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영화 뉴스] 조스 웨던 하차 ‘배트걸’에 ‘범블비’ 각본가 합류

이미지: DC Comics

 

[배트걸]이 새 각본가를 찾았다.

 

지난 2월, DC [배트걸]의 각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던 조스 웨던이 하차했다. 당시 그는 “쓸 이야기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프로젝트를 떠나겠다 밝힌 바 있다. 이에 DC는 [범블비], [언포겟터블] 등에서 각본을 집필한 크리스티나 허드슨이 두 달간 비어있던 [배트걸] 각본가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1961년 처음 코믹스에 모습을 드러낸 배트걸은 DC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히어로 중 한 명이다. 초창기 배트걸은 베티 케인이라는 여성 캐릭터였으나, 이후 TV 시리즈 제작 과정에서 고든 경감의 양녀 바바라 고든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TV 시리즈에서 이본느 크레이그가 배트걸로 등장했으며, 1997년 개봉한 [배트맨과 로빈]에서는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해당 역으로 출연했다.

 

조스 웨던이 떠난 이후 [배트걸]의 연출가 자리는 아직까지 공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THR

 

 

조 샐다나, 히어로 영화 비판론자들에 일침 “아이들에게 슈퍼 히어로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한다”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조 샐다나가 히어로 영화 비판론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조 샐다나는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핵심 인물 가모라로 등장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다. 그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엘리트주의자들이 히어로 영화를 과소평가하고, 거기에 출연한 배우들이 ‘자신을 팔아먹는 행위’를 한다고 여긴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여러 훌륭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중 마블 영화나 출연 배우들을 업신여기는 엘리트주의자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가 돈에 눈이 멀어 이미지를 팔아버린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은 슈퍼 히어로를 연기하는 것이 어린아이들에게 무슨 의미인지 인지해야 한다. 히어로를 연기한 배우를 업신여기는 행위는 아이들을 무시하는 행동과 같다.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작품에서 초록 외계인이나 파란 외계인을 연기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어린 시절 소외감을 느끼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나에게 시고니 위버의 엘렌 리플리와 린다 해밀턴의 사라 코너는 영웅이었고, 그들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다. 나도 그들처럼 연기하고 싶었다. 히어로 영화 연출가들은 상상하지도 못한 이야기를 창조한다. 그것은 분명 엄청난 일이다.”

 

조 샐다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이전에도 [스타 트렉] 시리즈, [아바타]에 출연하며 SF와 히어로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출처: Net-A-Porter

 

 

성추행 혐의 제임스 토백, 공소시효 지나 검찰 기소 면한다

이미지: Paramount Pictures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었던 제임스 토백이 법의 처벌을 면한다.

 

로스앤젤레스 지방 검찰청은 제임스 토백이 혐의를 받고 있는 다섯 개의 성추행 사건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건들의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이다. 다섯 차례의 혐의 중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사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가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약 삼백 여명의 여성이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대부분 오디션 명목으로 제임스 토백을 만났다가 추행을 당했다고 밝혔으나, 토백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출처: Variety

 

 

‘스크림 퀸즈’ 디에고 보네타, 리부트 ‘터미네이터’ 합류

이미지: Fox Broadcasting Co.

 

디에고 보네타가 리부트 [터미네이터]에 합류했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TV 시리즈 ‘스크림 퀸즈’에 출연한 디에고 보네타가 [터미네이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의 상징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리부트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며,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맥켄지 데이비스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네타의 캐릭터에 대해서 밝혀진 바 없지만, 극중 중요한 인간 역으로 등장한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팀 밀러가 메가폰을 잡은 리부트 [터미네이터]는 2019년 11월 22일 개봉할 예정이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