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llywood] 최악의 셜록 홈즈? ‘홈즈 & 왓슨’ 해외 반응은?

이미지: The Orchard,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Universal Pictures

 

12월 5주차 북미 개봉작, 해외 반응은?

지난주 예고한 대로 2018년 마지막 주말은 ‘전기 영화’들이 멋진 활약을 보였다. 미국 前 부통령 딕 체니의 이야기를 그린 [바이스]와 미국 최초의 유대인 대법관 루스 베이더의 삶을 담은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 그리고 전설의 코미디 듀오 이야기 [스탠 & 올리]가 저마다 고른 활약을 보인 가운데, 유독 혹평을 면치 못한 한 작품이 눈에 띈다. 윌 페렐, 존 C. 라일리 주연의 코미디 수사극 [홈즈 & 왓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지에서 이 작품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자.

 

1. 홈즈 & 왓슨 (Holmes & Watson)

이미지: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데이비드 에델스타인 (David Edelstein, New York Magazine/Vulture)

“[홈즈 & 왓슨]은 뇌세포가 죽을 정도로 끔찍한 망작은 아니다. 다만 이들이 활동을 멈추고 잠시 쉴 시간을 주는 것뿐.”

 

데이비드 피어 (David Fear, Rolling Stone)

“정말 끔찍하게 재미가 없어서 이 작품을 ‘코미디’라고 불러도 될지조차 의문이다.”

 

윌리엄 비비아니 (William Bibbiani, IGN)

“게으른 유머감각, 낭비된 조연들, 산만한 각본의 끔찍한 조화.”

 

이그나티 비쉬네베스키 (Ignatiy Vishnevetsky, AV Club)

“셜록 홈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모든 작품 중 단연 최악이다.”

 

다나 슈워츠 (Dana Schwartz, Entertainment Weekly)

“한 시간 반 동안 펼쳐지는 똑같은 개그의 지루한 반복.”

 

 

1월 1주차 신작 영화 & 드라마 미리보기

1월 첫 주말 박스오피스는 큰 신작 없이 다소 잠잠하게 지나갈 예정이다. 제한 상영을 앞둔 개봉작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작품이 하나 있다. 남편의 자살 이후 유명인이었던 그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테이트 라이크 슬립]이 그 주인공이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마이클 섀년과 캐서린 워터스턴의 퍼포먼스를 해외에서는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자.

 

1. 스테이트 라이크 슬립 (State Like Sleep)

이미지: The Orchard

 

조 블레싱 (Joe Blessing, The Playlist)

“[스테이트 라이크 슬립]은 비애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웰메이드 영화다.”

 

다니엘 솔즈만 (Danielle Solzman, Solzy at the Movies)

“메레디스 댄럭 감독은 캐서린 워터스턴과 마이클 섀넌의 퍼포먼스에 힘입어 ‘비통함’을 환상적인 접근법으로 풀어냈다.”

 

닉 셰거 (Nick Shager, Variety)

“멜랑콜리한 한 편의 꿈같은 이 작품은 크리스토퍼 블라우벨트의 아름다운 촬영에 힘입어 멋들어지게 흘러간다.”

 

데이비드 달시 (David D’arcy, Screen International)

“최근 인디 범죄 드라마의 트렌드를 그대로 따른 작품. 배우의 퍼포먼스나 각본에 새로움이 없다.”

 

이그나티 비쉬네베스키 (Ignatiy Vishnevetsky, AV Club)

“예술이라 불리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아닌 작품.”

 

 

후끈후끈, Hollywood Hot Trailer!

잠잠했던 극장가만큼이나 새로운 예고편이 많이 보이지 않았던 지난 한 주였다. 그러나 양이 적었던 대신 그 속은 꽉 찼다. [겟 아웃]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조던 필의 신작 공포 스릴러 [어스],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넷플릭스 인터랙티브 영화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신데렐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틴 스피릿]의 예고편을 살펴보면서 바빴던 2018년을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1. 어스 (Us) (2019.03.15 북미 개봉)

시놉시스: 자녀와 함께 해변 펜션으로 놀러 간 부부. 그러나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자신들과 똑같은 모습을 한 괴이한 인물들을 만나면서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장르: 공포/스릴러

감독: 조던 필

주연: 엘리자베스 모스, 애나 디오프, 야햐 암둘-마틴 2세, 루피타 니옹, 카라 헤이워드

제작/배급: Monkeypaw Productions/Universal Pictures

 

 

2.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Black Mirror: Bandersnatch) (2018.12.28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촉망받는 프로그래머가 자신이 사는 현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 드라마/미스터리/SF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

주연: 핀 화이트헤드, 크레이그 파킨슨, 앨리스 로우

제작/배급: House of Tomorrow/Netflix

 

 

3. 틴 스피릿 (Teen Spirit) (2019.04.05 북미 개봉)

시놉시스: 작고 지루한 고향을 떠나기 위해 오디션 대회에 참여하는 수줍음 많은 십 대 소녀 바이올렛의 이야기. 전통적인 ‘신데렐라 이야기’를 스타일리시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장르: 드라마/음악

감독: 맥스 밍겔라

주연: 엘르 패닝, 레베카 홀

제작/배급: Automatik, LD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