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영화뉴스] <토르: 라그나로크> 티저 트레일러 공개

날짜: 4월 11, 2017 에디터: 혜란

<토르: 라그나로크>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어제(현지시각) 약 1분 50초 분량의 <토르: 라그나로크>의 티저를 공개했다.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을 배경음악으로 영화의 아주 ‘맛보기’만 보여주면서, 11월 개봉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 토르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와 9왕국에 닥친 세계종말급 위기를 다룬다.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톰 히들스턴(로키), 앤서니 홉킨스(오딘) 등 전편의 주요 캐릭터가 복귀하며, 영화의 빌런으로는 케이트 블란쳇(헬라)가 출연한다. 그 외에 제프 골드블럼(그랜드마스터 역), 칼 어반(스커지 역), 테사 톰슨(발키리 역)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헐크/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분)가 등장하며, 그 외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다는 소식도 있다.

<뱀파이어에 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의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을 맡았다. 11월 3일 개봉예정.

 


 

<이미지: David Feeney-Mosier/Fox Searchlight Pictures>

넷플릭스가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 <메이로위츠 스토리스>의 전세계 배급 판권을 획득했다.

<메이로위츠 스토리스>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픈 형제 자매들의 이야기를 드룬 드라마로, 아담 샌들러, 벤 스틸러, 더스틴 호프먼, 엠마 톰슨, 그레이스 반 패튼, 엘리자베스 마블 등이 출연한다.

<메이로위츠 스토리>는 <프란시스 하>,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등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대표적 인디 필름메이커의 새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칸 영화제의 여러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작품으로 꼽힌다.

넷플릭스는 올해 말 일부 극장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공개한다.

출처: Deadline

 


 

<이미지: Universal>

유니버설에서 준비중인 ‘몬스터 유니버스’에 대한 정보가 조금 더 공개됐다.

6월 개봉 예정인 <미이라>의 작가 겸 프로듀서인 크리스 모건은 최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홍보를 위한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몬스터 유니버스의 진행 과정을 밝혔다.

몬스터 유니버스는 현재 <미이라> 외에 <울프맨>, <투명인간>,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반 헬싱>, <검은 산호초의 괴물> 등의 작품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등을 캐스팅했다는 소식과 세계관의 개발을 위해 작가진을 꾸렸다는 뉴스 외에는 전해진 것이 없다. 이에 대해 크리스 모건은 각 영화가 단독 영화로서 제작되는 것이 우선이지만, 현재는 <미이라> 다음에 어떤 영화를 내놓을지 결정되지 않았으며, 작가들이나 제작자는 나름의 의견이 있지만, 최종 결정은 스튜디오가 한다고 덧붙였다.

몬스터 유니버스 또한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는, 모든 영화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을 우선으로 고려하지만,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시대극으로 제작하는 것을 배제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한 R등급으로 제작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해, 등급에 대한 논의는 있긴 했지만 일단 좋은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고, 등급은 그 문제가 중요해질 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상황이나 제작자의 인터뷰의 내용을 미루어 짐작해 보면, <미이라>의 성공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영화의 제작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이라>는 형벌로 산 채로 미이라가 된 고대 이집트의 공주가, 21세기에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니버설 몬스터 유니버스 시리즈의 첫 영화다. 톰 크루즈, 러셀 크로우, 소피아 부텔라 등이 출연한다. 6월 8일 개봉 예정.

출처: Coll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