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aming News] 넷플릭스, ‘나니아 연대기’ 영화 & TV 시리즈 제작한다

이미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넷플릭스가 ‘나니아 연대기’를 품었다.

 

지난 수요일, 넷플릭스는 C.S. 루이스의 소설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를 영화와 TV 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넷플릭스와 원작의 판권을 가진 C.S. 루이스 컴퍼니가 다년간의 제작 계약을 체결된 이후 발표되었다. ‘나니아 연대기’를 구성하는 7권의 소설 판권을 한 회사가 모두 소유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는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는 세대를 아우르는 명작이다. 많은 이들이 ‘나니아’ 세계관, 그리고 ‘아슬란’과 같은 캐릭터에게서 큰 매력을 느꼈으며, 넷플릭스에서 이 시리즈를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니아 연대기’는 ‘반지의 제왕’과 더불어 이 시대 최고의 명작 판타지로 꼽히는 소설 시리즈다. 네 남매가 마법의 옷장을 통해 환상의 나라 ‘나니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47개 언어로 번역, 1억 부 이상 판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가 TV 시리즈와 영화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BBC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되었며,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20세기 폭스에서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제작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바 있다.

 

출처: Variety

 

 

아마존, 로버트 조단 소설 ‘휠 오브 타임’ 드라마 시리즈 제작 확정

이미지: Tor Books

 

로버트 조던의 소설 ‘휠 오브 타임’이 아마존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된다.

 

‘휠 오브 타임’은 여성들만이 마법을 부릴 수 있는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 시리즈다.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비밀 조직의 일원 ‘모레인’이 인류를 구원하거나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다섯 남녀와 함께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90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아마존에서 제작될 TV 시리즈 [휠 오브 타임]은 한 시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에이전트 오브 쉴드] 각본가 라프 저드킨스가 각색뿐 아니라 시리즈의 쇼러너와 총괄 제작까지도 도맡을 예정이다. 

 

‘휠 오브 타임’을 TV 시리즈로 제작하려는 시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지난 2000년, NBC에서 판권을 구매한 이후 TV 시리즈로 제작하려 했으나, 계획이 무산되면서 4년 뒤에 로버트 조던이 Red Eagle사에 TV, 영화, 게임, 코믹스 판권을 판매했다. 이후 FXX에서 파일럿 시리즈 [윈터 드래곤]이 공개되면서 [휠 오브 타임]을 위한 포석을 마련해두었으나, 로버트 조던의 아내 해리엇 맥두걸이 “TV 시리즈화가 되는 사실조차 몰랐다”라며 반박하며 방송사와 법적 분쟁에 들어가 끝내 무산된 바 있다.

 

출처: Deadline

 

 

넷플릭스, 시청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선보인다

이미지: 넷플릭스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TV 시리즈나 영화의 결말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매체 블룸버그는 넷플릭스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블랙 미러] 시즌 5를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와 TV 시리즈에 해당 서비스가 적용될 계획이며, 비디오 게임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결말로 향하는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시청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서비스가 TV 시리즈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HBO에서 방영된 스티븐 소더버그의 미스터리 스릴러 [모자이크]는 휴대폰 앱을 이용해 시청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하고,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는 방식을 선보이면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출처: Bloomberg

 

 

넷플릭스, 신작 SF 시리즈 세 편 제작 발표

이미지: BoXoo 엔터테인먼트

 

3개의 신작 SF 시리즈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다.

 

먼저 [아이-랜드]가 제작을 확정 지었다. 총 7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아이-랜드]는 기억을 잃은 채 외딴섬에서 깨어난 열 명의 생존자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이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이 자신들이 아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위기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케이트 보스워스, 나탈리 마르티네즈, 알렉스 페티퍼가 출연하며, 케이트 보스워스는 제작자로도 시리즈에 참여한다. 

 

IDW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옥토버 팩션] 역시 넷플릭스에서 제작된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괴물들을 사냥하는 프레드와 들로레스 알렌 부부의 이야기로, 아이들과 함께 정체를 숨긴 채 고향에 정착하지만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게 되고, 고향에 숨겨진 비밀을 깨우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릴 예정이다. [옥토버 팩션]은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TV 시리즈 [슬리피 할로우]의 다미안 킨들러가 총괄 제작자와 쇼러너로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제작되는 SF 시리즈는 [워리어 넌]이다. 동명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등에 성물을 심은 채 부활한 19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고대의 비밀 결사단에 속하게 되면서 지구의 악마들과 맞서 싸울 운명을 가졌음을 깨닫게 되고, 추후 천국과 지옥에서 그녀를 통제하려 나선다는 사실까지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릴 예정이다. TV 시리즈 [컨티넘]과 [반 헬싱]의 총괄 제작자 사이먼 배리가 쇼러너와 각본가, 그리고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출처: Variety

 

 

넷플릭스, 로맨스 소설 ‘버진 리버’와 ‘스위트 매그놀리아’ TV 시리즈로 제작

이미지: Mira

 

두 편의 로맨스 소설이 넷플릭스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된다.

 

로빈 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버진 리버]는 간호사 멜린다 먼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잊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로 향한 멜린다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겪는 사건들을 그릴 예정으로, 드라마 [굿 위치]의 총괄 제작자 수 테니가 쇼러너와 총괄 제작자로 나선다. [버진 리버]는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셰릴 우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위트 매그놀리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세 여성에 대한 이야기다. 세 주인공이 사랑, 직장,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으로,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원작자 셰릴 우드가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다. 

 

출처: Variety

 

 

넷플릭스, 성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훕스’ 제작 확정

이미지: Fox Network

 

또 한 편의 성인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 모습을 드러낸다.

 

매체 데드라인은 성인용 코미디 애니메이션 시리즈 [훕스]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훕스]는 거친 입담과 쉽게 흥분하는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농구 코치가 형편없는 실력의 팀을 성장시키며 빅 리그로 진출하는 꿈을 꾸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레고 무비]의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 제작, [더 레이트 레이트 쇼]의 벤 호프만이 각본을 쓴 이 작품은 총 10개 시리즈로 구성될 예정이며, [뉴 걸]의 제이크 존슨이 주연과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