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s Hollywood] ‘아쿠아맨’ 속편 확정, 스핀오프도 기획 중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아쿠아맨]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다수의 현지 언론은 워너브러더스가 [아쿠아맨] 각본가 데이비드 레슬리-존슨 맨골드릭을 스튜디오로 불러들였다고 전하면서 [아쿠아맨 2] 제작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월 개봉한 [아쿠아맨]은 전 세계적으로 ‘물맨 붐’을 일으켰다 평가받으면서 대히트를 쳤다. 현재 [아쿠아맨]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억 2,800만 달러, 전 세계 극장가에서 7억 8,400만 달러 이상 벌어들이면서 DC 작품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다. 전작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제임스 완은 속편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며, 연출까지 맡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아쿠아맨]의 스핀오프 영화 역시도 기획 중에 있다. [더 트렌치]라 밝혀진 이 작품은 아틀란티스의 7대 세력 중 깊은 해구에 서식하는 괴물 종족 ‘트렌치’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 영화가 될 것이라 전해진다. 신예 노아 가드너와 아이단 피츠제럴드가 각본을, 제임스 완과 피터 사프란은 제작자로 참여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쿠아맨]보다 적은 예산이 투입되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등은 출연하지 않는다.

 

출처: Variety/THR

 

 

훌루, 마블 ‘하워드 더 덕’ 등 4개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확정

이미지: Marvel Comics

 

훌루에서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네 편 제작된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유명 마블 캐릭터 ‘하워드 더 덕’, ‘MODOK’, ‘히트-몽키’, ‘타이그라’ 그리고 ‘대즐러’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이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에서 제작/서비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총 네 개 시리즈가 ‘성인용’으로 제작되며, 캐릭터들이 한데 뭉쳐 활약하는 스페셜 시리즈 [오펜더스]도 제작된다. 이는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폭스 합병으로 훌루 지분을 60%까지 늘린 모회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동향을 따른 것이라 알려졌다.

 

한편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블 시리즈 [퍼니셔] 시즌 2와 서비스 예정인 [제시카 존스] 시즌 3은 타 마블-넷플릭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제작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에서는 예상 중이다.

 

다음은 제작 예정인 마블-훌루 시리즈들의 간략한 시놉시스다.

 

[하워드 더 덕]: 자신이 만든 적 없는 세계에 갇힌 하워드 더 덕. 사악한 닥터 봉이 자신으로 만든 요리로 허기를 달래기 전에, 하워드는 동료 베벌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MODOK]: 자기애 강한 슈퍼 빌런 MODOK(살인만을 위해 만들어진 정신 유기체)은 자신이 이끄는 악의 무리, 그리고 해주는 것 없이 바라는 것만 많은 가족들을 이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히트-몽키]: 암살자의 영혼에게 훈련받은 일본원숭이 히트-몽키 도쿄의 암흑가를 돌아다니며 복수극을 펼치는 이야기.

 

[타이그라 & 대즐러]: 절친한 동료 타이그라와 대즐러가 유명해지기 위해 활약하는 이야기.

 

출처: THR/Deadline

 

 

‘배트맨 vs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확정

이미지: Warner Bros.

 

배트맨과 닌자 거북이들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배트맨 vs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 영화가 워너브러더스/DC 애니메이션과 니켈로디언에서 제작된다. 영화는 2015년 코믹스 ‘배트맨/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을 원작으로 하며, 이들이 힘을 합쳐 배트맨의 상징적인 빌런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트로이 베이커가 역사상 최초로 ‘배트맨’과 ‘조커’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대런 크리스, 카일 무니, 에릭 바우자, 바론 본이 닌자 거북이들의 목소리를 맡았다. 이외에도 레이첼 블룸과 존 디마지오, 톰 케니 등이 배트맨의 동료와 빌런들을 연기할 예정이라 전해진다.

 

[배트맨 vs 닌자 거북이]는 올봄 극장이 아닌 DVD로 공개된다.

 

출처: Syfy Wire

 

 

니켈로디언, ‘스타 트렉’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논의 중

이미지: CBS

 

[스타 트렉]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이 논의 중에 있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CBS 텔레비전과 니켈로디언이 어린이를 위한 [스타 트렉]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보도했다. 시놉시스나 캐스팅 등의 중요한 정보는 베일에 싸인 상황이지만, [닌자고: 마스터 오브 스핀짓주] 등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참여했던 케빈 해이지먼과 댄 해이지먼이 각본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제작이 확정된다면 CBS All Access가 아닌 채널에서 공개된 첫 시리즈이자 두 번째로 애니메이션화 된 시리즈로 기록된다. 첫 번째 [스타 트렉]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지난 10월 CBS All Access에서 두 시즌 제작 주문을 받은 성인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 트렉: 로워 덱스]다.

 

출처: Variety

 

 

(루머) 할리 퀸, 제임스 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 안 한다? 外

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지난 13일 공개된 포브스의 칼럼 ‘DCEU의 미래가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이유’가 다양한 DC 영화의 소식을 전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우선 제임스 건 연출, 각본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할리 퀸(마고 로비)가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찍이 알려진 바에 의하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직접적인 속편이 아닌 일종의 리부트 작품으로, ‘새로운 접근과 아이디어’를 동원할 예정이라고. 그렇기에 할리 퀸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자레드 레토 주연의 [조커] 단독 영화와 [조커 & 할리 퀸] 제작이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전했는데, 이는 [저스티스 리그]의 실패와 [아쿠아맨]의 성공이 맞물리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떠돌았던 [버즈 오브 프레이]와 [고담 시티 사이렌], 그리고 [배트걸]의 크로스오버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세 작품 사이에 바바라 고든과 할리 퀸이라는 접점이 있었기에 꽤나 그럴듯한 루머였지만, 포브스는 워너브러더스에서 크로스오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워너브러더스/DC에서 당분간 [슈퍼맨] 프로젝트를 보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이미 [맨 오브 스틸]과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약한 슈퍼맨을 대신해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슈퍼걸을 DCEU에 합류시키기 위함이라고 포브스는 보고 있다.

 

출처: 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