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영화 뉴스] 휘트니 휴스턴 다큐멘터리 공개, “어릴 적 사촌에게 성적 학대 당했다”

이미지: Sony Pictures Releasing

 

고(故) 휘트니 휴스턴이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증언이 공개됐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다큐멘터리 [휘트니]는 휘트니 휴스턴의 동료와 가족들의 인터뷰로 구성된 작품이다. 휴스턴의 오랜 어시스턴트였던 메리 존스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이 어린 시절 사촌 디 디 워윅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존스는 당시 경험이 휘트니 휴스턴에게 성 정체성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안겨주었으며, 그녀의 마약 중독에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휴스턴의 오빠 게리 갈랜드 휴스턴 역시 그가 어린 시절 가족 중 한 여성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으며, 휘트니 휴스턴과 같은 사람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두 차례 그래미상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던 디 디 워윅은 휘트니 휴스턴의 어머니 시시 휴스턴의 조카딸로,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났다.

 

케빈 맥도널드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휘트니]는 7월 6일 북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THR

 

 

‘버닝’ 스티븐 연 “벤은 내가 기다려왔던 역할”

이미지: CGV아트하우스

 

스티븐 연이 [버닝]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올해 칸 영화제 최고의 히트작이다. 현재 칸 영화제 경쟁작 중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는 “대단하다, 놀랍다, 강렬하다”라고 평을 남기기도 했다. 세 남녀의 미스터리하면서도 강렬한 만남의 중심에 있는 인물 ‘벤’을 연기한 스티븐 연은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이 역할을 기다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벤은 내가 기다려왔던 역할이고, 이전에 연기한 캐릭터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환상적인 도전이었다. 이창동 감독은 나에게 영웅과도 같은 존재다.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누누이 이야기했지만, 정말 이루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의 필모그래피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았기에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버닝]은 지난 17일 국내 개봉과 동시에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들이면서 한국 영화 중 관객 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창동 감독의 역대 작품들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알려졌다.

 

출처: Variety

 

 

스티븐 스필버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美 18대 대통령 전기 영화 제작 논의

이미지: DreamWorks

 

스티븐 스필버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전기 영화 제작을 논의 중이다.

 

매체 데드라인은 스필버그와 디카프리오가 남북전쟁의 영웅이자 미국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의 삶을 다룬 전기 영화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길 원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성사될 경우 둘은 2002년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제작이 언제부터 시작될지 역시 미지수다. 현재 스티븐 스필버그는 [인디아나 존스 5]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디카프리오 역시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할리우드의 거장과 세계적인 스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Deadline

 

 

(루머) ‘스타워즈’ 오비완 단독 영화는 ‘새로운 희망’의 프리퀄, ‘더 크라운’ 연출자 합류

이미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오비완 케노비 단독 영화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매체 TMZ는 2019년 촬영에 돌입할 오비완 케노비 단독 영화의 타이틀이 [오비완: 스타워즈 스토리]일 예정이며, 오비완 케노비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 아닌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의 프리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빌리 엘리어트], [디 아워스], 드라마 시리즈 [더 크라운]을 연출한 스티븐 달드리가 영화 연출을 논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TMZ가 밝힌 [오비완: 스타워즈 스토리]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타투인 행성에서 은둔 중인 오비완은 자신의 손으로 가족에게 보낸 루크 스카이워커를 비밀리에 지켜본다. 현지 농민들과 무자비한 지도자가 이끄는 샌드피플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오비완은 은둔 생활을 그만두게 되는데…”

 

오비완 케노비 단독 영화가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T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