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영화 뉴스] 브라이언 싱어 감독 ‘보헤미안 랩소디’서 해고 “프로의식 부족해”

이미지: Twentieth Century Fox Film, Marvel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보헤미안 랩소디’서 해고됐다.

 

이십세기 폭스사는 지난 월요일 “브라이언 싱어는 더 이상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독이 아니다”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배우 라미 말렉과 싱어 감독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기 때문이라 전해진다. 브라이언 싱어는 촬영 현장에 자주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12월 1일 부로 촬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지난주 폭스는 싱어 감독의 예상치 못한 불참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싱어는 종종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아 촬영감독 토마스 뉴턴 시겔이 당시 공석을 채웠다고 한다. 퀸의 매니저로 분한 톰 홀랜더는 브라이언 싱어의 불성실한 태도에 하차까지 고려했으나, 주변 사람들이 만류했다 전해진다.

 

폭스 필름의 스테이시 스나이더와 엠마 왓츠는 브라이언 싱어에게 불성실한 태도와 부족한 프로의식은 용납치 않는다고 사전 경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브라이언 싱어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프로젝트에서 해고가 되었다. 한 내부 관계자는 싱어 감독이 촬영장에서의 긴장감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는다고 토로했다지만 무단 불참은 프로의 세계에선 용납되지 않는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유주얼 서스펙트’, ‘수퍼맨 리턴즈’, 네 편의 ‘엑스맨’ 프랜차이즈 영화 등을 연출했다.

 

출처: THR

 

 

가브리엘 번, “케빈 스페이시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유주얼 서스펙트’ 촬영 중단되었다”

이미지: HBO

 

배우 가브리엘 번이 과거 케빈 스페이시의 불미스러운 행동 때문에 ‘유주얼 서스펙트’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케빈 스페이시의 폭력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장난으로만 여겼을 뿐이었다. ‘케빈의 성격이 저렇구나’하고 말이다. 우리는 그 뒤에 숨어있던 강압적인 폭력성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뒤 우리는 영화 촬영이 중단되었던 이유가 스페이시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케빈 스페이시의 몰락은 배우 앤소니 랩이 그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시작되었다. 케빈 스페이시는 앤소니 랩이 14세였을 당시 성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밝혀서 할리우드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 케빈 스페이시는 넷플릭스 ‘하우스 오브 카드’를 비롯해서 진행 중이던 작품들에서 전부 하차하며 사실상 배우 인생이 끝나게 되었다.

 

출처: Deadline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새 ‘스타 트렉’ 아이디어 제시, 파라마운트 & J.J. 에이브럼스 제작에 박차

이미지: Dimension, CJ 엔터테인먼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새로운 ‘스타 트렉’ 이야기를 구상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타란티노 감독이 구상한 ‘스타 트렉’ 이야기에 파라마운트와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파라마운트와 J.J. 에이브럼스는 작가팀을 꾸려 타란티노 감독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어가 구체화된 이후 영화화 결정이 난다면 타란티노 감독이 영화의 연출을,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자로 참여할 것이라는 현지의 예측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맨슨 일가족 살인사건을 다룰 자신의 신작을 2019년 8월 9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현재 ‘스타워즈: 에피소드 IX’를 준비 중이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