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llywood] 태런 에저튼의 화려한 활 액션! ‘후드’ 해외 반응은?

이미지: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Lionsgate, Netflix

 

11월 4주차 북미 개봉작, 해외 반응은?

11월 중후반의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는 그야말로 ‘치열함’ 그 자체다. 예고편만으로 인터넷을 뒤집었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지난 주말 1위를 차지했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밀어내고 왕좌를 차지했다. [록키]의 두 번째 스핀오프인 [크리드 2]와 제한 상영으로 대중 앞에선 [더 페이버릿] 역시 좋은 성적으로 데뷔한 반면, [후드]는 혹평과 함께 7위에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현지에서 [후드]와 [더 페이버릿]에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살펴보자.

 

1. 후드 (Robin Hood)

이미지: Lionsgate

 

오웬 글레이버만 (Owen Gleiberman, Variety)

“[후드]는 고전적인 ‘로빈 후드’ 이야기가 아니다. 액션으로 중무장한 채 기존의 서사와는 궤를 달리하기 때문이다. 돈을 주고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후드]는 케빈 코스트너의 1991년작이나 러셀 크로우 주연의  2010년작보다 ‘로빈 후드의 정신’을 이어받은 느낌이 강하다.”

 

키스 왓슨 (Keith Watson, Slant Magazine)

“오직 ‘로빈 후드’의 우스꽝스러움만이 [후드]를 이끌어나간다. 오토 배서스트의 이도 저도 아닌 연출로 인해 이 영화는 힘을 잃고 말았다.”

 

애덤 그레이엄 (Adam Graham, Detroit News)

“[후드]가 멍청해 보일 수는 있다. 그러나 적어도 따분한 작품은 아니다.”

 

리처드 로퍼 (Richard Roeper, Chicago Sun Times)

“[후드]는 웃음이 절로 나는 작품이다. 문제는 이것이 영화의 의도였는지는 전혀 모르겠다는 점이다.”

 

데이빗 얼리치 (David Ehrlich, indieWire)

“액션 시퀀스의 흐름은 엉망이고, 스턴트의 의미도 없다. 주변에서 시끄럽게 들리는 소음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도 없다. [후드]는 그저 ‘지루함’과 ‘부조리’ 사이를 정신없이 오가다가 결과적으로 둘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토드 맥카시 (Todd McCarthy, Hollywood Reporter)

“우리 사회가 냉정하게 정의를 관철하는 곳이었다면, [후드]의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공개 석상에서 속죄해야 했을 것이다.”

 

 

2. 더 페이버릿 (The Favourite)

이미지: Fox Searchlight

 

A.O. 스콧 (A.O. Scott, The New York Times)

“데보라 데이비스와 토니 맥나마라의 세속적이고 박식한 각본에 감탄만 나온다. [더 페이버릿]은 이 놀라운 각본에 힘입어 뼈가 있는 코미디, 정치적 본능과 부조리함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시대극이 되었다.”

 

케이티 리프 (Katie Rife, AV Club)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중 최초로 ‘진짜’ 재미있는 작품.”

 

조니 올렉신스키 (Johnny Oleksinski, New York Post)

“머지않아 모두들 올리비아 콜먼의 퍼포먼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순간이 올 것이다.”

 

조슈아 로스코프 (Joshua Rothkopf)

“[더 페이버릿]을 모두의 ‘페이버릿’으로 만든 요인은 여성 캐릭터들이다. 이들은 영화 안팎에서 우리의 즐거움을 비롯한 모든 것을 손으로 주무르며 지배하고 있다.”

 

데이빗 루니 (David Rooney, The Hollywood Reporter)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빚어낸 환상적인 희비극(Tragicomedy).”

 

오웬 글레이버만 (Owen Gleiberman, Variety)

“다이아몬드로 치면 최상급. [더 페이버릿]은 정교하게 가공된 야만적이고 염세적인 바로크 시대극이다.

 

 

후끈후끈, Hollywood Hot Trailer!

다양한 예고편 영상들이 지난주에도 공개됐지만,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은 디즈니 실사 [라이온 킹]이다. 실사로 옮겨온 디즈니의 1994년작 애니메이션의 첫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자, 인터넷이 용광로를 방불케 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데드풀 2]에서 잔인한 장면과 욕설을 모두 제외한 ‘PG-13(12세 이용가)’ [원스 어폰 어 데드풀]과 올 연말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예고편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평소 기대했던 작품들의 예고편을 통해 기다림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은 어떨까?

