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s Hollywood] 패티 젠킨스 “원더 우먼 속편 배경이 1980년대인 이유는…”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원더 우먼 1984]에 대한 정보가 서서히 공개되고 있다.

 

지난 토요일, 패티 젠킨스, 갤 가돗, 그리고 크리스 파인이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열린 [원더 우먼 1984] 패널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졌다. 전편에서 사망한 스티브 트레버(크리스 파인)가 속편에서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패티 젠킨스는 “스티브 트레버는 이번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다. 관객들이 이 이야기를 보는 것이 무척이나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크리스 파인이 극중 중요한 역할을 맡았음을 강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패티 젠킨슨은 영화의 배경이 1980년대인 이유를 설명했다.

 

“전편을 만들면서 가장 즐거웠던 부분은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1917년 세계 1차 대전 당시였다는 점이다. 이 시대가 ‘근대성’이나 ‘기계화 문명’ 등에 대한 메타포가 가득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80년대를 거치면서 살았다. 이 시기도 그만의 느낌이 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삼은 이유는 이 시기가 인류 최고와 최악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어서다. 거대했고 환상적이었으며,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 시대였다. 음악도 매우 아름다웠다. 반면 인류의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 시대이기도 하다. 인류가 가장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 시대에 원더 우먼이 등장하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 패티 젠킨스

 

[원더 우먼 1984]는 2019년 11월 1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Variety

 

 

로버트 드니로와 프란시스 콘로이, ‘조커’ 단독 영화 출연 논의 중

이미지: HBO, DC Comics, KT&G 상상마당

 

할리우드의 두 대배우가 [조커] 단독 영화 출연을 논의 중이다.

 

다수의 현지 언론은 로버트 드니로와 프란시스 콘로이가 호아킨 피닉스 주연 [조커] 단독 영화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일찍이 로버트 드니로는 최근 [조커] 캐스팅에 대한 루머가 돌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로버트 드니로가 극중 토크 쇼 진행자로 등장해  호아킨 피닉스의 캐릭터를 ‘범죄의 어릿광대’로 거듭나게 하는 일등공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란시스 콘로이는 극중 호아킨 피닉스의 어머니로 출연하는 것을 두고 논의 중이라 알려졌다.

 

토드 필립스가 메가폰을 잡은 [조커] 단독 영화는 2019년 10월 4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출처: Variety, The Wrap

 

 

(루머) ‘더 배트맨’ 맷 리브스, 배트맨 역에 잭 휴스턴 염두?

이미지: Academy Awards,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잭 휴스턴이 [더 배트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매체 Revenge of the Fans는 맷 리브스 감독이 최근 잭 휴스턴을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일찍이 벤 애플렉의 하차 루머와 함께 맷 리브스가 새로운 배트맨을 찾는 중이라는 소식이 할리우드에 퍼진 바 있다. 또한 맷 리브스는 [더 배트맨]이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의 젊은 브루스 웨인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 밝히면서, 일찍이 제이크 질렌할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맷 리브스와 잭 휴스턴이 브루스 웨인 역이 아닌 하비 덴트(a.k.a  투 페이스) 역을 위해 만났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공식 보도가 있기 전까지는 [더 배트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Revenge of the Fans

 

 

(루머) DC 필름, ‘배트걸’ 주인공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느낌이 비슷한” 배우 찾는다?

이미지: 아이 엠, DC Comics

 

워너브러더스와 DC 필름이 [배트걸] 단독 영화 주인공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분위기가 비슷한 배우”를 찾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DC의 유명한 소식통인 트위터 유저 DanielRPK는 “워너브러더스는 [배트걸] 단독 영화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위기가 나는 배우”를 찾고 있다. 아마 그녀를 정말 캐스팅하고 싶은 듯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바바라 고든(a.k.a 배트걸)이 할리 퀸 스핀오프 [버즈 오브 프레이]에 등장하지 않으며, 2대 배트걸로 알려진 카산드라 케인이 영화에 등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배트걸] 단독 영화는 본래 조스 웨던이 각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그의 하차와 함께 기획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출처: Heroic Hollywood

 

 

(루머) ‘엑스맨: 뉴 뮤턴트’와 ‘엑스맨: 다크 피닉스’ 개봉 무산될 수 있다?

이미지: 20th Century Fox

 

[엑스맨: 뉴 뮤턴트]와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개봉조차 못할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에 개봉 예정이었던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엑스맨: 뉴 뮤턴트]의 개봉 일자가 내년 2월과 8월로 미루어졌다. 본편 촬영은 모두 끝났지만 배우들의 일정 문제로 재촬영 시기를 맞추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테스트 스크리닝 이후의 평가가 최악을 달렸고, 이제는 두 작품 모두 스크린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 말고는 모든 것이 최악이었다”라는 이야기가 들려온 테스트 스크리닝 이후, [엑스맨: 뉴 뮤턴트] 감독 조쉬 분은 재촬영을 감행했다. 영화가 무섭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기존 마블 작품들과는 달리 호러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엑스맨: 뉴 뮤턴트]였기에, ‘공포’는 영화의 중요한 요소였다. 그러나 현지 관계자들에 의하면, 재촬영 분량은 ‘공포’가 아닌 ‘감동’과 ‘유머’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 마저도 영화를 구제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한다.

 

금일(27일)부터 디즈니와 폭스의 인수합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디즈니가 폭스-마블 영화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엑스맨: 뉴 뮤턴트]와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다. 심지어 폭스 내부에서도 두 작품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 내부 관계자는 [엑스맨: 뉴 뮤턴트]가 리부트 [판타스틱 4]만큼이나 끔찍하고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악의 경우 두 작품 모두 개봉도 못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출처: Comicbook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