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llywood] 데이미언 셔젤 & 라이언 고슬링의 우주 드라마 ‘퍼스트맨’ 해외 반응은?

이미지: 20th Century Fox, Universal Pictures, Amazon Studios

 

10월 2주차 신작 영화 & 드라마 미리 보기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10월,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이 북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데이미언 셔젤과 라이언 고슬링의 우주 드라마 [퍼스트맨](부산 국제영화제 상영 중), 제프 브리지스, 신시아 에리보,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헴스워스의 미스터리 스릴러 [배드 타임즈 앳 더 엘 로얄], 그리고 스티븐 카렐, 티모시 샬라메의 약물 중독 극복기 [뷰티풀 보이] 등이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들을 현지에서는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자.

 

1. 퍼스트맨 (First Man) (2018.10.12 북미 개봉, 2018.10.18 국내 개봉)

이미지: Universal Pictures

 

오웬 글레이버만 (Owen Gleiberman, Variety)

“[퍼스트맨]을 보고 나면 우주 비행과 닐 암스트롱의 역사적인 첫걸음에 대한 시선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 순간의 깊이와 의미가 가슴에 와 닿을 것이며,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수수께끼가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데이빗 에델스타인 (David Edelstein, New York Magazine/Vulture)

“현재까지 나온 모든 영화 중 가장 현실적으로 우주를 다룬 작품.”

 

조니 올렉신스키 (Johnny Oleksinski, New York Post)

“데이미언 셔젤의 감각적인 영상미 덕에 [퍼스트맨]은 [라라랜드]와 [아폴로 13]의 장점을 모두 가진 작품이 되었다. [퍼스트맨]보다 우주를 섹시한 동시에 폐쇄적인 공간으로 그린 영화는 없었다.”

 

베리 헤르츠 (Barry Hertz, The Golbe and Mail)

“몰입감 넘치고 매력적이면서 아찔하다.”

 

존 뉴젠트 (John Nugent, Empire)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작품이다. [퍼스트맨]은 역사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담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가능케 한 영웅을 기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2. 배드 타임즈 앳 더 엘 로얄 (Bad Times at the El Royale) (2018.10.12 북미 개봉)

이미지: 20th Century Fox

 

윌리엄 비비아니 (William Bibbiani, TheWrap)

“퇴폐미와 생동감이 넘친다.”

 

댄 카프리 (Dan Caffrey, Consequence of Sound)

“침대맡에 두고 꺼내보고 싶은 소설 같은 영화.”

 

알렉스 갓프리 (Alex Godfrey, Empire)

“과거에 대한 애정 넘치는 오마주인 동시에, 현재를 비추는 작품. 모든 것이 잘 들어맞았지만, 아쉽게도 영화의 야망을 전부 끌어내지는 못했다. 고전적인 통속 소설 같은 영화.”

 

셰리 린덴 (Sheri Linden, Hollywood Reporter)

“드류 고다드의 ‘팝 컬처 사랑’이 여실히 드러나는 영화. 분명 흥미롭기는 하지만, 마법을 부려야 할 요소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다.”

 

피터 데브루지 (Peter Debruge, Variety)

“1969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스릴러는 141분이라는 시간 동안 지나치게 느리게 흘러간다. 이미 보여준 장면을 다른 이의 시선으로 반복적으로 보여준 시도는 지루함을 불러일으켰다.”

 

3. 뷰티풀 보이 (Beautiful Boy) (2018.10.12 북미 개봉)

이미지: Amazon Studios

 

오웬 글레이버만 (Owen Gleiberman, Variety)

“세심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아프게 관객의 마음을 휘젓는 작품.”

 

레아 그린블래트 (Leah Greenblatt, Entertainment Weekly)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영화 같지 않은 작품. 스티브 카렐과 티모시 샬라메의 퍼포먼스가 완벽했다.”

 

에릭 콘 (Eric Kohn, indieWire)

“그저 그런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었다면, 이 영화의 무게감에 짓눌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스티브 카렐과 티모시 샬라메는 매 순간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한계를 넘어섰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Brian Tallerico, RogerEbert.com)

“[뷰티풀 보이]는 장점이 많은 작품이지만, 두 배우의 퍼포먼스가 실망스러운 연출에 묻히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

 

벤자민 리 (Benjamin Lee, The Guardian)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적인 순간들도 있었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힘이 빠진다.”