 

1. 라이온 킹 (The Lion King) (2019.07.19 북미 개봉 / 2019.07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어린 왕자 심바는 왕위를 차지하려는 삼촌의 속임수에 넘어가 자신으로 인해 아버지가 죽게 됐다고 생각한다. 절망하여 도망쳤던 심바는 성인이 되어 아버지의 가르침과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왕국으로 돌아간다. 1994년 디즈니 동명 애니메이션의 실사 버전. (출처: 네이버/다음 영화)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처

감독: 존 파브로

주연: 세스 로건, 빌리 아이히너, 도널드 글로버, 키건 마이클 키

제작/배급: Walt Disney Pictures

 

 

2. 원스 어폰 어 데드풀 (Once Upon A Deadpool) (2018.12.12 북미 개봉)

시놉시스: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 운명의 여자친구 바네사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드풀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이 찾아오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데드풀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 패밀리를 결성하게 되는데… [데드풀 2]의 12세 이용가 버전. (출처: 네이버/다음 영화)

장르: 액션/어드벤처/SF/코미디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조슈 브롤린, 모레나 바카린, 재지 비츠, 줄리언 데니슨

제작/배급: 20th Century Fox

 

 

3. 아쿠아맨 (Aquaman) (2018.12.21 북미 개봉 / 2018.12.19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자신이 수중 왕국 아틀란티스의 왕위 계승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아서 커리가 백성을 이끌 왕과 세상을 구할 영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장르: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감독: 제임스 완

주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패트릭 윌슨

제작/배급: DC Entertainment/Warner Bros.

 

 

4. 더 레고 무비 2: 더 세컨드 파트 (The Lego Movie 2: The Second Part) (2019.02.08 북미 개봉)

시놉시스: 외계에서 찾아온 레고 듀플로들이 레고 세계를 공격하면서, 새로운 위기가 시작된다!

장르: 애니메이션/액션/어드벤처/코미디/가족

감독: 마이크 미첼, 트리샤 검

주연: 크리스 프랫, 엘리자베스 뱅크스, 채닝 테이텀, 윌 아넷, 티파니 하디쉬

제작/배급: Warner Bros. Animation

 

 

5. 디 인트루더 (The Intruder) (2019.04.26 북미 개봉)

시놉시스: 아름다운 신혼집을 마련한 부부와 그 집에 광기에 가까운 집착을 보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장르: 스릴러

감독: 데온 테일러

주연: 마이클 엘리, 메건 굿, 데니스 퀘이드

제작/배급: Darius Films / Sony Pictures Home Entertainment

 

 

6. 레플리카스 (Replicas) (2019.01.11 북미 개봉)

시놉시스: 끔찍한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되살리기 위한 한 과학자의 광기를 그린 작품.

장르: 범죄/미스터리/SF

감독: 제프리 나흐마노프

주연: 키아누 리브스, 앨리스 이브

제작/배급: Company Films / Entertainment Studios Motion Pictures

 

 

7. 왓 맨 원트 (What Men Want) (2019.02.08 북미 개봉)

시놉시스: 예상치 못한 사고로 남자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얻은 한 여성이 겪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멜 깁슨, 헬렌 헌트의 [왓 위민 원트]를 리메이크한 작품.

장르: 코미디/판타지/로맨스

감독: 아담 쉥크만

주연: 타라지 P. 헨슨, 맥스 그린필드, 웬디 맥클렌돈 코베이

제작/배급: BET Films/Paramount Pictures

 

 

8. 타이드랜드 (Tidelands) (2018.12.14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고향인 어촌으로 돌아온 젊은 전과자, 그리고 그녀를 맞이한 시신 한 구. 그렇게 숨겨진 문이 열린다. 반은 세이렌, 반은 인간인 이주민들과 마을의 비밀로 향하는 문이. (출처: 넷플릭스)

장르: 코미디/드라마/판타지

주연: 샬럿 베스트, 더스틴 클레어, 클로이 데 로 산토스

제작/배급: Hoodlum Entertainment / Netflix

 

 

9. 향수 (Perfume) (2018.12.21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냄새 분비샘을 도려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수사선에 오른 것은 그녀와 함께 학교에 다녔던 친구들. 누가 그녀를 죽인 것일까? 과거로부터 범죄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동명 소설을 재해석한 작품. (출처: 넷플릭스)

장르: 스릴러

주연: 프리드리케 베히트, 오거스트 딜

제작/배급: Constantin Film / Netflix

 

 

10. 크리켓 보이즈 (Selection Day) (2018.12.28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크리켓 팀 입단 시험에 도전하는 14세 소년. 그는 뭄바이의 19세 이하 청소년 팀에 들어가야만 한다. 하지만 형의 라이벌을 만난 이후, 그가 아는 세상의 모든 것이 바뀐다 (출처: 넷플릭스)

장르: 스포츠/드라마

주연: 모하마드 사마드, Yash Shashank Dhoyle, 라제시 타일랑

제작/배급: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