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In&Out] ‘콰이어트 플레이스’ 속편 감독 & 출연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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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속편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편 연출을 맡았던 존 크래신스키는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는다. 크래신스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이미지와 “돌아갈 시간. #2편 2020년 5월 15일”이란 메시지를 업데이트하며 복귀를 알렸다. 이미 지난 10월 속편 각본을 작업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연출자로서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1편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찬사 받은 에밀리 블런트,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도 속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생애 최초 배우조합상을 수상한 블런트는 남편의 작품인 만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시몬스와 주프는 1편 계약 당시 “속편이 제작될 경우” 출연한다는 옵션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출연은 여부는 거의 확정되었으며, 출연료는 다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괴수들을 피해 외딴곳에서 소리를 내지 않고 살아가는 네 가족의 이야기로,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서 3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1,700만 달러 예산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2018년 깜짝 흥행작으로 꼽힌다.

출처: THR

영화 & TV 제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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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영화 [팝.1280]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1964년 발간된 짐 톰슨의 동명 범죄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작은 마을의 부패한 보안관이 다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과정을 그린다. 감독이 오랫동안 영화화를 염두에 둔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 란티모스의 작품을 함께 제작했던 엘리멘트 픽쳐스가 제작한다. (출처: Deadline)

우디 앨런이 스페인에서 영화를 제작한다. 앨런은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함께 제작한 미디어프로와 함께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든다. 영화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산세바스티안 지역에서 촬영 로케이션 헌팅이 진행되고 있다. 앨런의 신작 제작 소식은 지난주 그가 아마존에 영화 4편 제작에 대한 최소 개런티 금액 6,800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소송한 것과 맞물려 전해졌다. 미디어프로는 “앨런과 10년 간 인연을 맺어왔으며,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작품으로 판단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출처: Deadline)

테사 톰슨이 시대극 [실비]의 주연과 제작을 맡는다. 50~60년대 “재즈 시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로 아버지의 레코드 가게를 물려받은 실비가 성공을 꿈꾸는 색소폰 연주자 로버트를 만나 여름 동안 꿈같은 사랑을 나누고, 몇 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톰슨이 실비를, 난디 아소머가가 로버트를 연기하며, 뮤지션 출신 유진 애쉬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지난주 LA 지역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출처: THR)

개봉 일정 확정 &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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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가 영화 3편의 개봉 일정을 확정 및 변경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주연을 맡을 [스페이스 잼 2]는 2021년 7월 16일 개봉한다. [블랙 팬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제작자하고, [랜덤 액트 오브 플라인스] 테런스 낸스가 연출을 맡는다. 2020년 5월 개봉 예정인 [고질라 vs. 콩]은 2020년 3월 13일로 2달 일찍 공개된다. 영화 속 대표 괴수인 고질라와 콩의 정면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데스 노트] 애덤 윈가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공포영화 [애나벨 3]는 올해 7월 3일에서 6월 28일로 일주일 일찍 개봉한다. [컨저링] 유니버스의 각본을 맡았던 게리 다우버만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한다. 패트릭 윌슨과 베라 파미가가 로레인 & 에드 워렌 부부로 출연한다. (출처: THR)

20세기 폭스가 영화 3편의 개봉 일정을 확정 및 변경했다. [킹스맨] 프리퀄은 올해 11월 대신 내년 2월 14일에 개봉한다. 킹스맨 조직의 기원을 파헤치는 영화로 해리스 디킨슨, 레이프 파인즈, 매튜 구드 등이 출연하며, 매튜 본이 연출을 맡는다. [로건] 제임스 맨골드의 차기작 [포드 v. 페라리] 개봉일은 올해 6월에서 11월 15일로 변경됐다. 1966년 르망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 팀의 이야기로, 맷 데이먼이 포드 GT 40을 만든 엔지니어 캐럴 셸비를, 크리스천 베일이 영국인 레이서 켄 마일스를 연기한다.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코미디 [프리 가이]는 2020년 7월 3일 개봉한다. 자신이 게임 속 NPC임을 깨달은 캐릭터가 게임 크리에이터가 게임을 닫으려는 것을 막고 자신의 세계를 지키려 한다는 내용이다. [기묘한 이야기] 숀 레비가 연출을 맡는다. (출처: THR)

영화 & TV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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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조던이 드라마 [저널 포 조던] 출연을 논의 중이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 데이나 캐네디의 회고록이 원작인 작품으로, 캐네디와 이라크 파병 군인인 선임하사 찰스 먼로 킹의 사랑과 킹이 두 사람의 아들 조던에게 남긴 일지에 바탕한다. 킹은 조던의 생후 7개월인 2006년 이라크에서 전사했다. 덴젤 워싱턴이 연출을 맡고, [치욕의 대지] 버질 윌리엄스가 각본을 쓴다. 소니 픽쳐스 제작. (출처: Deadline)

콜린 패럴이 BBC 미니시리즈 [더 노스 워터]에 출연한다. 이언 맥과이어의 동명 소설에 바탕하며, 고래에 대한 수요가 점점 떨어지는 1850년대 북해로 향한 포경선에 오른 무자비한 사이코패스 사냥꾼과 과거에서 도망치기 위해 배의 의사가 된 전직 군의관의 이야기다. [린 온 피트] 앤드류 헤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탑 오브 더 레이크] 제작사 시소 필름이 제작한다. 4부작. (출처: Deadline)

다이앤 레인과 케빈 코스트너가 스릴러 영화 [렛 힘 고]에 함께 출연한다. 래리 왓슨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은퇴한 보안관 조지 블렉리지와 그의 아내 마가렛이 몬태나 주 목장을 떠나 다코타 주 외딴곳에 납치된 손자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몬테 카를로] 토마스 베주카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포커스 피쳐스 제작. (출처: THR)

에드가 라이트의 신작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에 토마신 맥켄지와 맷 스미스가 합류한다. 런던의 소호 지구가 배경인 심리 호러 스릴러로, 라이트와 [페니 드레드풀] 크리스티 윌슨-케언스가 각본을 맡았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했다. 포커스 피쳐스 & 워킹 타이틀 공동 제작, 올여름 런던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맥켄지는 [흔적 없는 삶]에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미스는 최근 미국 개봉한 전기 영화 [메이플소프] 출연했다. (출처: Deadline)

한국계 배우 지영 한이 NBC 코미디 [라이크 매직]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신비한 ‘매직 캐슬’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긍정 만점 ‘홀리’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 코미디. [슈퍼스토어] 작가 브리짓 카일과 비키 루가 각본을 쓴다. 지영 한은 주로 TV 코미디에서 활약했고 최근엔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스테이션 19], [그레이 아나토미] 등에 출연했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