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In&Out] 밥 딜런 앨범 영화 제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연출

밥 딜런 앨범 영화 제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연출

이미지: Twentieth Century Fox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 밥 딜런의 명반이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는 딜런의 1975년 작품 [Blood on the Tracks]에 기반한다. 딜런의 15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그의 가장 뛰어난 음반으로 꼽힌다. ‘Tangled Up in Blue’, ‘Simple Twist of Fate’, ‘Shelter from the Storm’ 등 대표곡이 가득하다. 롤링스톤 지에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음반 16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목은 미정으로, [쇼를 사랑한 남자] 리처드 라그라브네스가 각본을 쓰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가 연출과 제작을 맡는다. 제작자 로드리고 테이세라는 “밥 딜런의 작품을 제대로 구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해 왔다. 루카와 리처드와 협업하는 것은 정말 큰 특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 라이트하우스], [애드 아스트라] 등을 제작한 RT 피처스가 제작한다.

 

출처: Variety

 

 

일본드라마 ‘전차남’ 할리우드 리메이크, 뮤지컬 코미디로 제작

이미지: Fuji Television

일본 드라마 [전차남]이 미국 TV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전차남]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사회성 없는 오타쿠 청년 야마다 츠요시가 지하철에서 만난 아름다운 아가씨 아오야마 사오리와 만나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그녀와 연애를 시작하려 한다는 내용이다. 영화로 제작되었지만 드라마가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은 뮤지컬 코미디로 만들어지고, [내 사랑 레이먼드] 작가/제작자 필 로젠탈, [스텝업] 감독 아담 솅크먼이 주도한다. 로젠탈이 각본을 맡고, 솅크먼이 감독을 맡는다. 리메이크는 만화보다 드라마에 좀 더 바탕을 둘 예정. 원작 판권을 소유한 후지TV도 제작에 참여한다.

 

출처: Variety

 

 

드레이크 도레무스 감독 신작에 쉐일린 우들리, 세바스찬 스탠 등 출연 확정

이미지: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Showtime/UPI 코리아/CBS

[이퀄스], [라이크 크레이지] 등으로 사랑받은 드레이크 도레무스 감독이 신작 캐스팅을 발표했다.

 

쉐일린 우들리, 세바스찬 스탠, 제이미 도넌, 매튜 그레이 구블러가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는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30대 여성 대프니(우들리)가 아름다운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는 1년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시기에 그녀는 가장 놀라운 장소에서 맞게 된 갑작스러운 사건 덕분에 자신의 삶이 품은 비밀을 알게 된다.

 

도레무스가 연출을 맡으면서 소설가 자딘 리베어와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한다. CJ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며 아시아 판권을 담당한다. 도레무스와 CJ의 합작은 두 번째로, 올 여름 초 CJ 제작 영화 [오로라]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 CJ 미국지사 부사장 프랜시스 정은 “드레이크가 정말 훌륭한 스토리텔러이며, 그의 비전과 방향에 확신이 있다. 쉐일린, 제이미, 매튜, 세바스찬 모두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로, 이 네 명이 주연을 맡고 드레이크가 연출을 한다면, 관객들께 특별한 뭔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촬영은 지난주부터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진행됐다. CJ는 아시아 지역 판권을 담당한다.

 

출처: Deadline

 

 

이드리스 엘바 & 주디 덴치, 뮤지컬 영화 ‘캣츠’ 캐스팅

이미지: BBC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영화 [캣츠]에 또 다른 스타 배우 두 명이 참여를 확정했다.

 

첫 주인공은 이드리스 엘바로, 악당 고양이 ‘매케버티’ 역을 맡는다. 평온한 젤리클을 언제나 시끄럽게 만드는 악당 고양이로, 키가 크고 날씬하며 정열적인 캐릭터다. 특히 스토리 중 가장 큰 악행인 올드 듀토로노미의 납치를 벌이기도 한다.

 

다른 배우는 주디 덴치로,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토로노미’ 역을 맡는다. 여러 인생을 연이어 사는 선지자 고양이로, 젤리클 고양이들에게는 선생님이자 조상 같은 존재. 원래 뮤지컬에서는 남자 배우가 맡지만, 영화에서는 성별을 전환한다. 주디 덴치는 원작 뮤지컬이 1981년 웨스트앤드에서 초연할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맡았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하차했던 경험이 있다.

