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마니아에게 추천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와 토크쇼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를 즐겨보지만, 여전히 ‘힙알못(힙합을 알지 못하는 사람)’ 인 사람이라면 지금 넷플릭스에서 추천하는 힙합 다큐멘터리와 토크쇼에 집중하자.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힙합의 태동, 래퍼들의 삶과 성공, 자유로움과 다이나믹함이 공존하는 그들의 문화까지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지금 바로, 비트 주세요!

 

 

 

랩처: 래퍼로 살다 – 현시대 최고 래퍼들의 꿈과 열정, 최고의 무대를 담다

 

 

[랩처: 래퍼로 살다]는 세대와 성별, 지역을 뛰어넘는 미국 최고의 래퍼 8명의 이야기를 각각의 에피소드에 담고 있다. 제2의 에미넴으로 불리는 떠오르는 신예 ‘로직’부터 동부 힙합 대부라 불리는 뮤지션 ‘나스’까지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명 래퍼들의 다큐멘터리다. 가난과 폭력을 극복한 유년시절의 성장 과정, 에너지의 원동력이 되었던 가족과 친구에 대한 스토리, 현장감 넘치는 무대 영상 등 힙합에 대한 각 래퍼들의 열정의 스토리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좌중을 압도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스테이지 장면은 [랩처: 래퍼로 살다]의 놓칠 수 없는 킬링 파트다. 여기에 자유와 평등을 노래하는 힙합의 역사를 마주하는 것도 큰 재미다. 화려한 무대 위 래퍼들의 모습과 인간적으로도 우리와 닮아있는 그들의 24시간에 빠져보자.

 

 

 

오늘의 게스트: 데이비드 레터맨 쇼 – 제이 지 – 영원한 음악을 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있는 남자

 

 

[오늘의 게스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서는 13개의 앨범과 21개의 그래미상 수상, 대중음악의 피카소와 같다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힙합 스타 제이지를 만날 수 있다. 어린 시절 거리에서 보낸 과거와 가족의 아픔, 인종차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힙합에 대한 열정과 사랑 등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다. 불화설에 휩싸인 ‘칸예 웨스트’와의 이야기와 ‘스눕독’, ‘에미넴’, ‘비기 스몰즈’, ‘투팍’, ‘라킴’ 등 제이지가 말하는 래퍼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게스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를 추천한다. 흑인 인권과 사회의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영원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목표로 매 순간 정진해 가는 ‘제이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 시간이다.

 

 

 

비트의 승부사들 – 힙합과 리듬의 마스터, 전설적인 래퍼와 프로듀서의 만남

 

 

2014년, 애플은 당시 M&A 최대 규모인 약 3조 2,340억 원에 ‘이 회사’를 인수한다. 하루아침에 아메리칸드림을 이루며 백만장자가 된 갱스터 래퍼와 음반 제작자, 바로 ‘비츠 일릭트로닉스’의 공동 설립자 ‘닥터드레’와 ‘지미 아이오빈’의 스토리가 [비트의 승부사들]에서 펼쳐진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비트의 승부사들]은 두 사람이 각자 걸어온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길을 지루할 틈 없이 쏟아낸다. 4년 동안 진행된 세밀한 자료수집과 철저한 고증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에미넴, 나스, 스티브 닉스, 스눕독, 퍼프 대디, 윌아이엠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인터뷰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준다. 특히, 쉽게 찾아볼 수 없는 70, 80년대 닥터드레 공연 장면들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 그들의 눈부신 인생과 꿈의 도전기를 넷플릭스에서 확인해보자

 

(제공: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