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llywood] 이자벨 위페르 & 클로이 모레츠의 집착 스릴러 ‘그레타’ 해외 반응은?

이미지: Focus Features, Roadside Attractions, Paramount Pictures

 

2월 4주차 북미 개봉작, 해외 반응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둔 2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에는 두 편의 신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히컵과 투슬리스의 마지막 여정을 그린 신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이 1위를, 두 형제의 성장과 우애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런 더 레이스]가 10위로 깜짝 데뷔하는 데 성공하면서 극장가에 활기를 더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3]이 한 달 전 국내 개봉하면서 이미 평론가들의 평가가 널리 퍼진 가운데, [런 더 레이스]를 현지에서는 어떻게 평가했을지 살펴보자.

 

1. 런 더 레이스 (Run the Race)

이미지: Roadside Attractions

 

재키 K. 쿠퍼 (Jackie K. Cooper, jackiekcooper.com)

“멋진 스토리와 배우들의 훌륭한 퍼포먼스까지. [런 더 레이스]는 작년 놀라운 흥행 신화를 썼던 [아이 캔 온리 이매진]과 같은 행보를 걸을 것이다.”

 

타라 맥나마라 (Tara McNamara, Common Sense Media)

“종교인의 마음에 터치다운!”

 

킴버 마이어스 (Kimber Myers, Los Angeles Times)

“[런 더 레이스]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특별함이 없는 작품이다.”

 

카를로스 아길라르 (Carlos Aquilar, TheWrap)

“[런 더 레이스]는 노골적으로 종교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지만, 적어도 이제까지 개봉한 비슷한 영화들보다는 작품성이 뛰어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영리한 편이다.”

 

 

3월 1주차 북미 개봉 예정작, 해외 반응은?

3월 첫 주말에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한다. 이자벨 위페르와 클로이 모레츠의 신작 스릴러 [그레타]과 타일러 페리의 [마디아] 시리즈 신작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이 확대 상영을, 가스파 노에의 신작 호러 뮤지컬 [클라이맥스]와 아일랜드 공포 영화 [홀 인 더 그라운드]가 제한 상영을 통해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을 제외한 세 작품을 해외에서는 어떻게 평가했을지 살펴보자.

 

1. 그레타 (Greta)

이미지: Focus Features

 

데니스 하비 (Dennis Harvey, Variety)

“[그레타]는 흔히 말하는 ‘B급 공포 영화’에 가깝다. 그러나 이자벨 위페르와 클로이 모레츠의 놀라운 퍼포먼스는 이 작품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키스 얼리치 (Keith Uhlich, Hollywood Reporter)

“광기와 슬픔의 강렬한 조화.”

 

베리 헤르츠 (Barry Hertz, Globe and Mail)

“[그레타]의 치명적인 약점은 이 작품이 ‘지루한 스토킹 영화’에서 ‘선혈 낭자한 사이코패스 스릴러’로 바뀌는 명확한 순간이 없다는 것이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Brian Tallerico, RogerEbert.com)

“[그레타]의 등장인물들은 무언가가 부족하다. 닐 조던 감독조차도 캐릭터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다.”

 

벤자민 리 (Benjamin Lee, Guardian)

“번뜩이는 순간도 있지만, 90년대 사이코패스 스릴러에서 볼법한 클리셰들로 가득하다.”

 

 

2. 클라이맥스 (Climax)

이미지: A24

 

케이티 드리스컬 (Katie Driscoll, Cinevue)

“음악과 색감, 그리고 방대한 허세로 관객의 혼을 빼놓는 예술.”

 

토드 맥카시 (Todd McCarthy, Hollywood Reporter)

“가스파 노에는 피 끓는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때로는 잔혹한 춤사위를 통해 고혹적이고 대담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마틴 콘테리오 (Martyn Conterio, CineVue)

“[클라이맥스]는 소름 돋게 기이하고 실험적인, 때로 웃기기도 하지만, 또 말도 못 할 정도로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헬렌 오하라 (Helen O’Hara, Empire)

“종종 불편한 순간도 있다. 그러나 [클라이맥스]는 에너지 넘치고 잘 생긴 작품이다. 공포 영화를 보고 있지만, 공포 영화가 아닌 하나의 예술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오웬 글레이버만 (Owen Gleiberman, Variety)

“[클라이맥스]가 ‘휴먼 드라마’를 표방할 때에는 제법 괜찮은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이 무너지는 순간부터는 사디스트가 스테디캠으로 찍은 [페임]이 되어버리고 만다.”

