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광고 한 편으로 일본을 울린 그녀, 키시이 유키노

“이제 꽃 피기 시작한 일본의 라이징 스타”

 

이미지: 키시이 유키노(@yukino_kishii)

 

키시이 유키노가 [불량가족, 행복의 맛]으로 찾아온다. 그녀는 할아버지의 죽음에 알 수 없는 죄책감을 느끼는 주인공 ‘요시코’로 등장해 국내 관객들에게 달콤 쌉싸름한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미지: 하준사, 키시이 유키노(@yukino_kishii)

 

본래 배우가 아닌 기계체조 선수를 꿈꿨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체조에 매진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는데, 고등학교 재학 중 지하철 역에서 스카우트되면서 연예계에 입성하게 된다.

 

이미지: 키시이 유키노(@yukino_kishii)

 

2009년 드라마 [소공녀 세이라]로 데뷔한 이후 대형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키시이 유키노의 연기력이 주목받게 된 것은 ‘도쿄 가스’ 광고였는데, 취업 준비생의 서러움을 상당히 사실적으로 표현해 일본 전역의 구직자와 부모들로부터 “가슴이 아프니 방영을 금지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을 정도라고 한다. 

 

이미지: 키시이 유키노(@yukino_kishii)

 

‘도쿄 가스’ 광고 이후 키시이 유키노의 인지도는 수직상승하게 된다. 드라마 [99.9 형사 전문 변호사]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되고, 또 첫 주연 영화 [불량가족, 행복의 맛]으로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물론 그녀의 ‘리얼한 연기’가 뒷받침되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미지: 키시이 유키노(@yukino_kishii)

 

해맑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만, 키시이 유키노는 카메라 밖에서는 진지하고 입이 무거운 성격이라고 한다.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아 스트레스가 자주 쌓이는 편인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자를 직접 굽거나 연극 공연을 보러 간다고 한다.  

 

이미지: 키시이 유키노(@yukino_kishii)

 

키시이 유키노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 ‘아는 사람들만 아는’ 보석 같은 배우다. 묘하게 끌리는 매력을 가진 그녀가 [불량가족, 행복의 맛] 이후 더 많은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