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독보적인 눈빛과 허스키 보이스, 밀라 쿠니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배우”

 

이미지: 밀라 쿠니스 (@kunismilax)

 

밀라 쿠니스가 ‘무근본 액션 코미디’ [나를 차버린 스파이]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그녀는 전 남자친구 때문에 의도치 않게 첩보 세계에 발을 들인 ‘오드리’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지: 밀라 쿠니스 (@kunismilax)

 

아버지의 권유로 9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995년 영화 [메이크 어 위시, 몰리]로 정식 배우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TV 시리즈 [요절복통 70쇼]에서 괄괄하고 자기애 강한 부잣집 딸 ‘재키 벅하트’로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이미지: 밀라 쿠니스 (@kunismilax),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오드아이와 허스키한 목소리에 관능미까지 더해지면서 특유의 오묘한 매력을 지닌 배우다. 그런 그녀가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작품이 바로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블랙스완]이다. 밀라 쿠니스는 ‘니나'(나탈리 포트만)가 광기에 휩싸이는 데에 일조를 한 자유분방한 ‘릴리’로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 밀라 쿠니스 (@kunismilax), Fox Network

 

배우뿐 아니라 성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밀라 쿠니스는 특유의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다양한 작품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TV 시리즈 [패밀리 가이]다. 그녀는 1999년부터 20년 가까이 극중 여기저기서 치이고 사는 그리핀 가족의 딸 ‘메그’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미지: 밀라 쿠니스 (@kunismilax)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애쉬튼 커처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는데, 밀라와 애쉬튼은 “우리는 공인으로서의 삶을 택했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라며 와이엇과 드미트리가 성장할 때까지 사생활 공개를 지양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미지: 밀라 쿠니스 (@kunismilax)

 

밀라 쿠니스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이후 애니메이션 [원더랜드]로 자신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또 한 번 뽐낼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