 

 

3. 홀 인 더 그라운드 (The Hole in the Ground)

이미지: A24

 

노먼 기드니 (Norman Gidney, Film Threat)

“영리하게 잘 짜인 ‘괴물 영화’. [홀 인 더 그라운드]는 놀라움으로 가득하고, 뒷맛이 깔끔한 롤러코스터 같은 작품이다.”

 

레슬리 펠페린 (Leslie Felperin, Hollywood Reporter)

“[바바둑]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작품. [홀 인 더 그라운드]는 [바바둑]보다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이지만, 육아의 괴로움과 불안함, 그리고 원초적인 고통을 그린다는 점에서 똑같이 매력적이다.”

 

데미트리오스 마테오 (Demetrios Matheou, Screen International)

“신선한 캐릭터와 시선이 인상적이다. 크로닌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주인공이 겪는 일이 ‘정신이 붕괴된 것에서 비롯’되었는지 아니면 ‘초자연적 현상’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을 탄생시켰다.”

 

조던 루미 (Jordan Ruimy, The Playlist)

“의무적으로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닉 앨런 (Nick Allen, RogerEbert.com)

“크로닌 감독이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중에게 친숙한 요소들을 점차 많이 넣는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Hot Hollywood Trailer

지난 한 주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고편들이 전 세계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설적인 범죄자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를 쫓는 전직 레인저들의 이야기 [하이웨이맨]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 2]와 [마이펫의 이중생활 2]까지! 2월 넷째 ‘할리우드 핫 트레일러’에서 만나보자.

 

1. 더 키드 (The Kid) (2019.03.08 북미 개봉)

시놉시스: 전설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a.k.a 윌리엄 헨리 맥카시 주니어)와 그를 쫓는 보안관 팻 개릿의 이야기.

장르: 전기/드라마/서부

감독: 빈센트 도노프리오

주연: 데인 드한, 에단 호크, 크리스 프랫, 빈센트 도노프리오

제작/배급: Mimran Schur Pictures/Lionsgate

 

 

2. 하이웨이맨 (The Highwaymen) (2019.03.29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하이웨이맨]은 무법자 보니와 클라이드를 끝장낸 전설의 레인저들을 조명하는 영화다. 미국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FBI와 최신 과학수사 기법을 총동원하는 텍사스 주정부. 하지만 실패만 거듭하면서 전직 레인저 두 명이 소환된다. 젊은 경찰들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본능과 경험에 의존하는 두 사람. 그들의 숨겨진 실화가 공개된다. (제공: 넷플릭스)

장르: 범죄/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존 리 핸콕

주연: 우디 해럴슨, 케빈 코스트너

제작/배급: Universal Pictures/Netflix

 

3. 로켓맨 (Rocketman) (2019.05.31 북미 개봉)

시놉시스: ‘천재’라는 별명을 가졌던 영국 왕실 음악 아카데미 시절부터 전 세계 음악에 영향을 주었던 버니 토핀과의 여정까지, 엘튼 존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

장르: 전기/드라마/판타지

감독: 덱스터 플레처

주연: 태런 에저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작/배급: Marv Films/Paramount Pictures

 

4. 드래그드 어크로스 콘크리트 (Dragged Across Concrete) (2019.03.22 북미 개봉)

시놉시스: 잦은 사고로 정직당한 두 열혈 형사가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직접 악의 소굴로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

장르: 액션/범죄

감독: S. 크레이그 자흘러

주연: 멜 깁슨, 빈스 본, 토리 키틀즈,

제작/배급: Unified Pictures/Summit Entertainment

 

5. 앵그리버드 더 무비 2 (The ANGRY BIRDS MOVIE 2) (2019.08.16 북미 개봉)

시놉시스: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 앵그리버드 레드, 척, 밤과 돼지들이 새로운 일들을 겪게 된다.

장르: 애니메이션/액션/어드벤처

감독: 서럽 밴 오먼, 존 라이스

주연: 피터 딘클리지, 빌 헤이더, 조시 게드, 대니 맥브라이드

제작/배급: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6. 마이펫의 이중생활 2 (The Secret Life of Pets 2) (2019.06.07 북미 개봉)

시놉시스: 미상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처/코미디/가족

감독: 크리스 레너드

주연: 패튼 오스왈트, 에릭 스톤스트릿, 케빈 하트

제작/배급: Illumination Entertainment/Universal Pictures

 

7. 애프터 라이프 (After Life) (2019.03.08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착한 사람’으로 한 평생을 살던 토니. 그러나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그는 이전의 삶을 버리고 변화를 꿈꾸기 시작하는데…

장르: 코미디

주연: 리키 제바이스

제작/배급: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