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넷플릭스 신작 알아보기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Chilling Adventure of Sarbrina: Part 1)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은 가족과 함께 마녀 세계에 머무를지, 친구들과 함께 인간 세계에 살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반은 마녀이고, 반은 인간인 열여섯 소녀 사브리나의 이야기다. 국내에서 90년대 [마법소녀 사브리나]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던 추억의 시트콤 시리즈와 같은 아치 코믹스 원작이지만 스산하고 미스터리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사브리나 역을 맡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10대 스타 키에넌 시프카는 16개의 에미상과 5개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미국의 인기 드라마 [매드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원작자이자 제작자 로베르토 아귀레 사카사는 아치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판타스틱 4’, ‘센세이셔널 스파이더맨’) 등 그래픽 노블과 인기 미드 [글리]의 작가이다. 색다른 분위기로 재탄생한 마법소녀 사브리나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 (The Sound of Your Heart: Reboot S1)

 

 

국내에선 약 4천만 뷰를 돌파하고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천만 뷰를 뛰어넘는 원작 웹툰은 물론 웹시트콤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마음의 소리]가 완전히 새로워진 [마음의 소리 리부트]로 돌아온다. [마음의 소리]는 인기 웹툰 작가 조석과 그의 괴짜 가족의 상상 이하 요절복통 어드벤처 일상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전작에서 이광수가 주인공 ‘조석’으로 분해 찰떡같이 연기를 소화했다면 [마음의 소리 리부트]의 주인공은 배우 성훈으로 낙점되어 훈훈한 외모 뒤에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보여준 코믹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솔로 앨범 활동과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주인공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유리도 ‘애봉이’로 합류하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로워진 캐스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이 궁금하다면 [마음의 소리 리부트]를 꼭 확인할 것!

 

 

 

테라스 하우스: 새로운 시작 (Terrace House S4)

 

 

[테라스 하우스]는 남녀 6명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일본의 유명 리얼리티쇼다. 전 세계적 인기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룸 메이트], [러브 시그널] 등 ‘동거’ 관찰 예능의 시조새 같은 존재다. [테라스 하우스]는 평범한 일반인들이 수개월 이상을 같이 살며 ‘현생’을 병행한다. 긴 공동생활 동안 러브라인뿐 아니라 젊은 남녀의 현실과 인생관을 솔직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것이 최대의 매력 포인트다. [테라스 하우스]의 네 번째 이야기는 숲속에 자리한 역대 가장 큰 저택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 시시각각 달라지는 청춘들의 현실과 연애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테라스 하우스: 새로운 시작]을 만나보자.

 

 

 

캐슬바니아 (Castlevania S2)

 

 

[캐슬바니아]는 1986년 출시된 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세대까지 이어지며 3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동명의 클래식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분노한 드라큘라에게 포위되어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다뤘던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캐슬바니아] 시즌 2는 인류를 말살하려는 드라큘라와 그에 맞서 싸우는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흡혈귀 사냥꾼과 마법사, 그리고 아버지를 막으려는 드라큘라의 아들로 이뤄진 삼인조, 각기 다른 능력과 개성을 지닌 그들이 과연 드라큘라와 흡혈귀 군단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아이언 맨], [토르], [울버린] 등 마블 코믹북 세계의 스타 작가 워런 엘리스가 각본을 맡았으며, 비디오게임 원작 영상물 역사상 최초로 로튼 토마토 ‘신선함’ 등급을 받은 작품이다. 전 시즌보다 더 커진 스케일로 기대를 모으는 [캐슬바니아]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셔커스: 잃어버린 필름을 찾아서 (Shirkers)

 

 

[셔커스: 잃어버린 필름을 찾아서]는 2018년 선댄스 월드 다큐멘터리 감독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영화다. 1992년 싱가포르에서 영화에 대한 열정을 담아 ‘셔커스’라는 컬트 로드무비를 찍은 십 대 소녀 샌디, 재스민, 소피. 하지만 그들과 함께 영화를 만든 미국인 교사 조지스 카도나는 그들의 땀과 열정이 서린 필름을 훔쳐 사라진다. 20년을 훌쩍 넘어 LA에서 소설가로 활동하는 샌디에게 사라졌던 필름이 마법같이 돌아온다. 그녀의 꿈을 이뤄주기도 했고 좌절시키기도 했던 한 남자와의 기억을 되짚어가는 여정을 담아낸 이야기. 재미와 작품성을 놓치지 않는 다큐멘터리들로 가득한 넷플릭스에서 또 하나의 퀄리티 있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셔커스: 잃어버린 필름을 찾아서]를 만나보자.

 

 

(제공: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