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데이비드 핀처, 넷플릭스 영화 ‘맨크’ 연출… 게리 올드만 주연

데이비드 핀처, 넷플릭스 영화 ‘맨크’ 연출… 게리 올드만 주연

이미지: 유튜브 BAFTA Guru / 유튜브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데이비드 핀처가 넷플릭스 영화 [맨크]의 연출을 맡는다. ‘맨크’라 불린 할리우드 유명 작가 허먼 J. 맨키비츠의 삶을 조명한 전기 영화다. 2003년 작고한 데이비드 핀처의 아버지 하워드 핀처가 집필한 각본에 바탕하며, 게리 올드만이 맨키비츠 역을 맡는다.

맨키비츠는 특유의 풍자 가득하고 재치 있는 스타일로 1920~3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에 [오즈의 마법사], [야구왕 루 게릭], [세인트 루이스의 자랑] 등 다양한 작품을 썼고, 오손 웰스와 함께 [시민 케인]을 공동 집필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맨크]는 데이비드 핀처가 20년 간 염두에 둔 프로젝트였다. 그는 1997년 [더 게임] 개봉 이후 제작을 추진했으며,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을 논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핀처가 [시민 케인]처럼 흑백으로 촬영되어야 한다고 고수하며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데이비드 핀처는 넷플릭스와 [하우스 오브 카드]를 시작으로 [마인드 헌터], [러브, 데스 + 로봇] 등 다수의 시리즈를 함께 제작했다. [맨크]는 핀처와 넷플릭스의 첫 영화 프로젝트가 된다.

출처: Deadline

에이미 아담스 주연 ‘우먼 인 더 윈도우’ 개봉 연기 등 제작 및 개봉 소식

이미지: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에이미 아담스 주연 [우먼 인 더 윈도]의 개봉이 2020년으로 연기됐다. 동명 소설에 바탕한 작품으로, 광장 공포증으로 집을 나서지 못하는 주인공이 이웃집의 끔찍한 범죄를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키스트 아워] 조 라이트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10월 2일 미국 개봉 예정이었다. 올해 3월 제작 스튜디오 폭스 2000이 디즈니-폭스 인수합병에서 사라지고 [우먼 인 더 윈도]는 폭스 2000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었다. 최근 테스트 시사를 실시했는데 관객들이 영화 내용이 헷갈린다는 반응이 나왔다. 디즈니는 영화를 전체적으로 손보기로 결정하고 일부 장면은 재촬영도 진행한다. 폭스 2000 사장 엘리자베스 게이블러는 “원작이 복잡한 소설이기 때문에 테스트 시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히며 재촬영 등 영화 재작업 과정에 디즈니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R)

[존 윅]의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인 데릭 콜스타드가 마블 [팔콘 앤 윈터 솔저] 작가팀에 합류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팔콘과 윈터 솔저가 한 팀이 되어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는 6부작 시리즈로 [엠파이어] 말콤 스펠먼이 각본을 쓰고 [핸드메이즈 테일] 카리 스코그랜드가 6편 전체를 연출한다. 안소니 마키와 세바스찬 스탠이 각각 샘 윌슨/팔콘, 제임스 “버키” 뷰캐넌/윈터 솔저로 출연을 확정했고, 다니엘 브륄과 에밀리 반캠프가 각각 헬무트 지모와 샤론 카터/에이전트 13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2020년 8월 디즈니+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출처: The Wrap)

넷플릭스가 이탈리아 오리지널 시리즈 [제로]의 제작을 발표했다. 사람이나 관계 등 사회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슈퍼파워를 가진 소년 ‘제로’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다. 주인공 ‘제로’는 아프리카계 소년으로 설정되었는데, 이는 이탈리아어 TV 시리즈로는 최초다. 앙골라계 이탈리아인으로 최근 출판계에서 주목받은 소설가 안토니오 디켈레 에스테파노가 각본을 집필한다. 2020년 촬영에 들어간다. (출처: Twitter @strongblacklead)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 액션 코미디 [마이 스파이]의 개봉이 2020년으로 연기됐다. 영화는 CIA 베테랑 요원이 한 가족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가족의 9살 소녀(‘빅 리틀 라이즈’ 클로이 콜먼)와 인연을 맺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STX가 8월로 예정된 개봉을 연기한 건 일정상 바티스타의 다른 영화 [스투버]가 개봉한 지 한 달 만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스튜디오는 영화 자체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곧 새 개봉일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e Wrap)

밀리 바비 브라운, 마블 ‘이터널스’ 합류 루머 등 캐스팅 소식

이미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이 마블 [이터널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라이어티는 이달 말 열릴 샌디에이고 코믹콘의 마블 스튜디오 행사에서 브라운이 [이터널스] 패널에 참석할 것이라 언급했다. 마블은 공식 확인을 거부했다. [이터널스]는 잭 커비와 스탠 리가 만든 코믹스에 바탕하며, 셀레스티얼이 창조한 고대 인류이자 우주적인 힘을 가진 이터널스가 사악한 데비안트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인류 역사를 이끌어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번 영화는 특히 이터널스 중 이카리스와 세르시의 로맨스가 주가 될 것이란 이야기가 돌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리처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마동석, 셀마 헤이엑, 키아누 리브스 등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로데오 카우보이] 클로에 자오가 연출을 맡는다. (출처: Variety)

스톰 리드가 제임스 건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한다. [시간의 주름]으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아역 배우가 된 리드는 극 중 이드리스 엘바가 맡을 캐릭터의 딸로 등장할 예정이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전작의 일부를 리부트하며 마고 로비, 제이 코트니 등 전작 주연급 배우들과 이드리스 엘바가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8월 5일 개봉한다.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