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TV 뉴스] ‘로잔느’ 캔슬 여파로 수백 명 일자리 잃을 수도 “다른 프로그램 투입 고려”

이미지: ABC

 

로잔느 바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수백 명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30일, 2017-2018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TV 시리즈 [로잔느] 시즌 2 제작이 갑작스레 취소되었다. 시리즈 주연 로잔느 바가 자신의 트위터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녀는 몇 분 뒤 트윗을 삭제했지만, 해당 내용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로잔느] 출연진과 제작진은 자신들의 신념과 바의 발언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시즌 2 출연을 거부하고 로잔느 바를 맹렬하게 비판했다. 또한 ABC 편성 부문 사장 채닝 던게이는 사건 발생 직후 [로잔느] 시즌 2 제작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방송사 측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로잔느] 시즌 2 제작이 캔슬되면서 주연배우들을 비롯한 수백 명의 일자리가 위협받게 되었다. 존 굿맨과 로리 멧캐프 등의 출연진은 타 ABC 시리즈 투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 [로잔느]의 각본가와 총괄 제작자들의 경우, 톰 베르너가 이끄는 파일럿 프로젝트에 자리를 잃은 제작진과 함께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나, 이 역시도  확정된 상황이 아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로잔느]에 관여한 대다수의 인원이 실직 상태가 되는 것이다.

 

ABC는 현 상황에 대해 아무런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출처: EW

 

 

ABC ‘더 미들’ 스핀오프 제작 논의, ‘로잔느’ 캔슬 공백 채우나?

이미지: ABC

 

얼마 전 종영한 ABC [더 미들]의 스핀오프 제작이 논의 중에 있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ABC에서 시즌 9를 끝으로 종영한 시리즈 [더 미들]의 스핀오프 제작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 미들]은 인디애나 주에 사는 맞벌이 부부와 가족의 평범하지 않은 삶을 그린 코미디 시리즈다. 스핀오프 시리즈는 극중 둘째 딸 수 헤크(에덴 셰어)의 대학 생활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미들]의 원작자 에일린 하이슬러와 디앤 헬린이 참여를 논의 중이라 알려졌다. 현재 두 원작자와 에덴 셰어의 합류는 공식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 관계자들은 [더 미들]의 스핀오프 제작이 로잔느 바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캔슬된 [로잔느]의 공백을 메우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비록 [더 미들]이 [로잔느]의 시청률을 따라잡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리즈이며 [로잔느]와 마찬가지로 미국 중서부에 사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이다.

 

[더 미들]의 스핀오프 제작이 확정될 경우, [골드버그] 시리즈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뒤이어 ABC에서 2018-2019 시즌을 위해 준비 중인 두 번째 코미디 스핀오프 시리즈가 될 예정이다.

 

출처: Variety

 

 

헤일리 스테인펠드, 시인 에밀리 디킨슨 전기 시리즈 출연 확정

이미지: 소니 픽쳐스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미국을 대표하는 시인 에밀리 디킨슨을 연기한다.

 

매체 데드라인은 애플에서 시리즈 제작 주문을 받은 [디킨슨]에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디킨슨]은 1800년대 활동했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이 성장하면서 성차별과 강압적인 사회 분위기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은 시리즈다. [더 브레이브]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지랄발광 17세]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주인공 에밀리 디킨슨을 연기하며, 시리즈의 장르는 코미디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Deadline