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s Hollywood] ‘조커’, ‘플래쉬’ 그리고 ‘배트맨’, DC 차기 영화 계획은?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DC 신작들에 대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우선 두 편의 [조커]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로 출연한 자레드 레토 주연의 조커 영화, 즉 DC 확장 유니버스의 조커를 다룰 작품이 제작된다 발표되었으며, 이전부터 공개되었던 확장 유니버스에 포함되지 않은 별도의 [조커] 단독 영화가 제작된다. 현재 호아킨 피닉스가 토드 필립스 연출, 마틴 스콜세지 제작의 [조커]에서 주연을 맡을 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아무런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조커의 탄생 기원을 다룰 토드 필립스의 [조커]는 슈퍼 히어로 영화 치고는 적은 5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DC 다크’ 혹은 ‘DC 블랙’이라 이름 붙여질 브랜드 아래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2019년 제작을 앞둔 에즈라 밀러 주연의 [플래쉬]는 한층 가벼워진 톤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플래쉬]는 기획 당시 다소 어두운 톤으로 진지한 주제를 다루려 했으나, R등급 범죄 코미디 [게임나이트]를 연출한 존 프란시스 데일리와 조나단 골드스타인이 합류하면서 [빽 투더 퓨처]스러운 유머러스한 영화가 될 예정이라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맷 리브스의 [배트맨]에 대한 새로운 소식까지 전해졌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그가 지난 5월 말 제출한 최초 각본은 ‘젊은 시절의 배트맨’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워너브러더스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사실로 밝혀질 경우 DCEU에서 세 차례 배트맨으로 분한 벤 애플렉의 하차는 기정사실화되는 셈이다.

 

출처: THR

 

 

DC 엔터테인먼트 제프 존스 사임 “제작사 설립 후 DC와 독점 각본 계약”

이미지: Warner Bros.

 

DC 엔터테인먼트 CCO 제프 존스가 사임했다.

 

제프 존스(사진 왼쪽)는 ‘그린 랜턴’ 시리즈, ‘플래시’ 시리즈 등을 집필하며 DC 코믹스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로 꼽힌다. 그로 인해 지난 2010년 DC 엔터테인먼트의 CCO 자리에 올라서면서 코믹스뿐 아니라 영화, TV 시리즈에도 관여하면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현재 DC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셔로 활동 중인 짐 리(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제프 존스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DC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제프 존스는 제작사 Mad Ghost Productions를 설립해 DC와 계속 일한다 알려졌다. 임원 자리에서 물러나고 스토리 작가로 창작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원더 우먼 1984], [아쿠아맨]의 각본 및 제작을 맡은 그가 Mad Ghost Productions에서 맡을 첫 프로젝트는 [그린랜턴 군단]이라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출처: THR

 

 

‘아쿠아맨’ 제임스 완 “극중 수중 대화, 인물들 그냥 ‘말’한다”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아쿠아맨은 물 속에서 어떻게 말을 할까? [아쿠아맨]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작년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에서 잭 스나이더가 그린 수중 대화 장면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극중 메라는 거대한 산소 주머니를 만들어 아서 커리(a.k.a 아쿠아맨)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팬들은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말할 때 산소가 필요하지 않다”라며 크게 아쉬워했다. 이에 [아쿠아맨]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은 작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아쿠아맨]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아틀란티스인들의 수중 대화를 표현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이 나온 가운데, 제임스 완이 직접 팬들의 의문을 해소해주었다. 그는 “사람들이 너무 깊게 생각하는 듯하다. 아틀란티스인들은 물속에서 ‘말’을 할 것이다”라며 일반적인 대화 방식을 택했다고 이야기했다.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아쿠아맨]은 12월 21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EW

 

 

존 파브로 제작 ‘스타워즈’ TV 시리즈, 올 가을이나 겨울부터 제작 돌입

이미지: TBS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될 [스타워즈] TV 시리즈가 올 가을이나 겨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자 존 파브로는 각본가로도 시리즈에 참여할 예정이며, 시리즈 연출은 하지 않는다 전해진다. 루카스필름에서 [스타워즈] TV 시리즈 방영 일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없지만, 현지 관계자들은 2019년 가을에 공개될 것이라 예상 중이다.

 

출처: Omega Underground

 

 

(루머) 라이언 존슨 연출 ‘스타워즈’ 삼부작, 2020년 공개 예정

이미지: Lucasfilm

 

라이언 존슨이 연출할 새로운 [스타워즈] 삼부작이 2020년 공개된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 제작자 람 버그만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새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초반 기획 단계기 때문에 확답을 줄 수는 없지만, 아마 2년 내에 공개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또한 버그만은 “라이언 존슨의 손에서 태어날 [스타워즈] 삼부작은 기존과 전혀 다른 작품이 될 것이다. 스카이워커 이야기에서 벗어날 예정이며,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가 등장한다”라 밝히기도 했다.

 

출처: Heroic Hollywood

 

 

(루머) ‘호크아이’ 단독 영화 나온다?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호크아이의 단독 영화가 제작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

 

루머는 케빈 파이기가 지난주 한 발언에서부터 시작됐다. 파이기는 ‘어벤져스 4’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여러 프로젝트가 기획 단계에 있으며, 그중 대중에게 잘 알려지거나 코믹스 팬들만 아는 캐릭터 이야기 그리고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그릴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매체 MCU Cosmic은 “코믹스 팬들만 아는 캐릭터”는 ‘이터널스’일 가능성이 높고, “새로운 모습을 그릴 캐릭터”는 ‘호크아이’일 것이라며, 호크아이 단독 영화 제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루머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호크아이 단독 영화가 뻗어나갈 수 있는 방향은 다양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호크아이(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4]에서 호크아이가 아닌 ‘로닌’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모습”에 부합하다는 것이다. 또한 클린트 바튼이 아닌 새로운 호크아이가 등장할 수도 있다. 코믹스 ‘영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케이트 비숍의 히어로 이름이 호크아이기 때문이다. 케이트 비숍을 주인공으로 하는 호크아이 단독 영화가 나올 경우, 여성 어벤져스 영화에 합류할 가능성까지 생기면서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호크아이 단독 영화가 제작될지, 제작이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Comic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