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News] ‘어벤져스: 엔드게임’ 미국 예매 기록 경신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어제(현지시각) 미국 예매를 시작하며 판매량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미 동부 시각 기준으로 아침 8시에 시작된 예매는 몇 시간 만에 각 극장 및 예매 서비스에서 기존 예매 기록을 경신했다. 판당고에선 6시간 만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24시간 판매 기록을 뛰어넘어 1위를 기록했다. 아톰 티켓에서도 6시간 만에 [아쿠아맨]의 예매 첫날 판매량의 4배를 기록했다. 극장 체인 리걸에선 8시간 만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첫 주 판매량을 넘었다.

한편 예매를 위해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한때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미국 최대 극장 프랜차이즈 AMC의 사이트는 서버 과부하로 503 에러가 발생했다. 판당고와 아톰 티켓 사용자들도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호소했다.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6일 북미 개봉하며, 한국은 4월 24일 개봉한다.

출처: Deadline

미 법무부,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 오스카 출품 제한 움직임에 우려 표시

이미지: 넷플릭스

법무부가 미국 영화과학아카데미가 넷플릭스의 아카데미상 출품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최근 아카데미는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제작 영화의 오스카 출품을 제한하는 규정 변경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법무부 반독점법부 부장 마컨 델라힘은 아카데미 CEO 던 허드슨에게 해당 조치가 “경쟁을 저해할 의도로 보일 수 있다”는 서한을 보냈다. 델라힘은 “회원에 다수의 경쟁사가 포함된 조합인 아카데미가 경쟁우위의 정당화 없이 오스카상 출품을 제한할 경우 반독점법 위반이 우려된다.”라 말했다.

법무부의 서한을 발송한 건 스티븐 스필버그를 대표로 한 아카데미 회원들이 오스카상 출품 조건을 바꿔 넷플릭스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가 작품을 동시 공개하는 경우 자격을 제한하려는 뜻을 보인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법무부는 “아카데미가 스트리밍 서비스의 자격을 제한하고 따라서 영화의 판매량이 감소된다면 이는 반독점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카데미 대변인은 법무부의 서한을 받은 것을 인정하며 “규정 변경은 4월 23일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된다.”라고 발표했다.

출처: Variety

쇼타임, ‘톰 리플리’ TV 시리즈 방영권 획득

이미지: (주)태원엔터테인먼트

쇼타임이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소설에 바탕한 ‘톰 리플리’ TV 시리즈의 방영권을 획득했다. 하이스미스가 창조한 캐릭터 중 대중에게 가장 유명한 톰 리플리는 1955년 소설 [재능 많은 리플리]를 시작으로 총 5권의 소설에 등장한다.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스티븐 젤리언이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5편의 소설에 기반해 톰 리플리가 사기꾼에서 연쇄살인범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다. 파일럿 제작 없이 시리즈 주문으로 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Deadline)

‘커런트 워’ 8월 미국 개봉 확정

이미지: (주)우성엔터테인먼트/(주)이수C&E

하비 와인스틴 스캔들과 와인스틴 컴퍼니 부도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던 [커런트 워]가 8월 미국 개봉을 확정했다. 101 스튜디오가 배급하는 최종본 러닝타임은 105분으로, 추가 촬영분 다섯 신이 포함되었으며 알폰소 고메즈-레종 감독이 최종 편집했다.

1880년대 전기 공급 문제를 놓고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과 조지 위팅하우스가 벌인 경쟁을 다룬 [커런트 워]는 지난 1월부터 몇몇 국가에서 개봉을 준비했으나, 개봉 직전 무기한 연기됐다. 데드라인과 고메즈-레종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개봉 연기는 와인스틴 컴퍼니가 총괄 제작자 마틴 스콜세지와의 동의가 있어야 극장 배급을 할 수 있다는 계약 조항에 따른 것이었다. 개봉을 앞뒀던 버전은 2017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공개해 혹평받은 버전으로, 고메즈-레종이 아닌 하비 와인스틴의 뜻대로 편집됐었다. 스콜세지는 고메즈-레종의 멘토로 [커런트 워]에는 제자를 지원하기 위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제자가 만족하지 않고 자신이 확인하지 않은 버전을 상영할 수 없게끔 계약 조항을 발동했다.

일명 “스콜세지 조항”으로 영화 개봉이 연기되자, 또 다른 제작자인 티무르 베트맘베토크 감독이 긴급 자금을 융통해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급하게 팀을 꾸려 재촬영을 진행했고 고메즈-레종은 자신의 의도대로 편집한 완성본을 내놓게 됐다. 미국 배급을 맡은 101 스튜디오는 지난 1월 출범한 신생 스튜디오로 와인스틴 컴퍼니를 인수한 랜턴 엔터테인먼트와 미국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영화는 ‘감독판’으로 8월 개봉한다. 한국은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Deadline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2 제작

이미지: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한날한시에 태어나 억만장자에게 입양된 7명의 초능력자들이 양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세계 멸망의 위협에 맞서게 되는 히어로물로, 엘렌 페이지, 로버트 시한, 톰 호퍼, 메리 제이 블라이지 등이 출연했다. 시즌 2 또한 에피소드 10편으로 제작되며, 새 시즌에 합류할 출연진이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촬영은 여름 토론토에서 시작된다. (출처: THR)

쿠메일 난지아니, SF 영화 ‘산 자 죽은 자 누구든’ 주연 등 캐스팅 소식

이미지: HBO

쿠메일 난지아니가 신작 SF 영화 [산 자 죽은 자 누구든(Any Person, Living Or Dead)] 출연을 확정했다. 사이먼 리치의 단편에 바탕한 작품으로 은둔의 삶을 누리던 과학자가 직접 만든 타임머신으로 셰익스피어, 워싱턴, 아리스토텔레스 등 역사상 위대한 인물을 현재로 모셔와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오히려 언어 장벽, 인종차별주의, 살인 위협 등으로 갈등을 벌이면서 이들을 과거로 다시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리치가 직접 각본을 맡으며 [바스켓], [포틀랜디아] 등을 연출한 조나단 크리셀이 연출을 맡는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제작. (출처: Deadline)

신작 영화 [마우스 가드] 출연진이 발표됐다. 동명의 코믹스 시리즈에 바탕한 작품으로 수호를 맹세한 쥐 분대 일원들이 여우, 독수리 등 포식자뿐 아니라 다른 설치류들에게서 왕국을 지켜내는 이야기다. 현재 이드리스 엘바,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앤디 서키스, 샘슨 카요가 출연을 확정했다. [메이즈 러너]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내달 촬영이 시작되고, 모션 캡처로 제작하며 웨타 디지털이 특수 효과를 담당한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