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News] 다니엘 크레이그, ‘본드 25’ 촬영 중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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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가 자메이카에서 [본드 25(가제)]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영국 매체 더 썬의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그는 지난 주 자메이카에서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는 중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접질러 이상하게 넘어졌”으며, “고통이 심했고, 발목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크레이그는 발목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했으며, [본드 25] 촬영은 중단됐다. 이번 주말부터 예정되어 있던 런던 스튜디오 촬영 또한 취소됐다. 다행이 크레이그의 부상은 크게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 썬은 후속 보도를 통해 크레이그가 며칠 안에 촬영에 복귀할 것이라 전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카지노 로얄]부터 대부분의 스턴트 연기를 직접 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카지로 로얄] 첫 액션 장면 촬영에선 얼굴을 가격당해 치아 2개가 부러졌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촬영 중엔 근육이 찢어지거나 갈비뼈가 부러지고 손가락 끝이 잘리는 부상을 입었다. [본드 25] 촬영 돌입 전에도 몇 달 동안 최고의 몸상태를 만들었으나, 예기치 않은 부상을 입은 것에 많이 화가 났다는 후문이다.

출처: The Sun / The Sun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배우 성희롱 이유로 CBS ‘불’ 공동 제작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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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가 주연 배우가 성희롱 가해자가 된 CBS 드라마 [불]의 공동 제작에서 하차한다.

스필버그의 제작사 앰블린 텔레비전은 CBS 법정 드라마 [불] 시즌 1부터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으며, 스필버그는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이클 웨덜리가 2017년 동료 배우를 성희롱했고, CBS가 거액의 합의금으로 사건을 무마하려 한 사실이 밝혀졌다. [불]은 꾸준한 시청률 성적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 제작을 확정했으나, 앰블린은 더 이상 [불]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불]은 배심원 선정부터 변호 방향까지 조언하는 배심원 컨설팅회사 사람들의 이야기로, 웨덜리는 주인공인 심리학자 제이슨 불을 연기한다. 2017년 [불]에 특별 출연한 배우 엘리자 더쉬쿠는 웨덜리에게 성적으로 불쾌한 말을 들었고, 이에 대해 정식으로 항의하자 시리즈에서 해고됐다. 더쉬쿠는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정규 출연진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 CBS 사장 레슬리 문베스는 더쉬쿠에게 950만 달러라는, 약 4개 시즌 출연료에 달하는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했다. 이 사건과 문베스의 합의금 지불은 2018년 지속적 성희롱 혐의로 문베스가 CBS CEO에서 해고되고 독립 로펌이 그가 그동안 해왔던 일을 조사하면서 드러났다.

스필버그는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필버그의 부인인 배우 케이트 캡쇼는 타임스 업 재단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여성 권익 운동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스필버그는 최근 조지아 주가 일명 ‘심장박동 법’이라는 강력한 임신중절 금지법을 제정하자 법안 폐지를 주도하는 활동 단체에 거액의 기부금을 지불하기도 했다.

출처: Deadline

케이트 블란쳇, 드라마 시리즈 2편 제작 & 주연

이미지: (주)영화사 오원/(주)라이크 콘텐츠

케이트 블란쳇이 활동 반경을 TV로 넓히며 작품 두 편의 주연과 제작을 맡는다.

블란쳇의 첫 미국 TV 시리즈 작품이 될 FX 미니시리즈 [미세스 아메리카]는 미국 성평등 수정 조항을 제정하기 위한 활동과 이를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조명한 9부작 시리즈다. 블란쳇은 보수적 반여성 운동가 필리스 슐래플리를 연기한다. 블란쳇 외에 사라 폴슨, 우조 아두바, 지닌 트리플혼, 멜라니 린스키, 존 슬래터리, 제임스 마스던, 마고 마틴데일, 트레이시 울먼, 아리 그레이너, 케일리 카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매드맨] 작가 다비 윌러가 각본을 쓰며, [캡틴 마블] 애나 보든 & 라이언 플렉 감독이 첫 2편의 연출을 맡는다.

다른 작품인 호주 ABC 신작 미니시리즈 [스테이트리스]는 호주 사막 한가운데 이민자 억류 센터에서 만난 네 사람을 중심으로 호주의 이민 시스템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풀어간다. 블란쳇은 시리즈를 공동 창작했고, 주연과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한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호주 출신 배우 도미닉 웨스트, 이본느 스트라호프스키, 자이 코트니, 애셔 케디, 파이살 바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은 6월부터 호주 애덜레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NBC유니버설이 전 세계 배급을 맡는다.

출처: THR / Deadline

‘스타워즈’ 다음 영화는 ‘왕좌의 게임’ 제작자 작품

이미지: Lucasfilm/Disney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나올 새 ‘스타워즈’ 영화는 [왕좌의 게임] 제작자가 만든다. 밥 아이거 디즈니 CEO는 뉴욕 투자자 미팅에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다음 영화는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와이즈의 작품이 될 것이라 공식 확인했다.

디즈니가 미리 공개한 영화 개봉 일정에 따르면 스타워즈 새 영화는 2022년 12월 극장가를 찾는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 이후 약 3년의 휴식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아이거는 이에 대해 “휴식을 얼마나 가질지 논의했고, 3년 정도가 숨을 돌리고 재정비를 해서 다음 영화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판단했다.”라고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영화는 3년간 휴식을 가지지만, ‘스타워즈’ 세계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미 스타워즈 스핀오프 시리즈 [만달로리안]이 촬영을 마쳤으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프리퀄인 ‘캐시안 안도르’ 시리즈도 제작을 확정했다. 아이거는 그 외에 실사 시리즈 한 편이 더 제작될 것이라 공개했다. 시리즈 세 편은 모두 디즈니+에서, 베니오프/와이즈의 영화 이전에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Deadline

‘스타 트렉: 피카드’ 2020년 공개… 아마존 전 세계 배급

이미지: CBS All Access

‘스타 트렉’ 장 룩 피카드 시리즈가 공식 타이틀과 방영 일정을 공개했다.

