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한류를 이끈 원조 여신, ‘김희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를 사로잡았던 1세대 한류 스타”

 

이미지: 김희선(@lovely.katie.k)

 

김희선이 tvN [나인룸]으로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녀는 췌장암에 걸린 시한부 사형수와 영혼이 뒤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로 등장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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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잡지 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청소년 드라마 [공룡 선생]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에 돌입한 이후, 드라마 [춘향전]과 [바람의 아들]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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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희선의 인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었다. 발랄하고 선한 이미지가 매력인 김희선이 출연했다 하면 최소 30% 시청률은 기본이었는데, 90년대 말에 그녀가 성공시킨 드라마는 [세상 끝까지], [미스터Q], [토마토] 등 무려 8편이었다. 당시 김희선의 인기는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뻗어나가면서 ‘1세대 한류(韓流)’라고 불릴 만큼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미지: 김희선(@lovely.katie.k)

 

김희선은 데뷔 이래로 ‘가장 완벽한 미인’하면 빠지지 않고 매번 거론되는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다.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그녀의 미모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았는데, 모델계의 대모 마를린 고티에가 칸 영화제에서 김희선을 보고 한 걸음에 달려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만났다”라며 극찬한 일화는 유명하다. 역시 ‘아름다움’은 만국공통인 모양이다.

 

이미지: 김희선(@lovely.katie.k)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이다. 그녀의 출연작을 따서 ‘토마토(토하고 마시고 토하고)’가 별명일 정도로 애주가인데, 밤새 술을 마시고 해장하면서 반주를 즐길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인 그녀가 작년부터 한 주류회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으니, 나름 ‘덕업일치’다. 하긴, 저 ‘이슬’도 ‘이슬’이다.

 

이미지: 김희선(@lovely.katie.k)

 

배우 김희선이 단순히 ‘아름다움’만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데뷔한 지 25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욕심이 많고 발전을 거듭하는 배우다. 작년 [품위있는 그녀]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호평받은 김희선이 [나인룸], 그리고 이후 출연하게 될 모든 작품에서 “인생작을 만났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