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영화 뉴스] ‘007’ 25편 개봉일 확정

이미지: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007’ 시리즈 25편 개봉일이 확정됐다. 또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복귀와 대니 보일의 연출 또한 공식 발표됐다.

 

현재 [본드 25]로 불리는 새 영화는 북미에서 2019년 11월 8일, 영국에서는 10월 25일 개봉한다. 북미 배급은 제작사 MGM과 안나푸르나가 맡는데, 할리우드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스튜디오 중 하나인 MGM이 인디 영화를 전문으로 배급했던 신생 스튜디오와 손을 잡아 화제가 됐다. 한편 영국을 비롯한 북미 외 지역 배급권 및 DVD/블루레이 판권은 유니버설이 획득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한 [007 카지노 로얄]부터  [007 스펙터]까지는 콜롬비아 픽쳐스가 해외 개봉을 맡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오랜 협상 끝에 [본드 25]로 시리즈에 복귀한다. 이번 영화 출연료로 무려 2천5백만 달러(한화 약 269억 원)를 받으며 올해 할리우드 최고 출연료를 기록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대니 보일이 메가폰을 잡으며, 각본은 [트레인스포팅] 1, 2로 보일과 호흡을 맞춘 존 호지가 집필한다.

 

출처: Variety

 

 

‘어벤져스 4’에서 캡틴 아메리카-블랙 위도우 비중 커진다.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어벤져스 4]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큰 활약을 하지 않은 캐릭터들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티 워]와 내년 개봉할 [어벤져스 4]의 각본을 맡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브 맥필리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영화에 대한 작은 힌트를 던졌다. 이들은  필 방식을 묻는 질문에 “결말을 알지 않고서는 절대로 각본을 쓰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인피니티 워]에서 지구를 지켰던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와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는 4편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마블 영화는 캐릭터나 스토리 비중을 반드시 강제하진 않지만, 두 캐릭터는 그동안 시리즈 내에서의 입지에 비해 [인피니티 워]에서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활약만 보였다. 이들의 비중이 커진다는 것에서 [어벤져스 4]가 지구에서 활동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활약을 많이 보여줄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출처: New York Times (via Heroic Hollywood)

 

 

‘세서미 스트리트’, ‘명예 훼손’으로 멜리사 맥카시 신작 영화 고소

미국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새서미 스트리트]가 멜리사 맥카시 신작 영화 [해피타임 머더스]를 고소했다.

 

[새서미 스트리트]를 제작하는 세서미 워크샵은 [해피타임 머더스]의 제작/배급사 STX 엔터테인먼트를 고소하며, 배급사가 홍보를 위해 [새서미 스트리트]와 ‘퍼펫’의 명예를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8일(현지시각) 공개된 트레일러가 퍼펫에 대한 ‘갈취, 인격모독, 약물 사용, 우월주의적 태도, 폭력, 성적 묘사’를 일삼으며, 태그라인으로 “새서미는 없고, 스트리트만 있다.(NO SESAME. ALL STREET.)”를 사용해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새서미 워크샵은 지난 주 목요일 ‘특정할 수 없는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연방 법원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다음날 연방 판사가 양쪽의 주장을 들을 청문회 일정을 지정했다.

 

[해피타임 머더스]는 퍼펫이 인간에게 하류 종족으로 취급받는 대안 세계에서 인간 형사(멜리사 맥카시 분)가 전직 형사인 퍼펫과 함께 인기 퍼펫쇼 출연진의 연쇄 살인을 조사하는 19금 코미디다. 8월 17일 북미 개봉 예정.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스타워즈’ 영화 중 역대 최저 성적 기록하며 데뷔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흥행 가도를 달리던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흥행 실패작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주 북미 및 전세계 박스 오피스 예측에 따르면,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메모리얼데이 주간 4일간 약 1억1백만 달러, 3일간 8330만 달러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초기 예측치인 4일 간 1억 3천만 달러에 많이 못 미치는 수치다. 북미 외 지역 성적은 더욱 부진해서, 주말 동안 총 6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북미 다음으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주말 3일간 101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했는데, 원래 중국에선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흥행 시리즈는 아니지만 주말 동안의 성적표는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 또한 24일 개봉 이후 4일간 누적관객수는 총 12만 4천여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 솔로]의 흥행 부진 원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문가들은 영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부정적 반응, 감독 교체와 대규모 재촬영 등 제작 과정에서의 어려움, 여름 블록버스터의 계속된 개봉,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5개월 만에 시리즈를 개봉한 점 등을 꼽는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