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s Hollywood] ‘플래시’ 촬영 내년 하반기로 연기, 2021년 개봉 예상

‘플래시’ 촬영 내년 하반기로 연기, 2021년 개봉 예상

이미지: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플래시] 촬영 일정이 미뤄지며 개봉이 ‘또’ 늦춰졌다.

 

버라이어티는 워너 브라더스는 [플래시] 촬영을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미뤘다고 보도했다. 워너브라더스는 아직 촬영을 공식 허가하거나 개봉 일자를 정하지 않았지만, 여러 정보원에 따르면 내년 3월쯤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스튜디오는 수정 작업 중인 대본이 촬영 시기까지 작업 가능할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 거라 보고 있다.

 

문제는 주연 에즈라 밀러가 워너브라더스의 또 다른 시리즈 [신비한 동물 사전]의 비중 있는 조연급으로 출연한다는 것이다. [신비한 동물 사전]은 이미 내년 7월 3편 촬영이 예정되어 있고, 따라서 [플래시] 촬영은 예정대로 3월에 진행하지 않으면 [신.동.사] 3편 촬영 종료 후 하반기에 시작할 수 있다. 만약 보도대로 일정이 진행될 경우 [플래시] 영화는 빨라도 2021년에 개봉할 수 있다.

 

[플래시]는 제작 발표부터 지금까지 여러 이유로 끊임없이 연기되어 왔다. 각본이 어느 정도 완성된 단계에서 감독이 2번이나 교체되었고, 특히 릭 파무이야 감독(도프)은 주요 배역 캐스팅 진행 중 하차했다. 영화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각본가 듀오 존 프란시스 데일리 & 조나단 골드스타인이 감독으로 선임될 때까지 오랜 기간 진행되지 못했다.

 

DCEU에서 플래시/배리 앨런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잠깐 얼굴을 비췄고, [저스티스 리그]에 본격 등장했다.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 실패로 DCEU 존속이 위험에 빠진 상황이고, 플래시가 다른 단독 영화(아쿠아맨, 원더우먼 1984)에 등장하는 계획도 없기 때문에, 2021년까지 영화의 화제성을 끌고 갈 동력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출처: Variety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촬영 종료

이미지: Instagram @tomholland201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공식 촬영을 종료했다.

 

톰 홀랜드(피터 파커/스파이더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마지막 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홀랜드가 새로운 스파이더 슈트를 입고 스턴트 연기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새 슈트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때 슈트보다 조금 더 어두운 색이 돋보이는데, 이 슈트가 영화에 그대로 담길지, CGI 후처리가 들어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홀랜드는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도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그는 비디오로 “마지막 촬영입니다!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영화 잘 나올 겁니다. 다들 좋아하실 거예요.”라는 말을 남겼다.

 

[어벤져스 4] 이후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의 모험을 그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유럽과 뉴욕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톰 홀랜드, 젠다야(미셸), 제이콥 배덜런(네드) 등 1편 주요 출연진과 사무엘 L. 잭슨(닉 퓨리), 코비 스몰더스(마리아 힐)가 등장하며, 제이크 질렌할이 빌런 ‘미스터리오’로 슈퍼히어로 영화에 처음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존 와츠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는다.

 

2019년 7월 5일 미국 개봉 예정.

 

출처: Instagram @tomholland2013 / EW

 

 

CW ‘슈퍼걸’ 시즌 4에 렉스 루터 등장

Supergirl

이미지: CBS/The CW

 

슈퍼맨의 숙적, 렉스 루터가 [슈퍼걸] 세계에 등장한다.

 

CW는 [슈퍼걸] 시즌 4에 렉스 루터가 등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별 출연 형태이며, 곧 캐스팅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촬영 중인 크로스오버 이벤트 ‘엘스월드(Elseworlds)’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렉스 루터와 슈퍼걸을 함께 볼 수 있는 시기는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렉스 루터는 슈퍼걸 등장 전부터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슈퍼걸]의 주요 캐릭터로 렉스의 동생 레나 루터(케이티 맥그레스)가 등장한다. 레나는 루터 사를 L-코프로 이름을 바꿔 오빠가 한 범죄와 거리를 두려했고, 이는 시즌 2 후반부 레나를 암살하려는 시도로 이어졌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어떤 배우가 새로운 렉스 루터가 될지 기대하고 있다. 최근 렉스 루터를 연기한 배우는 제시 아이젠버그(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와 마이클 로젠바움(스몰빌) 등이 있다.

