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영화 뉴스] 조 루소 “크로스 오버, 지금은 어렵지만 항상 염두에 둔다”

이미지: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ABC

 

MCU와 넷플릭스-마블 시리즈의 크로스 오버를 기대하기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성공적으로 확장해가면서, 많은 팬들이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등의 넷플릭스-마블 시리즈와의 크로스 오버를 기대하기 시작했다. 영화와 넷플릭스 시리즈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동안 넷플릭스 시리즈에서는 종종 MCU에 대한 언급이 등장했다. [어벤져스]에서의 뉴욕 전투를 ‘그 사건’이라고 부르거나 어벤져스 멤버들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직 크로스 오버는 시기상조인 듯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공동 연출자 조 루소는 크로스 오버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기 때문이다.

 

“크로스 오버는 항상 염두에 두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적어도 60명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타이카 와이티티, 라이언 쿠글러, 스콧 데릭슨, 페이튼 리드, 제임스 건과 동시에 논의를 주고받는 것도 힘든데, TV 시리즈 제작진과 쇼러너까지 가세한다면 말할 것도 없다. 또한 그들은 전혀 다른 사람들이기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리의 목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집중하고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TV 시리즈 중 MCU와 가장 많은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시리즈는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였다. 시리즈의 핵심 인물인 콜슨 요원이 [어벤져스]에서 사망하면서 히어로들을 뭉치게 한 매개체가 되었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에.오.쉴]에서 다루기 때문이다. MCU와의 크로스 오버에 대한 루머가 돌았지만, 현재 둘은 각자의 갈 길을 가는 중이다.

 

넷플릭스-마블 시리즈의 최신작 [제시카 존스] 시즌 2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루크 케이지] 시즌 2는 6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퍼니셔] 시즌 2와 [데어데블] 시즌 3 역시 올해 말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MCU의 경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월 27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앤트맨과 와스프]가 7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MCU와 TV 시리즈 간의 크로스 오버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Comicbook.com

 

 

유튜브, ‘벌쳐 클럽’ 판권 구매 “극장과 유튜브 레드서 상영”

이미지: Showtime Networks

 

유튜브가 [벌쳐 클럽]의 판권을 구매하면서 오스카 경쟁에 발을 들인다.

 

[벌쳐 클럽]은 아들을 구하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주인공은 테러단체에게 납치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정부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을 당한 이후 변호사와 저널리스트들이 비밀리에 모인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아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서컴스탠스]의 마리암 케샤바르즈가 [벌쳐 클럽]을 연출했으며, 수잔 서랜든, 이디 팔코, 맷 보머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벌쳐 클럽]은 올해 극장 상영을 거친 뒤 유튜브 레드 채널에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튜브가 극장 상영을 통해 오스카 수상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아카데미에서 5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던 [치욕의 대지] 역시 넷플릭스 공개와 극장 상영을 동시에 하면서 오스카 수상을 노린 바 있다.

 

출처: Variety

 

 

테사 톰슨, ‘맨 인 블랙’ 스핀오프 출연 논의 “토르와 발키리가 다시 만날까”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토르와 발키리가 이번엔 외계인들을 상대할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 [서던 리치: 소멸의 땅]에서 활약한 테사 톰슨이 [맨 인 블랙] 스핀오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일찍이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 헴스워스가 [맨 인 블랙]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혀 현지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영화에 등장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스핀오프 [맨 인 블랙]에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스타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같은 세계관에서 다른 인물들이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가 스핀오프 연출을 맡았으며, [아이언맨] 각본을 함께 집필한 매트 할러웨이와 아트 마르쿰이 각본가로 영화에 참여한다. 영화는 2019년 5월 17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