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llywood] 귀여운 소년들의 안 귀여운 모험기 ‘굿 보이즈’ 해외 반응은?

이미지: Twentieth Century Fox, Universal Pictures, Paramount Pictures

 

북미 개봉 & 개봉 예정 신작, 해외 반응은?

역시 영화계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디즈니 걱정’인 것 같다. 디즈니 [라이온 킹]이 호불호 섞인 평단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 만에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북미에서도 벌써 [알라딘]의 성적을 넘어섰으니,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라이온 킹]에 도전장을 내민다. 아직 영화에 대한 평가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세 소년의 발칙하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굿 보이즈]와 [더 피넛 버터 팔콘], [애프터 웨딩] 등 다양한 영화의 현지 평단 반응을 살펴보자.

 

1. 굿 보이즈 (Good Boys)

이미지: Universal Pictures

 

Monica Castillo, TheWrap

“[굿 보이즈]는 사춘기에 겪을 수 있는 모든 혼란스러운 일들을 잘 짚어낸 작품일 뿐만 아니라, 끝에 가서는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숙한 코미디로 성장한다.”

 

Brian Tallerico, RogerEbert.com

“어린애들과 성인 개그라니! 굉장히 모순된 조합이지만, 끝내주게 재미있다.”

 

Ryan Oliver, The Playlist

“타깃 관객층이 애매하다. 주연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가 보기엔 영화가 지나치게 상스럽다. 성인 관객들에겐 괜찮은 작품이 될 수도 있지만, 영화의 미성숙함이 거슬린다고 느낄 것이다.”

 

Kristy Puchko, The Guardian

“문제가 있다면, 귀여운 아이들이 욕하고 섹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점에서 발생하는 유머가 지나치게 반복된다는 것이다.”

 

Dennis Harvey, Variety

“[굿 보이즈]는 [수퍼배드](2007)의 외형만 모방했을 뿐, 그 영화의 위트와 감동은 가져오지 못했다.”

 

 

2. 더 피넛 버터 팔콘 (The Peanut Butter Falcon)

이미지: Roadside Attractions

 

Sheri Linden, Hollywood Reporter

“샤이아 라보프의 빛나는 퍼포먼스가 감동적인 여정을 이끌어간 큰 힘이 되어주었다.”

 

Peter Debruge, Variety

“관객들이 쉽게 잊지 못할 여정.”

 

Rafael Motamayor, Flickering Myth

“[더 피넛 버터 팔콘]의 이야기가 새롭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샤이아 라보프와 잭 갓새전의 찬란한 퍼포먼스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Ryan Oliver, The Playlist

“유머가 억지스럽지 않고 배우들의 퍼포먼스에 온전히 녹아있었다는 것, 그리고 필요한 순간에만 감상을 더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더 피넛 버터 팔콘]은 타일러 닐슨과 마이클 슈워츠 감독에 의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Mark Johnson, AwardsCircuit.com

“시종일관 떠들썩하고 독특한 버디 무비.”

 

 

3. 애프터 웨딩 (After the Wedding)

이미지: Sony Pictures Classics

 

Steve Pond, TheWrap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존재가치가 있는 흔치 않은 웰메이드 리메이크.”

 

Peter Debruge, Variety

“원작을 몹시 잘 알고 있음에도 천천히 다가오는 영화의 반전을 숨 죽이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Benjamin Lee, The Guardian

“빛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미셀 윌리엄스와 줄리안 무어가 아니었다면, [애프터 웨딩]의 구멍 난 감정선과 마구잡이식 각본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Jennifer Verzuh, Little White Lies

“감정으로 점철된 작품이지만, 애석하게도 그 감정에 공감하기에는 힘들다.”

 

Joshua Rothkopf, Time Out

”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빛났지만, 스토리가 잔뜩 조이기만 하고 ‘펑’ 터뜨리는 한 방이 없어 아쉽다.”

 

 

4. 더 나이팅게일 (The Nightingale)

이미지: Bron Studios

 

Stephen Garrett, Time Out

“경고한다. ‘악랄하다(Brutal)’라는 단어는 [더 나이팅게일]을 표현하기에 너무나도 순화된 표현이다. 이 작품은 백인 남성들의 탄압이 극에 달했던 17세기 영국령 호주의 모습을 고발한다.”

 

Leonardo Goi, The Film Stage

“두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참혹한 동시에 굉장히 흥미롭기도 하다.”

 

Norman Gidney, Film Threat

“제니퍼 켄트는 그동안 우리가 교과서나 서부 영화에서 세뇌당하듯 강제적으로 교육받았던 ‘식민지 신화’의 본모습을 [더 나이팅게일]을 통해 보여주었다.”

 

Jonathan Romney, Screen International

“굉장한 영화가 될 여지가 충분했지만, 과한 반전 요소와 허풍에 의해 영화가 길을 잃고 말았다.”

 

Johnny Oleksinski, New York Post

“두 시간 가까운 폭력 묘사는 보는 이도 고통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이 점이 캐릭터와 스토리를 해치기도 한다.”

