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영화 뉴스] 드웨인 존슨 “빈 디젤과 근본적인 사상 차이 있다, 촬영 같이 안 해”

이미지: UPI 코리아

드웨인 존슨이 빈 디젤과의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

 

드웨인 존슨은 최근 매체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빈 디젤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둘은 지난 2017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출연했지만, 단 한 장면을 제외하고 두 사람이 동시에 촬영에 임한 적은 없었다고 그는 전했다. 불화설을 인정한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함께 촬영한 장면은 그 한 장면 빼고는 없다. 빈과 나는 영화에 대해 몇 차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리고 나와 그 사이에는 영화 제작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다.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제대로 입장을 밝힐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 사이의 불화는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드웨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답지 못한 애송이와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그 대상이 빈 디젤임을 밝혔다. 또한 드웨인 존슨은 자신이 [분노의 질주 9]에 합류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찍는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에 집중하고 있다 전했다. [분노의 질주 9]과 스핀오프 작품의 개봉 시기는 각각 2020년 4월 10일, 2019년으로 밝혀졌다.

 

드웨인 존슨 주연 [램페이지]는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THR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슨 포드의 인디아나 존스는 끝, 여성 주인공 가능성 있다”

이미지: Paramount Pictures

 

해리슨 포드 이후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는 누가 될까?

 

스티븐 스필버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상징 해리슨 포드가 이번 작품을 끝으로 시리즈에서 하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하차한다고 해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스필버그는 덧붙여 여성 배우가 해리슨 포드의 공백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성 인디아나 존스의 탄생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이 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인디아나 존스]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인디아나 존스의 이야기는 끝나지는 않는다. 여성이 인디아나 존스가 될 경우에는 이름을 ‘존스’에서 ‘조안’으로 바꾸어야 하겠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스필버그는 지난 3월 [인디아나 존스 5]가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인디아나 존스 그 자체였던 해리슨 포드 이후에 과연 누가 그 공백을 채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Comicbook.com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주연 ‘카오스 워킹’ 대규모 재촬영 예정 “개봉일 늦춰질 수도”

이미지: Lionsgate

 

[카오스 워킹]이 대규모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그 리만 감독의 [카오스 워킹]은 패트릭 네스의 동명 베스트셀러 영어덜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여성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사망한 이후, 모든 생명체가 ‘노이즈’라 불리는 시각, 청각적 이미지를 통해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세계에서 주인공(톰 홀랜드 분)이 한 소녀(데이지 리들리 분)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이야기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추가 촬영이 약 이삼주 정도 소요되지만, 배우들의 일정 문제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는 올여름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IX] 촬영이 잡혀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2019년 3월 1일 개봉을 앞둔 [카오스 워킹]의 개봉일자가 늦춰질 수도 있다 덧붙였다. 원작자 패트릭 네스가 재촬영분 각본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라 밝혀졌다.

 

출처: THR

 

 

‘세일즈맨’ 아쉬가르 파르하디 신작,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이미지: Memento Films Production

 

아쉬가르 파르하디의 [에브리바디 노우즈]가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에브리바디 노우즈]는 로라와 그녀의 가족이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그녀는 가족과 함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자신의 고향인 스페인으로 돌아와 인생을 바꿀만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페넬로페 크루즈가 극중 로라를 연기했으며, 로라의 남편 역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맡았다.

 

아쉬가르 파르하디는 두 차례 칸 영화제 경쟁작 부문에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2016년 [세일즈맨]은 남우주연상(샤하브 호세이니)과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출품한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는 여우주연상(베레니스 베조)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이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71회를 맞이하는 칸 영화제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출처: Variety

 

 

영화관람 월정액권 ‘무비패스’, 북미 전지역 AMC로 서비스 확대

이미지: MoviePass

 

무비패스가 서비스를 북미 전 지역 AMC로 확대한다.

 

무비패스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한 달간 매일 영화 티켓 하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매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관심을 얻었지만, 미국 최대 극장 프랜차이즈 AMC는 무비패스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여왔다. AMC 엔터테인먼트 CEO 아담 애론은 지난 3월 “무비패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불안정하고, 수익이 어디서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무비패스는 이에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관객 유입이 많은 10개 AMC 극장을 서비스에서 제외했다. 무비패스 측은 소비자 행동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극장의 서비스를 제한했다고 밝혔지만, 두 업체 사이에 첨예한 대립이 있음은 분명했다.

 

그러나 지난 4일, 무비패스가 AMC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면서 북미 전 지역 AMC에서 무비패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두 업체가 손을 잡게 되었지만, 현재까지 AMC가 무비패스에 추가적인 할인 등의 사업 계획을 제시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