 

4. 디 오스 (The Oath) (2018.10.12 북미 개봉)

이미지: Topic Studios

 

카일 코너 (Kyle Kohner, The Playlist)

“트럼프 정권의 미숙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 [디 오스]는 광기의 시대를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바린홀츠는 ‘결국 인간이 정치보다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이 작품으로 증명한다.”

 

윌리엄 비비아니 (William Bibbiani, TheWrap)

“[디 오스]는 현재를 가장 잘 나타낸 작품이다. 우리의 현실을 직접 드러낸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다.”

 

에릭 콘 (Eric Kohn, indieWire)

“바린홀츠 감독은 [디 오스]로 ‘남자다움의 문제와 폐해’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들을 끌어냈다.”

 

존 데푸어 (John DeFore, Hollywood Reporter)

“카타르시스를 주지 못하고 공감하기 어려운 웃음의 향연.”

 

피터 골드버그 (Peter Goldberg, Slant Magazine)

“[디 오스]는 우리의 현실과 상당히 밀접한 ‘아메리카 디스토피아’를 그리지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전개 사이에 상당한 거리감이 있다.”

 

 

후끈후끈, Hollywood Hot Trailer!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트레일러 영상이 지난주 공개됐다. 팝과 록의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의 삶을 그린 [로켓맨]부터 2주 뒤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오싹한 반인반마녀 사브리나의 이야기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까지! 따끈따끈한 예고편 영상들을 살펴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자.

 

1. 로켓맨 (Rocketman) (2019년 여름 북미 개봉 예정)

시놉시스: ‘천재’라는 별명을 가졌던 영국 왕실 음악 아카데미 시절부터 전 세계 음악에 영향을 주었던 버니 토핀과의 여정까지, 엘튼 존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

장르: 전기/드라마/판타지

감독: 덱스터 플레처

주연: 태런 에저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작/배급: Marv Films/Paramount Pictures

 

2. 아쿠아맨 (Aquaman) (2018.12.21 북미 개봉, 2018년 12월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자신이 수중 왕국 아틀란티스의 왕위 계승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아서 커리가 백성을 이끌 왕과 세상을 구할 영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장르: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감독: 제임스 완

주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패트릭 윌슨

제작/배급: DC Entertainment/Warner Bros.

 

3. 모털 엔진 (Mortal Engines) (2018.12.14 북미 개봉, 2018년 12월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지구 종말로 황폐해진 미래, 생존한 인류가 바퀴 달린 도시로 세계를 떠돌며 서로의 도시를 집어삼키는 전대미문의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출처: 다음/네이버 영화)

장르: 액션/어드벤처/SF/스릴러

감독: 크리스찬 리버스

주연: 로버트 시한, 헤라 힐마, 휴고 위빙, 스티븐 랭

제작/배급: Media Rights Capital/Universal Pictures

 

4. 더 뮬 (The Mule) (2018.12.14 북미 개봉)

시놉시스: 세계 2차 대전의 참전 용사이자 원예가로 살아가는 90세 노인이 30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운반하다가 붙잡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장르: 범죄/드라마/미스터리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작/배급: BRON Studios/Warner Bros.

 

5. 바이스 (Vice) (2018.12.25 북미 개봉)

시놉시스: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실질적인 권력가, 최악의 부통령이라 평가받는 딕 체니의 삶을 그린 작품.

장르: 전기/드라마

감독: 아담 맥케이

주연: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알리슨 필

제작/배급: Annapurna Pictures

 

6. 멋진 징조들 (Good Omens) (2019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 예정)

시놉시스: 인류 종말을 눈 앞에 둔 천사와 악마, 11세 적그리스도 신자, 그리고 멸망을 외치는 마녀의 이야기. 테리 프래쳇과 닐 게이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장르: 코미디/판타지

주연: 데이비드 테넌트, 마이클 쉰

제작/배급: Amazons Studios, BBC/Amazon Studios

 

7.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Chilling Adventures of Sabrina) (2018.10.26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반은 마녀, 반은 인간인 소녀 사브리나. 열여섯 번째 생일이 돌아오면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가족을 따라 마녀의 세상에서 살 것인가, 친구들과 함께 인간의 세상에 머물 것인가. 불가사의한 마을 그린데일에서 미지의 모험과 어두운 공포를 만나는 그녀. 두 고모와 고양이 세일럼, 남자 친구 하비 킨클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출처: 넷플릭스)

장르: 드라마/판타지/호러

주연: 키어넌 십카, 로스 린치, 미란다 오토, 루시 데이비스

제작/배급: Warner Bros. Television/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