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영화 뉴스] 소니, 쿠엔틴 타란티노 신작 구매 경쟁서 승리

이미지: Dimension Films

 

소니 픽쳐스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을 구매하는 데에 성공했다.

 

소니는 워너 브러더스, 파라마운트와의 삼파전에서 승리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작품 구매에 성공했다.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톰 로스만과 소니 산하 컬럼비아 픽쳐스 사장 샌포드 파니치, 조쉬 그린스타인이 쿠엔틴 타란티노를 설득하려 고군분투했다고 전해진다.

 

타란티노의 협상 조건이 까다로워 몇몇 스튜디오들은 그와의 계약을 꺼린 것으로 밝혀졌다. 1969년 맨슨 일가족 살인 사건을 다루는 영화는 약 1억 달러의 제작비가 필요할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받는 ‘퍼스트 달러 그로스’와 최종 편집 권한까지 요구해 타 스튜디오들이 계약을 포기했다고 한다.

 

타란티노 감독의 전작 ‘헤이트풀8’은 전 세계 1억 55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타란티노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로 3억 2150만 달러, 4억 2540만 달러의 흥행 수익과 함께 굵직한 시상식들에서 수상에 성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최근 곤혹을 치르고 있는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떠나 소니 픽쳐스와 손 잡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행보가 주목된다.

 

출처: Variety

 

 

‘저스티스 리그’ 북미 개봉, 1등은 했지만 씁쓸한 주말 성적표 받았다

이미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저스티스 리그’가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씁쓸한 1등 자리에 앉았다.

 

지난 금요일 북미서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주말 간 96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워너브러더스는 일찍이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주말 1억 1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북미 4051개 관에서 개봉한 영화는 예상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으며 2017년에 개봉한 영화 중 여덟 번째로 높은 개봉 주말 성적을 거두는데 만족해야 했다.

 

컴스코어의 미디어 분석가 폴 델가라베디엔은 “큰 제작비가 들어간 히어로 영화들에 대한 기대치는 항상 높다. 그렇기에 스튜디오들은 항상 부담감을 느낀다.”라며 히어로 영화를 제작하는 대형 스튜디오들의 압박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DC의 경우에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한 방이 필요했던 DC는 ‘원더 우먼’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기세를 몰고 갈 작품이 필요했다. ‘저스티스 리그’가 DC의 운명을 어깨에 짊어진 작품”라고 전했다.

 

델가라베디엔은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받은 ‘저스티스 리그’가 의외로 관객들에게는 통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영화 비평 웹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저스티스 리그’는 현재 관객들이 주는 점수인 시네마 스코어에서 B+를 기록하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현지 세일즈팀 사장 제프 골드스타인은 “‘저스티스 리그’가 우리의 예상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지만, 추수 감사절 휴일이 남아있다. 35%의 학생들이 월요일과 화요일부터 학교에 나가지 않으며 수요일이 되면 75%의 학생들이 쉰다”라며 휴일 대목을 노린다고 밝혔다.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5일 국내에서 개봉했으며 현재 114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Variety

 

 

(루머)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 리부트가 아닌 ‘저스티스 리그’의 속편이다?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벤 애플렉의 하차와 제이크 질렌할의 배트맨 계승에 대한 루머가 돈 가운데, ‘더 배트맨’이 리부트가 아닐 것이라는 루머까지 돌기 시작했다. 매체 라티노 리뷰의 리포터 마리오 프란시스코 로블레스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저스티스 리그’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 는 예측과 함께 제이크 질렌할의 루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더 배트맨’은 프리퀄이나 리부트가 아닌 ‘저스티스 리그’ 이후 배트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스토리 상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 활동한 지 약 20년이 지난 시기다. 질렌할은 영화가 개봉할 때쯤 40살이겠지만, 나이는 스토리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제이크 질렌할의 루머는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이다. 지난 몇 주 간 벤 애플렉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하차하기를 원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질렌할에 대한 이야기가 유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은 현재 탐정 누아르 영화라는 시놉시스 이외에 밝혀진 정보가 없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Comic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