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추천작

 

지금 세계 곳곳은 어느 때보다 성평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미투운동은 영화계 안팎으로 숨어있던 목소리를 끌어내며 남성 중심의 권위적인 사회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주말 칸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장 케이트 블란쳇을 필두로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을 연출한 아녜스 바르다 감독 등 여성 배우와 감독들이 모여 성차별 철폐를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성평등 가치와 여성주의 이슈를 논하는 목소리는 국내도 마찬가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꾸준히 성장하는 여성 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997년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해 지난 20년간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여성 영화를 소개해왔다.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0주년을 맞아 또 한 번의 도약을 꾀한다. 장편경쟁부문을 신설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컨퍼런스 및 각종 부대행사를 기획해 최근 사회적으로 활발한 여성 이슈를 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목)부터 6월 7일(목)까지 8일간 여성 영화를 통한 다양성 영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 참여해보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갖는 의미를 대변하는 추천작을 각 섹션별로 소개한다.

 

 

 

개막작 –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프랑스 | 2017 | 89min | 전체 | 다큐멘터리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은 영화제 성격을 드러내며 축제의 서막을 여는 꽃이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현존하는 최고의 여성 감독으로 꼽히는 아녜스 바르다와 사진작가 JR이 공동으로 연출한 로드무비 다큐멘터리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세대를 초월해 교감하고,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마주한 얼굴과 장소를 기록한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며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99%, 메타크리틱 스코어 95를 기록해 두 사람이 만들어낸 애정 어린 우정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5월 31일 19:00 문화비축기지 / 6월 2일 15:00 메가박스 신촌 3관 / 6월 6일 17:30 메가박스 신촌 3관

 

 

 

국제장편경쟁 – 나는 태양의 한 방울 스위스 | 2017 | 61min | 18 + | 드라마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 신설된 ‘국제장편경쟁’은 여성 감독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총 8개국에서 온 8편의 영화는 다양하고 복잡한 삶을 도전적인 시선으로 그려냈다. 그중 시선을 끄는 작품은 엘렌 나베리아니의 장편 데뷔작 [나는 태양의 한 방울]이다. 성매매 여성과 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의 만남을 흑백 영상으로 담아낸 영화다. 제도권 가장자리에 있는 여성과 그보다 더 외부인이라 할 수 있는 이민자, 두 사람은 서로의 외로운 삶에 빛이 되어줄 수 있을까. 영화 제목 ‘나는 태양의 한 방울(I am Truly a Drop of Sun on Earth)’은 탈식민주의 사회철학자이자 의사인 프란츠 파농의 말을 인용했다.

*6월 2일 17:00 메가박스 신촌 3관 GV / 6월 3일 15:00 메가박스 신촌 4관 GV

 

 

 

한국장편경쟁 – 기프실 한국 | 2018 | 94min | 12 + | 다큐멘터리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금까지 성 불평등이 만연한 영화 환경에 맞서 여성 영화의 저변을 확대해왔다. 역시 올해 개설된 ‘한국장편경쟁’은 여성 영화인의 저력을 확산하고 다양성을 넓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폭력과 청년 실업, 여성 연대 등 다양한 소재를 담은 영화 21편이 출품됐으며, 이중 본선에 오른 다섯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오지필름에서 활동하는 문창현의 다큐멘터리 [기프실]은 4대강 사업의 이면을 조명한다. 사업 일환으로 건설된 영주댐은 할머니 댁이 있는 기프실 마을의 삶을 변화시킨다. 많은 이웃들이 떠나고 이제 열 가구 남짓 남은 마을은 시간마저 멈춰버린 듯하다. 물속으로 잠기는 마을을 보며 사람들의 마음을 담고 기억을 꺼낸다.

*6월 2일 16:00 메가박스 신촌 7관 GV / 6월 5일 10:30 메가박스 신촌 7관 GV

 

 

 

새로운 물결 – 브레드 위너 아일랜드, 캐나다, 룩셈부르크 | 2017 | 93min | 전체 | 애니메이션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에서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최신 영화를 소개한다. 올해는 가부장제 사회 속 여성과 여성 감독이 그린 성장 영화, 사회에서 당연시되는 여성 과소대표성에 의문을 던지는 영화 29편을 상영한다. 애니메이션 [브레드위너]는 여성 영화의 문턱을 낮춰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는 데보라 엘리스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소년으로 위장한 어린 소녀의 성장을 그린다. 우리가 잘 몰랐던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와 역사에 찬사를 바치며, 억압에 맞선 여성의 힘을 놀라운 스토리로 전한다.

