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영화 뉴스] 케빈 파이기 “블랙 팬서 2, 이미 윤곽 잡혀있다”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는 매체 EW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팬서 2]가 제작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덧붙여 이미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블랙 팬서 2]의 큰 틀이 잡혔다고 전했다.

 

“두 번째 [블랙 팬서]는 무조건 제작된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속편 제작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무엇을 할지 상상하는 것이다. [블랙 팬서]를 제작하면서 이미 이러한 대화와 논의가 오갔다. [블랙 팬서 2]를 위한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으며, 큰 윤곽은 이미 잡힌 상태다.”

 

[블랙 팬서]의 연출자 라이언 쿠글러가 속편에 참여할지 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그러나 그가 메가폰을 잡을 경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임스 건 감독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대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 현지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블랙 팬서]는 현재 월드와이드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으며, 4월 27일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티찰라(a.k.a 블랙 팬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출처: EW

 

 

조쉬 브롤린 “인피니티 워, 데드풀 2 모두 매력적이다”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조쉬 브롤린이 [인피니티 워]와 [데드풀 2] 모두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쉬 브롤린은 올해 개봉을 앞둔 두 편의 마블 영화에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로, 이십세기폭스의 [데드풀 2]에서는 케이블로 등장하는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작품 모두 매력적이라고 이야기했다.

 

“[인피니티 워]를 약 30분밖에 보지 못했지만, 내가 본 바로는 환상적인 영화다. [데드풀 2] 역시 신선하고 재미있다. [데드풀]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두 편 모두 촬영하면서 즐거웠다. 촬영 전에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조쉬 브롤린은 과거 인터뷰에서 마블 세계관 최강의 악당 중 한 명인 타노스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있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그의 과거사가 현재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타노스는 그의 ‘아이들’에게 애정이 있다. 가모라와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되는지를 살펴본다면… 더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영화 촬영이 절반 이상 진행되었을 때, 조와 앤소니(루소 형제)가 나에게 다가와서 ‘이렇게까지 타노스에게 감정이입을 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었다. 그에게는 원대한 계획이 있다. 자신의 이기심을 위해 전장 한복판으로 자식들을 내보내니 말이다. 그러나 그에게도 누군가를 깊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 타노스는 자신의 가족과 다르다. 모두들 타이탄족이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는 기형아로 태어났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의 성장기를 볼 수 있다. 그를 보며 [노틀담의 꼽추]에 등장하는 콰지모도, 혹은 소설 [향수]의 주인공이 떠오를 것이다. 타노스는 타인의 시선에서는 변종이었다. 이러한 시선이 그를 광기로 내몰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7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하며, [데드풀 2]는 5월 18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Comicbook.com

 

 

마이클 케인 “우디 앨런 작품 출연, 후회는 없지만 다시는 하지 않을 것”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마이클 케인이 우디 앨런의 작품에 다시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과거 우디 앨런의 [한나와 그 자매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마이클 케인은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디 앨런의 혐의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디 앨런의 수양딸 딜런 패로우는 어린 시절 그에게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할리우드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우디 앨런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나는 NSPCC(국립아동학대예방협회)를 지지하며 아동 성범죄를 몹시 혐오한다. 우디 앨런의 혐의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힐 수 없다. 나는 그와 함께 작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그를 미아 패로우에게 소개한 장본인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디 앨런과 함께 작업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시는 그의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2010년 마이클 케인은 한 인터뷰에서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 나는 몹시 보수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 사형 제도를 부활시켜 아동 성범죄자들을 처벌한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레버를 당길 것이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한 바 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