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멋짐 폭발하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존 보예가

“광선검이나 거대 로봇 없이도 멋진 배우이자 신인 영화제작자”

 

이미지: UPI 코리아

 

멋이 넘쳐흐르는 배우 존 보예가가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돌아온다. 그는 스탁커 펜테코스트의 아들이자 차세대 예거 파일럿을 이끄는 제이크로 등장해 지구를 위협하는 카이주들과 정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지: 존 보예가 (@johnboyega)

 

존은 어린 시절 연극 무대를 밟으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그는 영화 [어택 더 블록]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를 주목한 거물 중 하나가 바로 ‘쌍제이’, J.J. 에이브럼스였다.

 

이미지: 존 보예가 (@johnboyega),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후 존 보예가는 에이브럼스의 부름을 받아 10년 만에 부활한 [스타워즈] 삼부작 시리즈에 캐스팅된다. 캐스팅은 순탄치 않았다. 존의 피부색을 문제 삼은 몇몇 몰상식한 이들이 거세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은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최고의 라이징 스타 자리에 오른다.

 

이미지: 존 보예가 (@johnboyega)

 

존 보예가는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스타가 되었지만 오만해지지 않았다. 그는 영화제작사를 설립해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배우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올렸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非백인 배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가 바로 존 보예가가 제작자로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미지: 존 보예가 (@johnboyega)

 

존 보예가는 유쾌하기까지 하다. 그는 개인 SNS는 물론, 방송에서도 위트 넘치고 재치 있는 언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줄 안다. 특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부터 함께 한 데이지 리들리와 같이 등장하면 그의 유쾌함과 유머감각은 상상을 초월한다. 역시 포스로 뭉친 핀과 레이의 케미는 엄청나다.

 

이미지: 존 보예가 (@johnboyega)

 

존 보예가는 욕심이 많다. “좋은 이야기와 캐릭터가 있다면 어디든 뛰어가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열정적인 배우인 동시에 영화 제작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기 때문이다. 연극 무대부터 시작해 라이징 스타가 되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은 그가 할리우드 다방면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