 

뮤지컬 [캣츠]는 81년 첫 선을 보 인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명작 뮤지컬로, 1983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은 토니상 뮤지컬 작품상을 수상하며 18년 간 공연했다.

 

영화는 [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니퍼 허드슨, 이안 맥켈런, 제임스 코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출처: Variety / Variety

 

 

마크 러팔로 ‘쌍둥이’ 1인 2역 미니시리즈 HBO 편성 확정

이미지: ㈜소나무픽쳐스

마크 러팔로가 쌍둥이를 연기할 신작 미니시리즈가 HBO 편성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나선다.

 

HBO는 러팔로가 주연/제작을 맡은 [아이 노우 디스 머치 이즈 트루 (I Know This Much Is True)]의 제작을 확정했다. 월리 램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6부작 미니시리즈로, [파도가 지나간 자리]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이 각본/연출 및 총괄 제작을 맡는다.

 

시리즈는 20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로, 일란성 쌍둥이인 도미닉과 토마스 벌지의 평행선 같은 삶을 통해 배신, 희생, 용서를 이야기한다.

 

러팔로는 2014년 영화 [노멀 하트]에 이어 두 번째로 HBO와 함께 일하게 됐다. [노멀 하트]는 2014년 에미상 TV 영화 작품상을 수상했다.

 

출처: Deadline

 

 

‘컨저링’ 워렌 부부, ‘애나벨 3’ 등장한다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컨저링’ 유니버스의 크로스오버가 다시 한 번 진행된다. [컨저링]의 주역인 에드 & 로레인 워렌 부부,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이 [애나벨 3]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애나벨 3]는 ‘컨저링 유니버스’ 6번째 영화로, 워렌 부부가 애나벨 인형이 더 이상 참극을 만들 수 없는 그들의 ‘집’으로 가져간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애나벨이 집안에서 깨어나 워렌 부부의 10살 딸 주디를 노리자, 주디는 베이비시터 사촌, 사촌의 친구와 함께 악령 인형에 맞서 싸운다.

 

시놉시스에서 드러나듯이 주요 인물은 주디 워렌과 그 사촌들이며, 부부는 이 영화에서 조연급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어메이징 메리] 맥케나 그레이스가 주디 역에 캐스팅됐다.

 

[컨저링], [애나벨] 등 ‘컨저링 유니버스’의 각본을 맡은 게리 다우버만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 작품이 장편 영화감독 데뷔작이다.

 

지난주에 촬영을 시작했다. 2019년 7월 3일 개봉 예정.

 

출처: Deadline

 

 

마이클 B. 조던, 소설 원작 스릴러 ‘실버 베어’ 주연 & 제작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또 다른 차기작을 확정했다.

 

조던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 [실버 베어]에 주연 및 제작자로 참여한다. 원작은 [원티드], [3:10 투 유마]의 각본을 쓴 데릭 하스가 집필했다. ‘실버 베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암살자 콜럼버스는 어느 날 차기 대통령 후보로 유력한 하원의장을 추적하게 되고, 그의 악몽 같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다.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는 “[실버 베어]가 극장의 큰 화면에서 경험할 만한 영화이며 마이클 B. 조던은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잘 소화할 최적의 스타”라고 소개했다.

 

[더 가드마더] 프랭크 볼드윈이 각본을 집필했다.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출처: Deadline

 

 

한스 짐머, ‘탑건: 매버릭’ 음악 감독 확정

이미지: 알토미디어(주)/리틀빅픽처스

한스 짐머가 [탑건] 속편의 음악을 맡는다.

 

짐머는 현재 촬영 준비 중인 [탑건: 매버릭]의 스코어를 맡기로 결정했다. 톰 크루즈가 직접 비디오로 공개했으며, 한스 짐머 측도 공식 확인했다. 짐머는 1편의 음악을 맡은 해롤드 팰터마이어와 협업하며, 음악은 1편의 스코어를 다수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탑건: 매버릭]은 기술 발달로 공중전의 지형이 바뀐 현재를 배경으로, 드론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비행 학교 교관과 최고를 꿈꾸는 훈련생들을 중심으로 한다. 1편 출연진 중 발 킬머가 복귀를 확정했고, 마일스 텔러가 매버릭의 동료 ‘구스(앤서니 에드워즈)’의 아들로 등장한다. 그 외에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에드 해리스, 글렌 파월, 루이스 풀먼, 찰스 파넬 등이 출연한다.

