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가총액 1610억 달러 “디즈니 넘어섰다”

이미지: Netflix

 

넷플릭스가 세계 최고의 미디어 그룹으로 우뚝 섰다.

 

지난 목요일, 넷플릭스의 주당 가격이 1.3% 상승한 $349.29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약 1610억 달러에 이르렀다. 5월 24일 기준으로 연 누계 상승치가 무려 82%에 달하면서 컴캐스트(1471억 5000만 달러)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1520억 달러)를 넘어 세계 최고의 시장가치를 지닌 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일사분기 기준 넷플릭스의 수익은 약 37억 달러로 알려졌으며, 이는 전년보다 40% 이상 높아진 금액이다. 또한 당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63% 높아진 2억 9000만 달러라 전해진다.

 

넷플릭스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어들이는 만큼, 씀씀이도 크다.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는 올해 넷플릭스가 콘텐츠 제작에 8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그중 85%가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투입될 것이라고 지난 14일 밝힌 바 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