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영화 뉴스] 잭 스나이더 떠난 ‘저스티스 리그’, 조스 웨던이 마지막 20%를 채웠다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저스티스 리그’가 8할은 잭 스나이더의 촬영분, 2할은 조스 웨던의 촬영분으로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 찰스 로벤은 워싱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스 웨던이 영화의 20% 정도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잭 스나이더는 지난 5월 가정사로 영화를 떠나야만 했고, ‘어벤져스’의 조스 웨던이 대신해 영화의 마무리 작업과 재촬영 작업에 투입되었다.

 

“기존 촬영분과 조스 웨던의 재촬영 영상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것이 중요했다. 조스 웨던이 어느 정도 새로운 연출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었지만, 배우들이 이미 잭 스나이더의 연출 방향으로 오래 연기를 했기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영화의 80~85%는 기존에 촬영한 것이다. 나머지 15~20%의 재촬영분으로 새로운 연출을 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벤 애플렉 역시 ‘저스티스 리그’에서 잭 스나이더의 공이 크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조스 웨던이 마무리 작업을 잘 해주어 안도가 되었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영화가 사전에 얼마나 완성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연출자로서 마무리 작업 도중 영화의 10~15% 정도만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잭과 같은 배에 탔었고 순항 중이었다. 불가피하게 잭이 떠났지만, 조스가 합류한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마무리 작업과 재촬영을 하기 전 잭과 많은 대화를 한 뒤 영화에 대해 이해하고 왔다는 것이 느껴졌다.”

 

‘저스티스 리그’는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Comicbook.com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예정

이미지: Nintendo

 

‘슈퍼 마리오’가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올 예정이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애니메이션 회사 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영화 제작 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 마리오’ 프랜차이즈는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험을 다룬다. 1985년 첫 발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억 30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운 유서 깊은 시리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하에 있는 일루미네이션은 ‘슈퍼배드’ 시리즈,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계의 강자다. ‘슈퍼 마리오’는 20여 년 전 실사 영화로 제작된 적이 있지만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지난 1993년 디즈니에서 제작, 밥 호스킨스와 존 레귀자모가 주연한 ‘슈퍼 마리오’는 처참한 실패를 맛봤다.

 

애니메이션의 강자와 유서 깊은 게임 프랜차이즈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Variety

 

 

스티븐 소더버그 ‘언세인’ 2018년 3월 23일 개봉 예정

이미지 : Five Continents Imports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 ‘언세인’이 내년 3월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호러물로 알려진 ‘언세인’은 2018년 3월 23일 개봉 예정이며 파라마운트의 ‘셜록 놈즈’, 유니버셜과 레전더리 픽쳐스의 ‘퍼시픽 림: 업라이징’등과 경쟁한다. 스티븐 소더버그는 자신의 회사 핑거프린트 릴리싱을 통해 영화를 배급할 것으로 밝혀졌다.

 

‘언세인’은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여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은 자신의 가장 큰 두려움과 마주하지만, 현실인지 환상인지 구분할 수 없어 괴로워한다는 내용이다. 클레어 포이, 조슈아 레오나드, 주노 템플, 에이미 멀린스, 에이미 어빙, 제이 파라오가 주연한다.

 

영화는 조나단 번스타인과 제임스 그리어의 각본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아이폰으로 촬영되어 화제를 낳았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