈 (7SEEDS) (2019.06.28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오랜 잠에서 눈을 뜬 한 소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눈앞에 종말의 풍경이 펼쳐진다. 그녀는 냉동 보존되었다가 깨어난 각국의 선별인원 중 하나, 정부의 “세븐시즈(7SEEDS)” 프로젝트 인원. 임무는 단 하나, 지옥으로 변해버린 지구에서 인류 재건을 위해 살아남아라. (출처: 넷플릭스)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배급: GONZO & 7SEEDS Project/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