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 김향기

날짜: 11월 14, 2017 에디터: 띵양

“마음을 녹이는 미소와 가슴을 울리는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by. 띵양

 

출처: 콘텐츠케이

 

올해 3월 영화 ‘눈길’로 관객들의 눈가를 적신 김향기가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김향기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로 2017년을 마무리하는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김향기 (@kimsmell1)

 

김향기는 ‘신과 함께’에서 망자를 저승길로 인도하는 삼차사 중 막내 이덕춘으로 등장한다. 당시 김향기의 캐스팅 소식을 들은 원작 팬들은 “덕춘이와 빼다 박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쇼박스, 씨네라가픽쳐스

 

올해 만 17살인 김향기는 연기 경력이 10년이 넘는 배우다. 2003년 모 제과점 CF에 처음 등장해 절로 아빠 미소를 짓게 했던 그녀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정식 데뷔해 관객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출처: 나무엑터스 (@namooactors)

 

이후 김향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바삐 오가며 여러 작품에 등장했다. 특히 ‘우아한 거짓말’,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눈길’ 등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출처: 김향기 (@kimsmell1)

 

김향기는 카메라 앞에서 진지한 12년 차 배우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영락없는 십 대 소녀다. 김향기의 SNS에는 여느 학생들처럼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모습이 가득하다.

 

출처: 김향기 (@kimsmell1)

 

김향기는 최근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캐릭터 시계부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잠옷까지 가지고 있는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짱구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출처: 김향기 (@kimsmell1), 나무엑터스 (@namooactors)

 

김향기는 올해 5월 영화 ‘영주’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한다. 그녀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가장이 된 영주로 등장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는 정말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로 성장한 김향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