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aming News] ‘채울 수 없는’ 원작자 “외모지상주의 독려 아니야, 풍자로 봐달라”

이미지: 넷플릭스

 

[채울 수 없는] 원작자가 여론 달래기에 나섰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채울 수 없는]이 공개 전부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비만 때문에 괴롭힘 당하던 한 여학생이 다이어트 이후 통쾌한 복수를 꿈꾼다는 내용의 드라마가 이른바 ‘팻 셰이밍'(fat-shaming: 비만인 비하)을 통해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 많은 대중의 의견이었다. 이에 시리즈 원작자 로렌 구시스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매일같이 넷플릭스와 상의를 했지만 단 한 번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오히려 넷플릭스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다. 제작 과정 내내 간섭이 없었고,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흘러갔다. 이들은 [채울 수 없는]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풍자임을 알고 있었고, 대중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면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 판단했다.” – 로렌 구시스

 

시리즈 주연 데비 라이언 역시도 [채울 수 없는]의 제작 의도를 옹호했다. 극중 비만인을 묘사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했던 그녀는 역할 준비를 위해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y)와 외모에 대한 이슈를 다루는 팟캐스트를 청취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채울 수 없는]은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케 해주었다. 특수분장을 하고 돌아다닐 때 주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을 경험하면서 속에서 불이 타올랐다. 이 분노가 준비과정에 도움을 주었다.” – 데비 라이언

 

이들의 대처가 과연 성난 민심을 가라앉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Variety

 

 

넷플릭스 ‘빨간 머리 앤’ 시즌 3 제작 확정

이미지: 넷플릭스

 

넷플릭스 [빨간 머리 앤] 시즌 3 제작이 확정됐다.

 

매체 데드라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빨간 머리 앤]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것이라 전했다. [브레이킹 배드]의 모이라 월리-베켓이 제작자로 참여한 [빨간 머리 앤]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생기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한 매력적인 주근깨 소녀 앤 셜리(에이미베스 맥널티)의 성장담뿐 아니라 최근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잘 녹여내면서  평단과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진은 세 번째 시즌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며, 기존 시리즈에서 다루었던 정체성, 선입견, 페미니즘, 다양성, 성 동등성 등의 이슈를 16세 소녀의 시선으로 탐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빨간 머리 앤] 시즌 3은 올겨울 제작에 돌입하며, 2019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Deadline

 

 

훌루 ‘캐슬 록’ 시즌 2 제작 확정

이미지: 훌루

 

훌루 [캐슬 록]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매체 데드라인은 지난 7월 공개된 훌루의 신작 심리 호러 스릴러 [캐슬 록]의 두 번째 시즌이 제작된다고 전했다. [캐슬 록]은 스티븐 킹의 소설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시리즈다. 스티븐 킹 작품들의 주 배경인 메인 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겪는 기묘한 사건들을 그린 이 시리즈는 대중과 평단에게 “훌루에서 가장 성공한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라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J.J. 에이브럼스와 스티븐 킹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빌 스카스가드, 멜라니 린스키, 안드레 홀랜드 등이 출연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