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영화 뉴스] 애덤 윈가드, <고질라 vs. 콩> 연출 확정

날짜: 5월 31, 2017 에디터: 혜란

<이미지: Cinemax>

괴수 유니버스의 영화 <고질라 vs. 콩>의 연출자로 <블레어 위치>의 애덤 윈가드 감독이 확정됐다.

윈가드 감독은 최근 영화의 연출 계약을 완료했다. 그가 연출할 <고질라 vs. 콩>은 현재 제작중인 <고질라: 괴물의 왕>의 뒤를 이어 개봉하며, <콩: 스컬 아일랜드>에 등장한 콩과 고질라가 맞붙는 이벤트 영화가 될 것이다.

윈가드 감독은 저예산 호러 영화로 커리어를 쌓아 호러 장르에 탄탄한 기반을 둔 연출자로 평가받는다. 옴니버스 호러 영화 <V/H/S> 시리즈, 마니아 팬들에게 사랑받은 <더 게스트>, 최근 제작된 <블레어 위치> 속편, 그리고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는 넷플릭스 <데스 노트>의 연출을 맡았다. <고질라 vs. 콩>은 그가 연출을 맡은 작품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이 될 것이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이미지: Warner Bros.>

<원더 우먼>의 첫주 글로벌 흥행 성적이 1억 7500만 달러 이상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원더 우먼>은 북미에서 6,500만~7,500만 달러 수입을 올릴 것이라 예측됐는데, 현재 작품의 호평이 많은 편이라 입소문을 타면 9천만 달러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원더 우먼>의 로튼 토마토 지수는 현재 비평 80개의 총 지수가 97%로, <다크 나이트>의 94%보다 높다. 비평이 더 많이 등록되면 점수가 낮아질 것이나, 현재 추세라면 DCEU 영화 중 최고 평점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북미 외 지역에서는 9,200만~1억 1,180만 달러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중국, 영국, 러시아, 한국, 브라질 등 주요 영화 시장에서 큰 흥행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데, 가장 큰 시장인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흥행에 힘입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원더 우먼>의 흥행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원더우먼/다이애나 프린스가 오랫동안 사랑받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가 첫 단독 영화라는 점이나, 전체적으로 비평 성적이 저조했던 DCEU에서 모처럼 호평받은 작품이라는 이유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원더 우먼>으로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가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 DCEU뿐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도 여성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원더 우먼>은 오늘(5월 31일) 국내 개봉했다.

출처: Deadline

 


<이미지: Clay Enos/Warner Bros.>

<원더 우먼>이 레바논에서 상영 금지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할리우드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정부는 <원더 우먼>의 상영 금지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그 이유는 주연배우 갤 가돗이 공식적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 출신이기 때문.

아직 공식적인 상영 금지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내부 정보원에 따르면 상영 금지를 위해서는 경제부의 위원회 6인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현재 레바논의 시민 단체들이 상영 금지와 보이콧 여론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들은 갤 가돗이 이스라엘 군 출신이며 이스라엘 군의 가자 지구 침공을 적극 지지하는 것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건국된 1940년대 후반부터 3차례의 중동전쟁을 치렀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