*6월 2일 12:30 메가박스 신촌 3관 / 6월 3일 15:00 메가박스 신촌 3관

 

 

 

퀴어 레인보우 – 자비로운 날들 미국 | 2017 | 108min | 18 + | 픽션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제에서 인기 있는 섹션인 ‘퀴어 레인보우’는 성 소수자를 다룬 영화를 소개한다. 올해도 여러 국가에서 온 성 소수자의 삶을 다룬 17편의 영화가 준비되어 있다. 케이트 마라와 엘렌 페이지가 출연한 [자비로운 날들]은 사형제도에 상반된 입장을 가진 두 여자 사이에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다.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루시와 정의가 구현되는 순간을 기다리는 머시는 적이나 다름없음에도 열정적으로 끌린다. [자비로운 날들]은 개인의 삶에 국한시키지 않고 사회적 담론을 함께 그려내 성 소수자의 삶을 더욱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6월 1일 20:00 메가박스 신촌 6관 / 6월 4일 19:30 메가박스 신촌 3관 / 6월 7일 19:30 메가박스 신촌 6관

 

 

 

아이콘, 그녀의 영향력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 스웨덴 | 2018 | 123min | 15 + | 드라마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별전 ‘아이콘, 그녀의 영향력’에서는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역사를 만들어낸 여성을 그린 영화를 소개한다. 역사에서 중요한 성과를 냈음에도 제대로 기록되지 않거나 외면받은 여성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가슴 뜨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총 다섯 편의 영화가 소개되며, 그중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는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의 삶을 담아내 관심을 모은다. 현재까지도 아동문학의 아이콘으로 남아있는 ‘말괄량이 삐삐’를 쓴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주인공이다. 결혼을 거부하고 홀로 아이를 키운 작가의 젊은 시절은 이후 독립적이고 개성 강한 소녀가 주인공인 아동문학이 나오게 된 것에 타당한 설득력을 부여한다.

*6월 2일 12:00 메가박스 신촌 6관 / 6월 5일 13:30 메가박스 신촌 3관

 

 

 

쟁점들 – 녹이 슨 브라질 | 2018 | 100min | 15 + | 드라마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쟁점들’은 현재의 뜨거운 여성주의 이슈를 선정하고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이다. 지난해까지 하나의 이슈에 집중한 ‘쟁점’으로 소개되었지만, 올해는 최근의 역동적인 변화를 반영,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쟁점들’로 명칭을 변경했다. 낙태, #미투, 디지털 성폭력을 주제로 쟁점 토크와 함께 9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녹이 슨]은 한국 사회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을 다룬다. 소셜미디어에 친숙한 십대를 주인공으로 순수한 만남이 파국으로 치닫으며 한 소녀의 삶을 파괴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현대사회에서 여성 혐오주의적 문화가 만들어낸 성폭력 양상과 십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6월 2일 19:30 메가박스 신촌 8관 / 6월 4일 11:00 메가박스 신촌 3관

 

 

 

페미니스트 필름 클래식 – 스위티 호주 | 1989 | 100min | 18 | 드라마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 ‘페미니스트 필름 클래식’은 작가 감독들의 초기작으로 구성되었다.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명작을 남긴 여성 감독들의 초기작은 현재의 젊은 관객에게 신선한 자극과 영감이 되어줄 것이다. 이번 섹션에서 칸영화제에서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여성 감독 제인 캠피온의 데뷔작을 만날 수 있다. [스위티]는 정반대 성향을 가진 자매 이야기를 기묘한 부조리극으로 담아낸 영화다. 가족과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기괴하고 냉소적인 시선에서 그려내 주목받으며 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6월 1일 18:00 메가박스 신촌 5관 / 6월 6일 15:30 메가박스 신촌 8관

 

 

 