 

[오블리비언]으로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 조셉 코신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2020년 6월 26일 미국 개봉.

 

출처: Film Music Reporter

 

 

청소년 소설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발간 50년 만에 영화화

이미지: 비룡소 / 소니픽쳐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청소년 소설이 발간 50년 만에 영화로 제작된다.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은 주디 블룸이 집필, 1970년대 발간한 청소년 소설이다. 영화는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부모 때문에 종교 없이 자란 초등학교 6학년 소녀 마거릿이 자신의 종교를 찾아가는 과정과 청소년기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 경험을 담았다. 성과 종교적 주제에 대한 솔직한 접근으로 1980년대에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소설을 영화로 제작하려는 시도는 몇 차례 있었으나, 원작자 주디 블룸이 지금까지 허가하지 않았다. 결국 소설 발간 후 약 50년 만인 2018년 원작자의 동의 아래 영화화가 진행된다.

 

영화화 권리는 제작사 그레이시 필름과 켈리 프레몬 크레이그 감독에게 돌아갔다. 프레몬 크레이그와 그레이시 필름은 2016년 영화 [지랄발광 17세]를 함께 만들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영화로 17세 소녀의 삶을 너무나 솔직하게 그리며 찬사를 받았다.

 

프레몬 크레이그가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출처: Deadline

 

 

‘그림’ 여성 그림 주인공 스핀오프 기획

이미지: NBC

2017년 시즌 6으로 종영한 [그림]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기획 중이다.

 

NBC가 준비 중인 새 시리즈는 원작에서 창조한 세계를 이어나간다. 원작의 캐릭터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함께 새로운 위험을 맞이하고 새로운 비밀을 밝혀간다는 내용. 이번 ‘그림’은 여성이 될 것이라는 보도 또한 있다. 현재 출연을 확정한 배우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멜리사 글렌(마블 아이언 피스트)이 각본을 쓰고 제작을 맡으며, 원작 크리에이터 션 헤이즈, 토드 밀리너 또한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한다.

 

출처: Deadline

 

 

‘스테이션 19’, ‘매니페스트’ 등 미국 드라마 6편 풀 시즌 제작 확정

이미지: ABC/NBC/Fox/CBS

새 시즌을 맞아 선보인 미국 드라마들 중 반응이 좋은 작품 몇 편이 풀 시즌 오더를 받아냈다.

ABC [스테이션 19]는 시즌 2 풀 시즌 제작을 확정했다. [그레이 아나토미] 스핀오프 드라마로, 시애틀 소방서 19서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다. 현재까지 평균 시청자 수 790만 명, 평균 데모 시청률 1.8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NBC [매니페스트]는 뉴욕행 비행기가 난기류를 경험한 후 착륙했는데, 모두가 임의로 사망 처리된 지 5년이 지났음을 알게 된다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올해 가장 기대하는 신작으로 주목받았고, 첫 방영부터 준수한 시청률을 거뒀다. 에피소드 3편을 추가로 제작해 총 16편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Fox [쿨 키즈]는 은퇴자들이 모여사는 공동체가 배경인 시트콤으로,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찰리 데이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Fox의 금요일 방영 코미디로는 10년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CBS [가드 프렌디드 미]는 한 무신론자가 페이스북에서 하느님과 ‘친구’가 되고,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의 삶과 운명을 변화시키는 대리인으로 활동한다는 내용. 밝고 가벼운 코미디 드라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BS [매그넘 P.I.]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끈 동명의 TV 시리즈를 리부트 했다. 하와이에서 활동하는 군인 출신 탐정 ‘매그넘’의 활약을 다룬다. 비평가 평가는 엇갈리지만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CBS [더 네이버후드]는 미국 중서부 출신 백인 가족이 로스앤젤레스의 아프리카계 거주 지역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이질적 문화의 충돌과 조화를 너무 가볍게 접근하고 캐릭터가 잘 구축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나 신작 코미디 중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출처: TV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