 

출처: EW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가제 공개 & 제작 2년 연기 루머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의 가제가 공개됐다.

 

프로덕션 위클리는 최근 [가.오.갤 Vol. 3]가 제작을 위해 가제 ‘핫 크리스마스’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 7월 제임스 건 감독이 해고되고, 8월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현재 마블 스튜디오는 제임스 건을 대신할 감독을 찾는 중이나 후속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가.오.갤 Vol. 3]을 빠른 시일 내에 만나긴 어려울 듯하다. 프로덕션 위클리에 따르면 촬영이 2021년 2월 시작된다. 마블 스튜디오가 새 감독 선임 및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고려해 촬영 일자를 늦춰서 등록한 것이라 생각해도, 원래 예정된 내년 1월 촬영보다 무려 2년이나 늦어진 셈이다. 따라서 2020년으로 예정된 영화 개봉도 2년 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와 마블은 제임스 건의 각본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 건은 최근 DC [수어사이드 스쿼드 2]의 각본 집필을 맡았다.

 

출처: Production Weekly (via Heroic Hollywood)

 

 

넷플릭스, “‘디펜더스’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이미지: 넷플릭스

 

넷플릭스-마블 드라마 시리즈의 운명은 넷플릭스가 결정한다.

 

넷플릭스 콘텐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넷플릭스-마블 드라마 시리즈의 제작과 취소를 결정하는 권한은 넷플릭스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쇼를 캔슬할 권한은 우리에게 있다.”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넷플릭스-마블 드라마 시리즈가 기록한 성적에 만족한다(super happy)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마블 드라마 시리즈의 운명은 디즈니가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론칭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넷플릭스와 제작사 마블 텔레비전 모두 “시리즈 모두가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겨갈 일은 없다.”라고 확언했지만, 최근 [마블 아이언 피스트]가 제작 취소 운명을 맞으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사란도스의 발언으로 [마블 아이언 피스트] 캔슬이 ‘디펜더스’ 캐릭터 시리즈를 모두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아쉽게 종영했지만, 대니 랜드/아이언 피스트 등 주요 캐릭터는 다른 시리즈에 등장할 것이다. [데어데블] 시즌 3은 오늘(10/19) 공개되며, [퍼니셔] 시즌 2, [제시카 존스] 시즌 3은 촬영이 진행됐고, [루크 케이지] 시즌 3 제작 결정은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출처: Inverse

 

 

오스카 아이작, “‘스타워즈 9’에서 다양한 즉흥 연기 시도 중”

이미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오스카 아이작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9] 촬영 현황을 전했다.

 

아이작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촬영하는 방식은 앞선 2편보다 느슨한 편이다.”라고 말하고, 이어서 J. J. 에이브럼스 감독이 배우들에게 다양한 즉흥 연기를 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트에 들어서면 안도감이 들고, ‘이것저것 해 봐야지’라는 느낌이 든다. 이게 J. J. 가 자신 있게 컴백한 증거다. ‘옳은 것’을 하자는 압력이 덜하다. 그저 좋은 영화를 만들길 원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작은 팬들의 높은 기대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겪은 반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연출, 제작, 배급하지 않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를 크게 걱정하진 않는다.”라며 팬들의 여러 의견을 조직된 이야기로 만들면 그게 ‘반발’이 되는 것이라 지적했다.

 

출처: Indiewire

 

 

베네딕트 웡, ‘닥터 스트레인지 2’ 촬영 올해 말 도입 암시

이미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닥터 스트레인지 2] 촬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사이드킥 ‘웡’을 연기하는 베네딕트 웡은 최근 팬 엑스포 패널 행사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 촬영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그는 [어벤져스 4]에서 자신의 운명을 묻는 질문을 영리하게 피했지만, 대신 “속편을 위해 뭔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닥.스. 2] 촬영을 올해 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 관련 정보는 [어벤져스 4]와 연관성 때문에 지금까지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웡의 발언으로 짐작해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은 현재 사전 작업 중이며, 올해 연말이 아니라도 몇 달 내로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Twitter @Popgoesth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