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News] ‘몬스터 주식회사’ 속편 애니 시리즈 제작

이미지: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

디즈니가 [몬스터 주식회사] 속편이 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한다.

[몬스터 앳 워크]라는 제목의 시리즈로 원작 영화 6개월 후, 이제는 아이들의 비명이 아닌 웃음소리를 에너지원으로 삼은 몬스터폴리스를 배경으로 한다. 새 이야기는 마이크, 설리와 함께 웃음 플로어에서 일하길 꿈꾸는 정비공 테일러 터스크몬이 중심이 된다.

오리지널 영화 성우진 존 굿맨, 빌리 크리스탈, 존 래첸버거, 제니퍼 틸리, 밥 페터슨 등이 모두 참여한다. 새 주인공 테일러의 목소리는 벤 펠드먼이 맡으며, 그 외에 켈리 마리 트랜, 헨리 윙클러, 루카스 네프, 알라나 우바치, 스티븐 스탠턴, 아이샤 타일러 등이 새롭게 참여한다.

2020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출처: THR

넷플릭스, 할리우드 이집션 극장 인수 논의 등 산업/사건 소식

이미지: American Cinemateque

넷플릭스가 미국 할리우드 가에 위치한 이집션 극장을 사들인다. 매체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극장을 운영 중인 미국 시네마테크와 최근 인수 논의를 시작했다. 이집션 극장은 1922년 첫 영화를 상영한 후 그동안 할리우드 대표 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시네마테크는 1998년 극장을 인수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 후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넷플릭스가 이번 인수와 리모델링에 투자할 금액은 대략 수천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가 영화관을 사들일 것이라 예상했으나, 기업이 직접 의사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이번 인수로 극장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현재 진행하는 논의는 공동 운영에 가까운데, 주중에는 넷플릭스 관련 이벤트와 영화 상영 행사를 열고, 주말에는 시네마테크가 본래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행사를 계속 진행하는 형태라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넷플릭스가 이집션 극장을 인수하며 미국 시네마테크와 공동 운영하는 형태에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비영리재단인 시네마테크가 최근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려 왔는데, 넷플릭스와 극장을 공동 운영하면 든든한 재정 파트너를 얻는 것이라 분석한다. 넷플릭스 또한 그동안 극장 산업을 위기에 빠뜨린 기업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이번 극장 인수로 이미지를 쇄신할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는 이집션 극장 인수와는 별개로 미국 내 독립 극장 체인과 맺은 배급 관계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출처: Deadline)

2020년 대선을 준비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크 나이트]의 음악과 폰트를 사용한 선거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은 [다크 나이트]의 음악을 사용했으며 트럼프와 공개적으로 다툰 몇몇 유명인들의 얼굴도 포함되어 있다. 워너 브라더스는 즉각 성명을 내고 “해당 영상에 삽입된 음악과 폰트는 허가받지 않았으며, 법적 통로로 영상을 삭제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라 밝혔다.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된 동영상은 몇 시간 만에 삭제됐다. (출처: THR)

[원더]가 뮤지컬로 제작된다.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스토리로, 소설에 바탕한 영화가 2017년 개봉해 깜짝 히트했다. 뮤지컬은 토니상을 수상한 제작자 질 퍼먼이 리드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원작 작가 R.J. 팔라시오는 “[원더]가 세월을 뛰어넘는 뮤지컬이 되는 건 마치 꿈을 이룬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질 퍼먼 또한 프로젝트 참가를 반기며 “‘다름’이 공격받는 세상에서 [원더]가 ‘다름’을 아름답게 축복하는 방식을 우리가 배우고 따라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뮤지컬 제작은 라이언스게이트가 다수의 보유 IP를 무대 공연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출처: THR)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가 2019 에미상에서 기존과 다른 분야에서 경쟁을 벌인다. 미국 텔레비전 아카데미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아메리칸 반달리즘], [죄인] 세 작품을 리미티드 시리즈가 아닌 레귤러 시리즈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한 시즌에 완결되며, 반복되지 않으며, 후속 시즌에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나 주요 캐릭터가 없어야 하는” 리미티드 시리즈 기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2011년 첫 방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시즌별로 독립된 이야기를 진행했으나, 최근 방영한 [아포칼립스]에서 이전 시즌에 등장한 캐릭터가 재등장하며 리미티드 시리즈 자격에 부합하지 않게 됐다. [죄인]과 [아메리칸 반달리즘]도 비슷한 경우로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 올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와 [죄인]은 드라마 시리즈, [아메리칸 반달리즘]은 코미디 시리즈 분야에서 경쟁하게 된다. (출처: THR)

2020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 일정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외신기자 협회는 내년 시상식은 1월 5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11월 14일까지 TV 부문 후보를, 12월 6일까지 영화 부문 후보를 접수한다. 12월 9일 후보를 발표하며, 12월 30일까지 최종 투표를 완료한다. 2020 골든 글로브 상은 매년 시작되는 일명 영화 ‘시상식 시즌’의 첫 문을 여는 행사로, 아카데미상 일정이 2월 초로 변경되는 내년부터는 한 달간 스튜디오들의 치열한 경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Variety)