 

 

5. 루스 (Luce)

이미지: NEON

 

Eric Kohn, indieWire

“인종과 계급을 바라보는 시선이 세련되고 스마트한 작품.”

 

Benjamin Lee, The Guardian

“스릴러처럼 전개되는 드라마. 긴장감 넘치고, 퍼즐을 맞추는 듯한 재미가 있다.”

 

Stephen Whitty, Screen International

“나오미 왓츠, 옥타비아 스펜서, 그리고 켈빈 해리슨 주니어의 퍼포먼스가 빛나는 멋진 인디 영화. 인종과 가족, 그리고 믿음에 대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관객들에게 던지는 작품이다.”

 

Tomris Laffly, TheWrap

“가슴 한구석에 깊은 비밀을 안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 이보다 더 오늘날의 미국을 잘 그린 작품은 없을 것이다.”

 

John DeFore, Hollywood Reporter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계속 던지지만, 정작 본인 스스로도 진실과 답을 모르는 것 같다.”

 

 

Hollywood Hot Trailer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만한 예고편들이 최근 코믹콘과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다.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와 [탑건: 매버릭], 그리고 [좀비랜드: 더블 탭] 등 다양한 신작 예고편들을 이번 주 Hollywood Hot Trailer에서 만나보자.

 

1.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2020.02.14 북미 / 2020.02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수백만 명을 학살하려는 전쟁을 모의하는 최악의 폭군과 범죄자들. 이들을 막기 위해 한 사람이 나서게 되는데…

장르: 어드벤처/액션/코미디

감독: 매튜 본

주연: 젬마 아터튼, 매튜 구드, 리스 이판, 랄프 파인즈 등

제작/배급: Marv Films/Twentieth Century Fox(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2. 탑건: 매버릭 (Top Gun: Maverick) (2020.06.26 북미/2020.06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미정

장르: 액션/드라마

감독: 조셉 코신스키

주연: 톰 크루즈

제작/배급: Skydance Media/Paramount Pictures

 

 

3. 그것: 두 번째 이야기 (It Chapter Two) (2019.09.06 북미/2019.09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전작으로부터 27년 후, 루저 클럽 멤버들은 데리를 떠나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끔찍한 소식을 전해 듣게 되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장르: 공포/스릴러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빌 스카스가드,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 라이언, 빌 헤이더, 이사야 무스타파, 제임스 랜슨, 앤디 빈

제작/배급: KatzSmith Productions/New Line Cinema(Warner Bros.)

 

 

4. 레드 씨 다이빙 리조트 (The Red Sea Diving Resort) (2019.07.31 넷플릭스 공개)

시놉시스: 한적한 해변에 리조트가 문을 연다. 그곳의 진짜 손님은 지옥에서 벗어나려는 에티오피아 난민들. 목숨을 건 비밀 요원들의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출처: 넷플릭스)

장르: 드라마/역사/스릴러

감독: 기데온 라프

주연: 크리스 에반스, 미힐 하위스만, 헤일리 베넷

제작/배급: BRON Studios/Netflix

 

 

5. 조조 래빗 (JOJO Rabbit) (2019.10.18 북미 개봉)

시놉시스: 크리스틴 로이넌즈의 소설 ‘Caging Skies’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나치 소년단 소속의 어린 소년이 자신의 어머니가 유대인 소녀를 다락방에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장르: 코미디/드라마/전쟁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주연: 로먼 그리핀 데이비스, 타이카 와이티티, 스칼렛 요한슨, 토마신 맥켄지

제작/배급: Czech Anglo Productions/Fox Searchlight Pictures(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6. 캣츠 (Cats) (2019.12.20 북미/2019.12.19 국내 개봉 예정)

시놉시스: 세계적인 동명 뮤지컬 원작.

장르: 뮤지컬/드라마

감독: 톰 후퍼

주연: 제임스 코든, 주디 덴치, 제이슨 데룰로, 이드리스 엘바, 제니퍼 허드슨, 이안 맥켈런, 테일러 스위프트, 레벨 윌슨,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제작/배급: Working Title Films/Universal Pictures

 

 

7. 좀비랜드: 더블 탭 (Zombieland: Double Tap) (2019.10.18 북미 개봉)

시놉시스:  미국의 중심부로 이동한 탤러해시와 콜럼버스, 위치타, 그리고 리틀 락. 더욱 진화한 좀비들을 상대하게 된 이들 앞에 새로운 생존자들이 나타난다.

장르: 액션/코미디/공포

감독: 루벤 플레셔

주연: 엠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 아비게일 브레스린, 우디 해럴슨

제작/배급: Pariah/Columbia Pictures

 

 

8. 해리엇 (Harriet) (2019.11.01 북미 개봉)

시놉시스: 실제 노예 해방 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의 이야기. 노예의 삶에서 도망친 이후, 반노예 운동 네트워크 ‘지하철도’의 일원으로 수십 명의 노예를 해방시켰던 활약상을 그린다.

장르: 전기/드라마/역사

감독: 케이시 레몬스

주연: 신시아 에리보

제작/배급: Martin Chase Productions/Focus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