새 시리즈 제목은 [스타 트랙: 피카드]이며, [스타 트렉: 네메시스]의 18년 후 장 룩 피카드 선장이 2009년 영화 [스타 트렉]에서 있었던 로뮬러스의 멸망에 큰 영향을 받은 모습을 그린다. 패트릭 스튜어트가 피카드 선장 역으로 복귀하며, 산티아고 카브레라, 앨리슨 필, 미셸 허드, 에반 에바고라, 해리 트레더웨이, 이사 브리오네스 등이 출연한다.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피카드의 1등 항해사 ‘라이커’를 연기한 조너선 프레이크스는 연출자로 합류한다.

[스타 트렉: 피카드]는 2020년 첫 선을 보인다. 미국은 CBS 올 액세스, 캐나다는 벨 미디어에서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서비스된다.

출처: The Wrap

‘설국열차’ 드라마, 시즌 1 방영 전 시즌 2 제작 확정

이미지: CJ Entertainment

[설국열차] 드라마 시리즈가 시즌 1 방영 전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어제(현지시각) 열린 워너미디어 업프런트 행사에서 TNT/TBS 사장 케빈 레일리는 [설국열차] 시리즈의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고 공개했다. 또한 원래 방송하기로 한 TNT 대신 TBS에서 방영하며, 첫 시즌은 2020년 봄에 방영될 것이라 밝혔다. 워너미디어 산하 TBS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주로 방영했으며, [설국열차]로 채널 성격의 다양화를 시도한다.

[설국열차] 드라마는 원작 영화의 설정과 주제를 가져오되 새로운 캐릭터를 투입해 재창조했으며, 제니퍼 코넬리, 다비드 딕스, 앨리슨 라이트, 미키 섬너, 수잔 박, 이도 골드버그 등이 출연한다. [프리즌 브레이크] 제작자 마티 아델스타인과 봉준호, 박찬욱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며, 투모로우 스튜디오,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출처: Deadline

엠마 톰슨, 엠마 스톤 주연 ‘크루엘라’ 합류 논의 등 캐스팅 소식

이미지: UPI 코리아

엠마 톰슨이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 출연을 논의 중이다. 1961년 애니메이션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악당 ‘크루엘라 드 빌’을 중심으로 하며, 1980년대를 배경으로 개를 싫어하는 악당 패셔니스타의 기원을 다룬다. 작년 12월 [아이, 토냐] 크레이그 길레스피가 새 감독으로 내정됐으며, 톰슨의 출연 논의 뉴스는 감독 선임 이후 최초로 전해진 캐스팅 소식이다. 엠마 스톤이 주인공 크루엘라 역을 맡으며, 톰슨이 연기할 캐릭터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0년 12월 23일 개봉 예정. (출처: Variety)

라미 말렉이 덴젤 워싱턴 주연 영화 [리틀 씽즈] 출연을 논의 중이다. 노련하지만 오랜 사법 집행관 생활에 지친 카운티 보안관 디크가 연쇄 살인범은 잡기 위해 젊은 카운티 형사 벡스터와 손잡지만 각자 일하는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고, 디크는 추적 과정에서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도 씨름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협상이 성사될 경우 말렉은 벡스터 형사를 맡아 디크 보안관 역의 워싱턴과 호흡을 맞춘다. [블라인드 사이드] 존 리 행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출처: Deadline)

마리옹 꼬띠아르가 여성 첩보 스릴러 영화 [355]에서 하차했다. 국제 첩보기관의 스파이들이 각자의 의심과 갈등을 넘어 힘을 합쳐 혼란 일보 직전의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작년 칸 필름 마켓에서 프로젝트를 최초 공개했을 땐 제시카 차스테인, 루피타 뇽오, 페넬로페 크루즈, 판빙빙,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으로 확정됐으며,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전해졌다. 7월 8일 첫 촬영이 예정된 가운데 꼬띠아르가 개인 사정으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른 배우 4인과 함께 세바스찬 스탠, 에드가 라미레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는 파리, 런던, 모로코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출처: Deadline)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넷플릭스 영화 [레베카]에 합류한다. 대프니 듀모리에의 1937년 고딕 범죄 소설에 바탕한 작품으로, 아내를 잃은 부유한 귀족과 결혼한 주인공이 아직도 전처의 기억이 그의 새 보금자리를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 비밀을 밝혀간다는 내용이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와 뮤지컬로도 사랑받는 작품으로, 이번 작품은 원작 소설에 충실하게 제작될 예정이다. 릴리 제임스와 아미 해머가 각각 ‘나’와 ‘맥심 더 윈터’ 역을 맡은 가운데, 토마스는 고용인을 이끄는 ‘댄버스 부인’을 연기한다. [하이 라이즈] 벤 휘틀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워킹 타이틀이 제작한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촬영 예정이다. (출처: Deadline)

힐러리 스웽크가 넷플릭스 우주 드라마 [어웨이]의 주연을 맡는다. 스웽크가 연기할 엠마 그린은 미국 출신의 우주인으로 남편과 10대 딸을 남겨두고 다국적 팀을 지휘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저널리스트 크리스 존스의 에스콰이어 기사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 제이슨 카팀스와 [혹성탈출] 맷 리브스가 제작자로 참여한다. 극작가 앤드류 힌더레이커가 첫 에피소드 각본을 썼으며, [잭 리처] 에드 즈윅 감독이 첫 에피소드 연출을 맡는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