‘그리스’ 프리퀄 영화 ‘섬머 러브’ 기획 외 제작 소식

이미지: Paramount

뮤지컬 영화의 고전 [그리스]의 프리퀄이 제작된다. 원작 제작사 파라마운트 내 파라마운트 플레이어에서 준비 중이며, 제목은 [섬머 러빙]으로 정해졌다. 영화는 원작 초반 대니와 샌디가 만나서 사랑에 빠진 짧은 여름을 다룬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빅 피쉬] 등을 집필한 존 어거스트가 각본을 맡는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퍼스트 맨]을 제작한 템플 힐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한다. (출처: THR)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프랑스 인기 드라마 시리즈 [더 라인(원제: Un village français)]의 미국 리메이크를 맡는다. 프랑스 언론 텔레라마에 따르면, 드 팔마는 원작의 공동 크리에이터 프레데릭 크리빈과 제작사 테트라 미디어 픽션과 함께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뉴튼 1861(가제)]를 기획 중이다. 원작은 독일 지배 시기 프랑스 작은 마을에 거주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 시대극이며, 미국 버전은 19세기 중반 노예제와 인종차별이 횡행한 시기를 사는 사람들의 정치적, 도덕적 딜레마에 집중한다. (출처: Telerama via Variety)

넷플릭스와 라이언 머피가 현재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더 프롬]을 영화화한다. 머피는 어제(현지시각) 자선행사를 겸한 뮤지컬 특별 공연이 열린 자리에서 영화화를 밝혔다. [더 프롬]은 인디애나 주에 사는 십 대가 여자 친구를 학교 무도회에 데려가려 하지만 동성 커플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하자 그 사연을 인터넷에 공유하고, 이를 본 브로드웨이 배우들의 모금으로 자신들만의 무도회를 연다는 내용이다. 지난 11월부터 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했고, 오리지널 뮤지컬로서 관객과 비평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머피는 뮤지컬을 제작한 프로듀서와 감독 겸 안무가, 작가, 음악가 모두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 발표했다. [더 프롬] 영화 버전은 2020년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THR)

[하이스쿨 뮤지컬] 케니 오르테가 감독이 넷플릭스와 다년간 일괄 계약을 맺고 현재 준비하는 작품 2편을 함께 제작한다. 하나는 [클라우스 이모]로 동명의 책 시리즈에 바탕한 뮤지컬 영화다. 한 소녀가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이모가 실종되자 이모를 찾아 나선다는 내용으로, [낸시 드류] 각본을 쓴 티파니 폴슨이 각색을 맡는다. 다른 하나는 [줄리아와 유령들]이라는 드라마 시리즈로, 동명의 브라질 TV 시리즈가 원작이다. 25년 전 사망한 세 소년, 그리고 그들과 함께 밴드를 하는 소녀가 중심이 되는 뮤지컬 코미디로, 니켈로디언 드라마 [썬더맨]의 작가 댄 크로스와 데이비드 호지가 각본과 쇼러너를 맡는다. (출처: 넷플릭스)

앤서니 & 조 루소 형제의 제작사 ABGO가 영화 스튜디오 MGM과 함께 리메이크 영화의 투자와 제작에 나선다. ABGO는 MGM이 보유한 방대한 라이브러리 중 리메이크할 만한 작품을 선정, 기획하며, 투자와 제작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회사 대 회사의 계약이긴 하지만, 루소 형제는 이번 합의를 통해 MGM의 리메이크 영화 제작 전반을 감독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첫 프로젝트로 가장 유력한 작품은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로, 마이클 B. 조던이 오래전 출연을 확정했지만 작업이 진전되지 못했다. 리메이크 각본은 ABGO 제작 영화 [모술]을 쓰고 연출한 매튜 마이클 카나한이 맡는다. (출처: Deadline)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 [람세스]가 TV 시리즈로 제작된다. 크리스티앙 자크가 쓴 소설 시리즈로 1995년 ‘빛의 아들’ 등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왕자로 태어나 파라오로 등극하며 성장하는 람세스 2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았으며, TV 시리즈는 원작 소설처럼 람세스의 일생에 초점을 맞춰 그가 왕좌에 오른 후 절대 권력자로서 고독해지는 과정까지 그린다. [왕좌의 게임] 같은 규모의 대하 서사시로 제작될 예정이다. 소설의 영상화 판권은 미국 어나너머스 콘텐트가 획득했으며, 프랑스 페더레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 제작한다. (출처: Variety)

