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s Hollywood] 케빈 파이기, “‘엑스맨’ 영화 기획 내년 상반기에 시작할 수 있다.”

케빈 파이기, “‘엑스맨’ 영화 기획 내년 상반기에 시작할 수 있다.”

이미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케빈 파이기가 마블 스튜디오 버전 엑스맨의 작업이 곧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이기는 최근 버라이어티 ‘플레이백’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전망이 꽤 괜찮다는 말을 들었고, 내년 상반기 안에 작업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히며 기획 개발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아직 공식적인 작업 착수 허가를 받진 못했지만, 곧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캐릭터가 한 곳에 모이는 건 반길 만한 일이다. 캐릭터를 만든 회사가 모든 캐릭터에 접근할 수 있어서 기쁘다. 원래 그게 당연한 것이다.”라며 엑스맨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를 반겼다. 하지만 “생각만 하는 것과 실제로 작업에 들어가는 건 다르다.”라며 아직 본격적인 기획 작업은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디즈니와 20세기 폭스의 합병 작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다. 1월 말에 완료될 것이란 소식도 전해진만큼, 엑스맨의 MCU 합류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Variety

 

 

‘범블비’ 성공, 다른 ‘트랜스포머’ 영화로 이어질까?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 사상 최저 예산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다.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후 트랜스포머 영화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의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 영화는 어떻게 진행될까? 제작자 로렌조 디보나벤투라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범블비]를 이을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이버트론 신화를 다룰 애니메이션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 팬들이 정말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디보나벤투라는 ‘옵티머스 프라임’ 솔로 영화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영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까다로워 실제 제작에 들어가는 데는 쉽지 않을 것이라 봤다. 그는 “옵티머스 영화는 힘들다.”라고 말하며 “항상 옳고, 금욕적이며, 말도 별로 없는 캐릭터라, 마치 ‘오비완 케노비로 영화를 만들까?’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오비완 케노비에 대해 할 이야기가 무엇이 있겠는가? 그만큼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Metro

 

 

‘아쿠아맨’ 전 세계 박스오피스 성적 5억 달러 돌파

이미지: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아쿠아맨]이 흥행 순항을 거듭하며 ‘물맨 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선 19일, 미국에선 21일 정식 개봉한 [아쿠아맨]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현재 북미에서는 상영 6일 만에 1억 2261만 달러, 그 외 지역에서 4억 7360만 달러를 벌어들여 글로벌 성적 5억 달러 고지를 정복했다.

 

북미 시장에서 당분간 [아쿠아맨]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할 작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수성이 예상되는데, 같은 시기 개봉한 [메리 포핀스 리턴즈]와 [범블비]는 선전하고 있으나 다음 주에도 [아쿠아맨]의 아성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히려 세 작품이 동시에 흥행하면서 연말 극장가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는 연말 작품들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수입을 총 119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THR

 

 

베네딕트 웡,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 공식 확인

이미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베네딕트 웡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을 공식 확인했다.

 

웡은 최근 인터뷰에서 1월 공개될 Syfy 시리즈 [데들리 클래스]와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동시에 촬영했다고 밝혔다. “원래 이럴 땐 머리 등 분장 부분을 협상하는 게 끝없는 악몽 같다.”라고 설명한 그는 “다행히 두 편 모두 루소 형제가 제작하는 작품이라 무리 없이 해결됐다.”라고 말했다.

 

[데들리 클래스] 속 웡의 캐릭터 ‘린’은 머리를 기른 상태라 웡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민머리를 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웡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린의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웡을 위한 비싼 실리콘 가발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베네딕트 웡의 신작 [데들리 클래스]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며, 한 고아 소년이 암살자 학교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웡은 학교의 교장 ‘린’을 연기한다. 웡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 2] 복귀도 앞두고 있다.

 

출처: Collider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미스테리오는 빌런이 아니다?

이미지: 영화사 진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빌런은 제이크 질렌할의 ‘미스테리오’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드러났다.

 

네드를 연기하는 제이콥 배들런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스테리오’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배들런은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이 “내키진 않지만 미스테리오와 힘을 합쳐 엘리멘털 괴물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배들런이 언급한 엘리멘털 괴물, 즉 엘리멘탈스는 헬파이어(불), 하이드론(물), 매그넘(땅), 제이퍼(공기) 등 자연 요소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휴머노이드로, 외부 차원에서 와 지구를 위기에 빠뜨린다.

 

제이크 질렌할 또한 미스테리오가 엘리멘탈스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포섭된다고 밝혔다. 그는 “미스테리오는 엘리멘탈스에게서 세계를 지키고 싶어 하는” 인물로, 스파이더맨과 힘을 합치면서 “스파이더맨을 이웃에 친절한 영웅 이상이 되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스파이더맨 원작 코믹스의 대표 빌런 미스테리오가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더욱 궁금해진다. 7월 개봉 예정.

 

출처: Coll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