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영화 뉴스] 모건 프리먼 성추행 의혹, 여성 16명 폭로

이미지: UPI 코리아

 

모건 프리먼이 다수의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혐의가 제기되었다.

 

다수의 현지 매체는 배우 모건 프리먼이 영화 촬영장 등 각지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언어적, 신체적 성추행을 가했다는 혐의가 제기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사실을 가장 먼저 보도한 CNN은 자신들이 인터뷰한 16명의 여성 중 여덟 명이 피해자이며, 8명은 목격자라고 밝혔다.

 

대다수의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한 피해자는 모건 프리먼이 매일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코멘트를 했고, 하루는 그녀가 속옷을 입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마를 들춘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CNN 클로이 멜라스는 임신 6개월차였던 시절, 모건 프리먼 주연 [고잉 인 스타일] 프로모션 현장을 취재하러 가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한다. 그녀는 모건 프리먼이 자신을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잘 익었다”라고 표현했다고 밝혔다. 모건 프리먼은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고 몇 시간이 지나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나와 알고 지내거나 함께 일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내가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공격하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나의 행동이 무례했다고 느낀 모든 이에게 사과한다. 결코 고의로 한 일들이 아니다.”

 

모건 프리먼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기업들 역시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서고 있다. 모건 프리먼과 마케팅 계약을 한 비자 카드는 곧바로 그와의 계약이 해지되었음을 밝혔으며, 모건 프리먼의 음성이 사용되었던 밴쿠버 대중교통 방송 역시 그의 목소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알려졌다. 또한 배우노동 조합 SAG-AFTRA에서는 올해 초 모건 프리먼에게 수여한 평생 공로상 회수 등의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해진다.

 

출처: Variety

 

 

‘로건’ 감독, 스타워즈 ‘보바 펫’ 스핀오프 연출-각본 맡는다

이미지: Lucasfilm, Twentieth Century Fox

 

제임스 맨골드가 [보바 펫] 단독 스핀오프를 연출한다.

 

보바 펫은 1980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무자비한 현상금 사냥꾼이다. 악랄한 범죄 집단의 수장 자바 더 헛에게 한 솔로를 데려간 인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워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기도 하다. [로건]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가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을 예정이며, 일찍이 [보바 펫]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던 사이먼 킨버그가 맨골드와 함께 각본을 쓰고 제작자로 참여한다 알려졌다. 제임스 맨골드와 사이먼 킨버그는 최근 [로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외에도 루카스필름에서 오비완 케노비 단독 스핀오프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위키드], [더 크라운] 등의 메가폰을 잡았던 스티븐 달드리가 연출을 논의 중에 있으며 각본가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출처: THR

 

 

하비 와인스타인, 뉴욕 사법당국에 자수 예정

이미지: 2012 Independent Films Award

 

하비 와인스타인이 자수를 결정했다.

 

매체 뉴욕 타임스와 뉴욕 데일리 뉴스는 성추문 혐의를 받고 있는 하비 와인스타인이 현지 시간 금요일, 뉴욕 사법당국에 스스로 들어설 예정이라 전했다. 현지 언론 및 관계자들은 최근 소환장이 발부되고 연방 사법당국의 수사가 시작된 것에 대한 하비 와인스타인의 대응이라 보고 있다. 하비 와인스타인은 2004년 배우 루시아 에반스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했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며, 2010년 배우 파즈 데 라 후에르타를 강간하려 했던 혐의는 현재 뉴욕 경찰 당국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비 와인스타인은 강요된 성관계는 결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THR

 

 

‘치욕의 대지’ 감독, 넷플릭스 신작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 연출

이미지: Netflix

 

디 리스와 넷플릭스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아카데미 수상 후보작 [치욕의 대지]를 연출한 디 리스가 넷플릭스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를 연출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조앤 디디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기 불법 거래를 하게 된 궁핍한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앤 해서웨이가 극중 주인공 엘레나 맥마흔을 연기할 예정이며, 디 리스는 영화 연출뿐 아니라,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한다고 전해진다.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는 올여름부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