톰 행크스와 폴 그린그래스의 신작 [뉴스 오브 더 월드]가 제작 스튜디오를 폭스 2000에서 유니버설로 옮겼다. [캡틴 필립스] 이후 처음으로 행크스와 그린그래스가 조우하며 주목받은 작품으로, 폴렛 자일스의 동명 소설에 바탕한다. 남북전쟁 직후 텍사스 주 마을을 돌아다니며 뉴스를 전하던 남자가 한 고아 소녀를 친척에게 데려다주는 일을 의뢰받고, 소녀와 긴 여행을 함께 하며 친해지면서 소녀에게 해를 가하려는 친척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을 갈등한다는 내용. [뉴스 오브 더 월드]는 디즈니와 폭스 인수 합병이 완료되고 폭스 2000의 해체가 결정된 후 처음으로 드롭된 프로젝트다. 유니버설은 그린그래스와 [제이슨 본] 시리즈, [그린 존] 등을 함께 만들었다. (출처: Deadline)

조 크라비츠 주연 신작 드라마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가 공개 플랫폼을 디즈니+에서 훌루로 옮긴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여자 친구에게 번번이 차이기만 하는 주인공 ‘롭’이 헤어진 여자 친구를 하나씩 찾아 나서며 이별의 이유를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새 시리즈는 원작의 스토리를 여성 캐릭터의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베로니카 웨스트, 사라 쿡서카가 각본을 쓰며, 10부작으로 제작된다.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시리즈는 처음에 15세 등급으로 기획되었으나 크라비츠가 합류하며 그 타겟층이 더욱 높아지며 디즈니+에 적합하지 않게 됐다. (출처: Deadline)

넷플릭스, ‘대입 부정’ 펠리시티 허프먼 주연작 공개 연기 등 공개 일정/캔슬/리뉴 소식

이미지: ABC

넷플릭스가 펠리시티 허프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더후드]의 공개를 연기했다. 영화는 세 엄마가 뉴욕에 사는 어른이 된 아이들을 깜짝 방문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로, 허프먼 외에 안젤라 바셋과 패트리샤 아퀘트가 출연한다. 하지만 허프먼이 ‘대입 부정’ 사건의 피의자가 되면서 4월 26일로 예정된 공개 스케줄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초 무기한 연기됐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넷플릭스는 이후 성명을 통해 영화를 8월 2일에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허프먼이 조연급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그들이 우리를 볼 때]는 원래대로 5월 31일 공개된다. (출처: Deadline)

TVLand [영거]가 시즌 6 제작을 확정했다. [섹스 앤 더 시티] 제작자 대런 스타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마흔에 갑작스럽게 싱글맘이 된 주인공 라이자가 나이를 속이고 출판사 신입사원으로 입사, 밑바닥부터 다시 커리어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서튼 포스터, 힐러리 더프, 데비 마주어 등이 출연한다. 당초 시즌 6은 자매 채널 파라마운트 네트워크로 옮길 예정이었으나 해당 계획은 취소됐다. 새 시즌은 6월 12일 공개된다. (출처: Variety)

조쉬 허처슨의 훌루 드라마 [퓨처 맨]이 마지막 시즌이 될 시즌 3 제작을 확정했다. 평범한 잡역부로 일하며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청년이 발군의 게임 실력 덕분에 지구를 구하기 위한 시간여행에 휘말린다는 이야기로, 세스 로건이 제작과 파일럿 연출에 참여했다. 마지막 시즌 에피소드는 총 8편으로, 방영일은 추후 공개된다. (출처: Deadline)

카밀라 카베요, ‘신데렐라’ 재해석 영화 출연 등 캐스팅 소식

이미지: 카밀라 카베요 페이스북

히트 싱글 ‘Havana’로 명성을 얻은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가 ‘신데렐라’를 재해석한 코미디 영화에 출연을 확정하며 첫 영화 데뷔를 앞두게 됐다.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임스 코든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진다. [첫경험 훼방 작전(Blockers)] 케이 캐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카베요는 출연과 함께 영화의 음악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 THR)

[리버데일] 카밀라 멘데스가 넷플릭스 영화 [윈드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안정적인 삶을 꾸리게 된 젊은 커플이 범죄 수사 대상이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멘데스는 의사가 되고 싶은 자신의 목표를 접어둔 채 남편 아담을 뒷바라지한 아내 케이티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아직 캐스팅 전이다. 데이비드 골든이 각본을, 마이클 스콧이 연출을 맡는다. 이달 촬영에 돌입한다. (출처: Deadline)

넷플릭스 [더 크라운]이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에 신인 배우 엠마 코린을 캐스팅했다. 영국 찰스 왕세자의 전 부인이었던 다이애나 비는 결혼 당시부터 ‘세기의 신데렐라’로 꼽혔고, 이혼 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 다이애나 비가 등장하게 되는 찰스 왕세자의 결혼 이야기는 시즌 4에서 다뤄진다. 엠마 코린은 지금까지 단편 영화 1편에 출연했으며 장편영화 데뷔작 [미스비헤이비어]와 TV 데뷔작 [페니워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