모니카 트로이트 회고전: 대담한 욕망 – 아버지의 방문 독일 | 1991 | 82min | 18 + | 코미디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80년대 진보적인 성향의 독일 실험영화감독 모니카 트로이트 회고전을 갖는다. 페미니즘, 젠더, 섹슈얼리티, 인권을 다룬 영화를 연출하며 지금까지도 퀴어 영화의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폭넓은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여섯 작품이 소개되며, 영화제에도 직접 방문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표작 중 하나인 [아버지의 방문]은 스타를 꿈꾸지만 번번이 좌절하는 웨이트리스가 아버지의 방문을 맞아 자신의 현재를 숨기기 위해 벌이는 소동극을 그린 영화다. 인종, 국가, 문화가 다른 인물들의 만남을 소재로 삼아 대담한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6월 4일 20:00 메가박스 신촌 8관 GV / 6월 7일 19:30 메가박스 신촌 8관

 

 

 

다큐멘터리 옥랑문화 수상작 – 얼굴, 그 맞은편 한국 | 2018 | 90min | 15 + | 다큐멘터리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02년 옥랑문화재단 후원으로 시작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여성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담으려는 여성 감독을 격려해왔으며, 올해는 2017년 열여섯 번째 수상작 [얼굴, 그 맞은편]을 공개한다. 영화는 ‘소라넷’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성폭력을 다룬다. 사이트는 폐쇄됐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성폭력 영상을 소비한다. 피해자의 얼굴 맞은편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유통하고 또 소비하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관음공화국의 현주소를 추적하는 넷페미 전사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의 폐해를 드러낸다.

*6월 3일 20:00 메가박스 신촌 3관 GV / 6월 5일 16:00 메가박스 신촌 6관 GV

 

 

 

최은희 추모전: 카메라를 든 최은희 공주님의 짝사랑, 민며느리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난 4월 16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배우 최은희가 세상을 떠났다. 60년대 최고 스타에서 납북과 탈출이라는 드라마틱한 여정으로 강렬하게 기억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영화를 연출한 여성 감독이다. 서울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 겸 배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민며느리]와 [공주님의 짝사랑]을 특별 상영한다.

공주님의 짝사랑 한국 | 1967 | 119min | 12 + | 드라마

– 6월 6일 15:00 메가박스 신촌 5관 / 6월 7일 17:00 메가박스 신촌 4관

민며느리 한국 | 1965 | 100min | 12 + | 드라마

– 6월 6일 12:00 메가박스 신촌 5관 / 6월 7일 15:00 메가박스 신촌 5관

 

 

 

20주년 기념 앵콜전 – 월드 시네마 / 코리안 시네마 / 옥랑 다큐멘터리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주년을 맞이하여 상영 당시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작품을 선정해 ‘20주념 기념 앵콜전’을 상영한다. 앵콜전은 월드 시네마, 코리안 시네마, 옥랑 다큐멘터리로 나누어 진행된다. 월드 시네마에서는 씨네 페미니즘의 변곡점을 느낄 수 있는 작품 8편을 소개하며, 코리안 시네마에서는 그동안 인연을 맺어오며 충무로 여성 영화의 역사에 주요한 거점이 된 작품 18편을 소개한다. 옥랑 다큐멘터리에서는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 중 다섯 편을 선별해 진취적인 여성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배리어프리 상영 – 아이 캔 스피크 한국 | 2017 | 119min | 12 + | 드라마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에서는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국가와 가족으로부터 외면받아온 개인의 비극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영화다.

*6월 2일 14:30 메가박스 신촌 6관 GV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티켓 구매 안내

  • 온라인 예매 기간: 5월 17일 14:00 ~ 상영 전날 자정까지
  • 온라인 예매사이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http://www.siwff.or.kr)
  • 티켓 금액: 개/폐막식 13,000원, 일반 7,000원
  • 수령 방법: 개막식 당일 문화비축기지 티켓배부처, 6/1(금)~6/7(목) 메가박스 신촌 5층 현장매표소

 

 

 

행사 프로그램 – ①마스터클래스/국제 컨퍼런스

 

