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TV 뉴스] <왕좌의 게임> 시즌 8, ‘스포 방지’ 위해 다수 엔딩 촬영

<이미지: HBO>

 

<왕좌의 게임>의 마지막 시즌 결말은 여러 버전으로 촬영될 것으로 보인다.

 

HBO 프로그래밍 팀의 수장 캐시 블로이스는 유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개의 결말을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긴 시리즈를 제작할 때에는 이렇게 해야 한다. 촬영을 시작한다면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때문에 다양한 결말을 촬영해 사람들이 어떠한 것이 진짜 결말인지 알 수 없게끔 할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다수의 결말을 촬영하는 방식은 최근 AMC의 <브레이킹 배드>, HBO의 <소프라노스>등의 작품에서도 사용되었다. 이런 방식은 주연 배우들마저도 어떠한 촬영분이 엔딩인지 알 수 없게 하며 철저히 유출 피해를 방지하려는 노력이라 할 수 있다.

 

HBO는 최근 <왕좌의 게임> 시즌 7을 방영하는 동안 해커들에 의해 시리즈를 유출을 당해 홍역을 치렀지만, 본인들이 세운 시청률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전 세계 최고의 TV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대미를 장식할 <왕좌의 게임> 시즌 8은 올 10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19년 방영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Variety

 

짐 캐리, 20년 만에 출연하는 TV 코미디로 미셸 공드리와 다시 한번 호흡 맞춘다

<이미지 : Focus Features>

 

짐 캐리가 20여 년 만에 TV 코미디에 복귀한다.

 

케이블 채널 쇼타임은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코미디 <키딩>에 짐 캐리가 캐스팅되었다고 발표했다. 각 에피소드는 30분 분량이며, 시리즈는 미셸 공드리가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공드리와 짐 캐리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 함께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이번 TV 코미디에서도 그들의 호흡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짐 캐리는 1990년 방영을 시작한 TV 코미디 시리즈 <인 리빙 컬러> 이후 20여 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키딩>에서 그는 어린이들의 우상이자 친절함과 지혜의 아이콘인 ‘미스터 피클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빌 클린턴 미 前 대통령 탄핵 관련 TV 시리즈 방영 확정

<이미지 : RADius / TWC>

 

히스토리 채널에서 빌 클린턴의 탄핵에 대한 TV 시리즈를 제작한다.

 

피터 베이커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Breach: Inside the Impeachment and Trial of William Jefferson Clinton을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시리즈의 연출은 에미상 수상자인 R.J. 커틀러가 맡으며 <The Breach: Inside the Impeachment of Bill Clinton>의 제목으로 방영된다. 히스토리 채널 프로그래밍 부사장 엘리 레어러는 “<The Breach>를 통해 시청자들은 워싱턴을 뒤흔든 사건인 ‘당선 대통령의 탄핵’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제작 의도를 밝혔다.

 

히스토리의 TV 시리즈는 정치 스릴러로 빌 클린턴을 탄핵으로 몰고 갈 뻔한 ‘르윈스키 스캔들’을 심도 있게 다룰 것이라고 알려졌다. ‘르윈스키 스캔들’은 빌 클린턴의 성 추문이 폭로된 사건으로 당시 엄청난 파문을 일었다. 대통령 탄핵을 두고 벌어지는 양 당의 치열한 공방전, 백악관과 의회의 비밀 협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