이미지: 다음영화

1. 마스터클래스: 모니카 트로이트, 대담한 욕망 : 6월 2일(토) 메가박스 신촌

1980년대 퀴어 영화의 선구자이자 급진적인 주제와 미학을 탐색해온 독일 실험영화감독 모니카 트로이트의 마스터클래스를 갖는다. 퀴어 이미지의 급진적 재현과 관련된 쟁점부터 미국 트랜스젠더 커뮤니티, 브라질 인권 운동가, 대만 여성들의 민주주의 운동 등으로 확장된 최근 작품까지 도전적인 그녀의 영화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 필름 페미니즘의 새로운 도전: 응시에서 몸으로, 그리고 차이의 즐거움을 향해 : 6월 4일(월) 연세대학교 문과대 백주년기념홀 (위당관 6층)

다양한 지역의 필름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영화와 테크놀로지, 젠더 정치학에 얽힌 뜨거운 쟁점을 논의하며 새로운 관점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3. 영화산업 성평등을 위한 정책과 전략들 : 6월 5일(화)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

오랜 기간 고착화된 영화산업의 성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한국의 성평등 정책과 전략을 공유하고 논하는 컨퍼런스를 갖는다.

 

 

 

행사 프로그램 – ②쟁점 토크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 여성가족부XSIWFF 토크콘서트: #WITH YOU : 6월 4일(월) 14:00 메가박스 신촌 2관

여성가족부와 함께 뜨거운 이슈인 #METOO, #WITHYOU를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한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법조계 성폭력을 고발한 역사적 인물을 다룬 다큐멘터리 [아니타 힐] 상영 후 진행한다.

사회: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참석: 3대 페미니스타 이영진, 정현백(여성가족부 장관), 권김현영(여성주의 연구활동가), 신희주(여성문화예술연합), 원민경(법무법인 원 변호사)

사전신청: 5월 17일(목) ~ 6월 3일(일) | 최대 1인 2매

신청방법: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02-583-3595/02-588-5355)

 

2. 낙태죄가 폐지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6월 2일(토) 12:00 메가박스 신촌 4관

낙태죄 폐지 이후에도 여전히 재생산권이 공격당하고 있는 미국의 상황을 다룬 [낳을 권리, 낳지 않을 권리] 상영 후, 한국 사회에서의 낙태죄 폐지와 관련된 맥락과 법적 쟁점, 낙태죄 폐지와 함께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요구와 과제들을 이야기한다. *영화 관람시 티켓 별도 구매

 

3. 이젠 신물 나: 온라인 괴롭힘의 대가 : 6월 6일(수) 13:00 메가박스 신촌 3관

창의적이거나 학술적 성과보다 공격성과 증오의 표출 대상으로 더 잘 알려진 유명인사의 삶은 과연 어떨까? 미디어 비평가 아니타 사카시안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한다.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 상영 후 진행한다. *영화 관람시 티켓 별도 구매

 

 

 

행사 프로그램 – ③스타 토크

 

이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 김아중과 함께 보는 [밤쉘]

6월 2일(토) 13:30 메가박스 신촌 7관
사회: 변영주 감독

참석: 1대 페미니스타 김아중

 

2. 한예리와 함께 보는 [구르는 돌처럼]

6월 6일(수) 15:00 메가박스 신촌 6관
사회: 배주연 프로그래머

참석: 2대 페미니스타 한예리, [구르는 돌처럼] 박소현 감독, 무용가 남정호

 

3. 아이틴즈 GV

6월 3일(일) 18:00 메가박스 신촌 7관
사회: 1대 페미니스타 김아중

참석: 아이틴즈 본선 진출 감독

 

 

 

행사 프로그램 – ④야외광장 이벤트

 

1. SIWFF 마켓 F : 6월 1일 ~ 7일 11:00-20:00 메가박스 신촌 야외광장

페미니즘 관련 서적, 출판물, 굿즈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야외광장에서 7일간 진행된다.

 

2. SIWFF 토크 버스킹 (Occupy the Agora) : 6월 2일 ~ 3일 메가박스 신촌 야외광장

‘여성’참가자들이 ‘여성’ 관련 이슈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3. SIWFF 공연 버스킹: 6월 1일~ 2일 메가박스 신촌 야외광장

여성 아티스트를 위주로 구성되며, 음악, 댄스, 퍼포먼스(마술, 마임,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